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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34121701
· 쪽수 : 184쪽
· 출판일 : 2020-09-10
책 소개
목차
추천사
심 하 보 목사 | 은평제일교회 담임
박 한 수 목사 | 제자광성교회 담임
최 형 유 목사 | 선부장로교회 담임
글
머리말
저자 서문
역자 서문
이 책의 줄거리
제1장 심판이 따르는 정부
1. 교회의 이용
2. 마틴 니묄러 목사와 히틀러의 만남
3. 미국은 어디로?
4. 중국의 종교 자유
5. 오싹한 우리의 미래
6. 우리가 행동할 때는?
7. 니묄러 목사의 심정으로
제2장 문제는 경제
1. 히틀러의 등장
2. 경제의 힘
3. 독일 국민의 반응
4. 자유보다 빵
5. 미국을 위한 교훈
6. 두 가지 중요한 교훈
7. 예수님의 말씀
제3장 합법적인 악
1. 법의 힘
2. 법의 기초
3. 입법자가 하나님? 인간?
4. 미국의 초기 법률
5. 미국의 과도기법
6. 미국의 현대 법률
7. 벤치를 위한 전투
8. 악화 되는 시간
제4장 국가를 바꾸는 선전
1. 선전은 힘이 있다
2. 선전 문구의 힘
3. 범죄 위장을 위한 언어 순화
4. 자발적 장님
5. 미국의 신화
6. 반대자들을 지치게 만들라
7. 감정에 호소
8. 정당하고 옳게 묘사하라
9. 순응하는 미디어
10. 엘리트들의 배신
11. 확장되는 격류에서
12. 우리는 어디로?
제5장 자녀 교육의 책임은 부모
1. 자녀 교육에 대한 책임
2. 히틀러의 그림자
3. 국가 후원 교리
4. 사실이 아니라 반항적인 태도
5. 미국식 가치의 명료화
6. 어린이의 가치관 조작
7. 어린이들의 성애화
8. 정치적으로 올바른 교과서
9. 당신 자녀들의 교육?
10. 마지막 호소
제6장 평범한 영웅들이 끼친 영향
1. 값진 은혜에 의한 영감
2. 변화를 일으킨 사람들
3. 성품의 자질
4. 지는 것이 이기는 것
제7장 십자가를 높이 들라
1. 어둠이 몰려오는데
2. 초대교회의 힘
3. 우리의 숨겨진 십자가
4. 십자가에 이르지 못하는 무관심
5. 나치 독일의 마지막 모습
6. 이제 우리 차례
부록 나치 독일과 미국의 현재를 통해 한국을 본다
미주
리뷰
책속에서
그렇다. 하나님께서는 알곡과 쭉정이를 분리하고 계신다. 지금은 망설일 때가 아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의 역할을 기쁨으로 받아들일 때다. 우리는 우리의 자유에 대한 모든 도전으로 인해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과 복음을 증명할 또 다른 기회가 왔다. 본회퍼 목사는 고난을 신성한 선물로 여길 때까지는 절대로 승리하는 교회가 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갈림길에 서면 우리의 편리성이 아닌 원칙에 따라 선택해야 한다. 물론 우리는 모두 개인의 자유를 포기하고서라도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수 세기 동안 수많은 기독교 순교자들이 증명한 것처럼 우리가 선을 그어야 할 때가 있다. 우리는 타협하기보다 영원히 지속할 가치를 위해 고난을 선택해야 한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면서 굶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 대신 단기적인 이익을 선택한 살찐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보다 낫다.
그렇지만, 우리 교회는 이 모든 전투에서 승리하는 것보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일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우리를 대표하여 워싱턴과 다른 곳에서 의회의 최신 정보를 확보하고, “평등”이라는 단어를 오용한 부도덕한 입법에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는 단체들에 개인적으로 깊은 감사를 표한다. 그러나 우리가 이 전투에서 패배하는 한이 있더라도, 우리는 그리스도의 우월성을 보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