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34126102
· 쪽수 : 338쪽
· 출판일 : 2023-10-30
책 소개
목차
추천사 1 송 태 섭 목사 | 수원 경원교회 담임, (사)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1
추천사 2 심 하 보 목사 | 은평제일교회 담임,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총회장 3
추천사 3 토니 에반스 외 12인 6
서문 우리는 왜 이 책을 읽어야만 하는가? 18
저자 서문 예수님의 놀라운 답변 21
역자 서문 변명할 수 없는 우리의 침묵 25
제1장 우리가 어떻게 여기에? 33
제2장 과거사를 다시 쓰고 미래를 지배 59
제3장 분열과 파괴를 위한 다양성 이용 97
제4장 당신이 아닌 그들만을 위한 언론의 자유 135
제5장 고귀한 대의명분으로 판매 165
제6장 아동의 성애화 203
제7장 자본주의는 병, 사회주의는 치료제? 230
제8장 미국 파괴를 위한 급진 이슬람과의 연합 268
제9장 비방하라! 헐뜯어라! 중상하라! 291
제10장 깨어나라! 남은 것을 강화하라! 316
책속에서
나는 교회를 되찾는 것만큼 문화를 되찾기 위해 많은 글을 쓰지 않는다. 이 책은 여러 가지 목적을 가지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교회가 우리의 증언을 타협하고 우리의 증언을 침묵시키려는 우리의 문화에 용감하게 맞서도록 고무시키고 싶다.
우리가 주류 문화의 변화를 목격하더라도, 하나님의 왕국은 흔들리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자. 하나님은 우리에게 우리의 첫사랑을 회복하고 우리나라 전역의 많은 촛대에 불을 켜는데 그와 함께하라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오늘날의 세속주의와 인본주의의 어둠 속에서 빛나는 빛의 등불로서 교회를 유지하기 위해 부지런히 노력할 필요가 있다. 만약 우리가 겸손과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발아래 몸을 던지고 다시 한번 용기를 내어 하나님 께 복종한다면 우리의 촛대는 제거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은 다양성을 사랑하신다. 특히, 그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일치의 모자이크로 합쳐질 때 더욱 그렇다. 인종적, 민족적 적대감과 모든 사람의 고유한 존엄성을 부정하는 것은 죄악이며, 특히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더욱 그렇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다양성 속에서의 연합’에 지도력을 부여하는 최전방에 서야 하며, 인종적 분열과 의심보다는 사랑과 수용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