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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34119845
· 쪽수 : 284쪽
· 출판일 : 2019-05-24
책 소개
목차
추천사 김 성 수 박사, 고려신학대학원 구약학 교수
성 기 문 박사,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외래교수
저자 서문
제1부 성막 준비
1. 성막의 재료
2.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소
제2부 지성소
3. 증거궤
4. 속죄소
특강 성막신학
제3부 성소
5. 진설상
6. 등잔대
제4부 회막
7. 성막 덮개
8. 널판과 휘장
제5부 뜰
9. 제단
10. 성막의 뜰
제6부 대제사장
11. 대제사장의 의관: 에봇
12. 대제사장의 의관: 판결 흉패
13. 대제사장의 의관: 우림과 둠밈
14. 대제사장의 의관: 겉옷
15. 대제사장의 의관: 순금패
16. 제사장들의 위임식
17. 위임식 이후
제7부 성막 마무리
18. 분향단
19. 속전과 물두멍
20. 거룩한 향기름
21. 기술자와 안식일
저자소개
책속에서
이처럼 성막은 당시의 희귀하고 진귀한 재료들로 지어야 했습니다. 이를 위해 이스라엘은 귀금속, 귀금속만큼 비싼 향유, 그만큼 비싼 세마포, 향품 등 각종 귀중품을 바쳐야 했습니다. 그러면, ‘금은 보석 같은 귀중품들이 노예 생활 하다가 광야로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소유하고 있었는가? 괜히 가지고 있지도 않은 귀중품들을 바치라고 하셔서, 백성들에게 큰 부담을 지우게 하는 것은 아닐까?’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은 출애굽 하면서, 많은 재물을 얻어 나왔습니다.
증거궤가 먼저 소개될 때에는 증거궤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았는데, 알고 보니 증거궤가 먼저 소개된 것은 속죄소라는 뚜껑의 받침대 역할을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수정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증거궤보다 속죄소를 더, 아니 가장 중요하게 여기셨습니다. 속죄소라가 불리는 이 뚜껑이 성막 전체의 핵심입니다.
이 희생제물을 하나님이 받으시고 하나님과의 화목이 이루어졌음을 가시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연기입니다. 번제의 히브리어는 ‘올라’인데, 한글로 ‘올라가다’의 뜻을 가진 히브리어 ‘알라’에서 나왔습니다. 번제는 문자적으로는 하나님께 올라가는 것을 뜻합니다. 제물이 불에 타면서 내는 연기는 제물이 연기로 바뀐 것이며, 그 연기가 하나님이 계신 하늘로 올라가는 것은 하나님이 제물을 받으신다는 것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