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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34120551
· 쪽수 : 348쪽
책 소개
목차
그날이 오기 전에
제1장 사도 요한에게 보여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계 1장)
세상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약속과 성취의 증거로 삼으신 일곱 제사
제2장 말세의 성도들에게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의 편지(계 2-3장)
1. 수신자: 에베소교회의 사자
요지: 교회 안에 있는 율법주의를 경계하라(계 2:1-7)
2. 수신자: 서머나교회의 사자
요지: 율법을 구원의 잣대로 삼는 종교인들을 경계하라(계 2:8-11)
3. 수신자: 버가모교회의 사자
요지: 이단과 거짓 교사를 경계하라(계 2:12-17)
4. 수신자: 두아디라교회의 사자
요지: 말세에 성행하는 혼합주의를 경계하라(계 2:18-29)
5. 수신자: 사데교회의 사자
요지: 구원의 옷을 더럽힌 죽은 자에 대한 경고(계 3:1-6)
6. 수신자: 빌라델비아교회의 사자
요지: 구원받는 산 자에게 주시는 위로(계 3:7-13)
7. 수신자: 라오디게아교회의 사자
요지: 하나님과 물질을 두 주인으로 섬기는 교회(계 3:14-22)
제3장 이 세상에 있는 세 가지 화(禍), 화(禍), 화(禍)
1. “둘째 화”(이제도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1) 네가 본 것: 하늘에 베푸신 보좌(계 4-5장)
2) 지금 있는 일: 둘째 세상의 일곱 봉인심판(계 6장)
3) 장차 될 일: 성령님의 인치심을 받은 십사만 사천(계 7장-8:5)
2. “첫째 화”(전에도 계셨던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1) 네가 본 것: 첫째 세상의 일곱 나팔심판(계 8:6-11장)
2) 지금 있는 일: 짐승의 표 ‘666’을 받은 사람들(계 12-13장)
3) 장차 될 일: 구원받은 산 자와 구원받지 못한 죽은 자(계 14장)
3. “셋째 화”(장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1) 네가 본 것: 유리바다로 가름막을 삼으신 천국과 지옥(계 15장)
2) 지금 있는 일: 셋째 세상의 일곱 대접심판(계 16장)
3) 장차 될 일: 마지막 심판을 받고 불 못에 들어갈 사람들(계 17-18장)
제4장 세상 끝날에
1. 첫째 부활과 둘째 사망(계 19-20장)
2. 새 하늘과 새 땅(계 21장)
3. 이 예언의 말씀에 가감하지 말라(계 22장)
저자소개
책속에서
모두 하나님께서 말씀 속에 묵시적으로 담아 놓으신 태초에 예정된 일들이다. 그래서 묵시적인 계시가 이해하기 너무 어렵고 두려워서 성경을 읽다가 덮어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말하는 성도들도 있지만, 성경은 누구나 깨달을 수 있도록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렇지만 우리의 지식으로 이해할 수 있는 책은 결코 아니고 오직 성령님께서 깨닫게 하셔야만 알 수가 있다.
구원으로 인도하는 문은 너무 협착해서 사람이 스스로 들어갈 수 없기에 성경은 이 문을 좁은 문이라고 하였다.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지만 스스로 들어갈 수 없는 좁은 문은 찾는 자도 적다고 하였다. 그래서 예수께서 좁은 문을 구원의 은혜로 활짝 열어주셨는데 이 문을 열린 문이라 한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하신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열어주신 열린 문은 결코 닫히지 않는 구원의 문이기 때문이다.
교회에서는 입교(入敎)하는 성도들에게 물세례를 베푼다. 그것을 ‘침례’혹은 ‘세례’라고 하는데, 사람들은 방법이 조금 다른 예식 때문에 서로 논쟁하고 있지만, 어떤 방법으로 하든지 단순한 물세례는 구원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요한이 나는 너희가 회개하게 하려고 물로 세례를 베푼다고 말한 것처럼 물세례는 하나님께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하는 진정한 회개가 있어야만 그 의미가 있다는 뜻이다. 죄를 자복하는 진정한 회개가 있다는 것은 이미 하나님께서 구원하시기로 택정하신 자임을 증명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구원받기로 작정된 자는 성령님께서 회개하는 마음을 주신다. 예수님도 요한에게 물세례를 받으셨다. 이때 하늘이 열리고 성령님이 비둘기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신 예수께서는, 이어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라고 하신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물세례를 받으신 성자 그리스도께 성령님이 임하시고 성부 하나님께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선포하시는 이 과정이 요한이 말한 ‘예수 그리스도가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