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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34122623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21-04-05
책 소개
목차
추천사
손 석 태 박사 | 개신대학원대학교 명예총장 1
역자 서문 7
서론 10
제1장 신학생의 성숙과 고등 교육 24
제2장 하나님에 대한 학습과 하나님을 위한 삶 49
제3장 마음과 머리 훈련하기 93
제4장 영적 동상(凍傷) 피하기 133
제5장 겸손한 섬김 166
제6장 가족과 친구들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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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중세 시대에, 신학은 대학교에서 “궁극적인 과목”으로 간주 되었고, “학문의 여왕”으로 지칭되었다. 신학(theolo\-gy)이라는 단어는 ‘떼올로기아’라는 헬라어에서 유래했으며, 이 단어는 “하나님”을 의미하는 ‘떼오스’와 “~에 대한 공부”를 의미하는 ‘로기아’라는 헬라어가 결합된 것이다. 맨 처음 공부한 것은 신학이었고, 그다음에 삼학과(Trivium, “세 가지 방식” 또는 “세 가지 길”)인 문법, 논리학, 수사학을 공부했다. 학생들은 삼학과를 마스터 한 후, 사학과(uadrivium, “네 가지 방식” 또는 “네 가지 길”)인 산술, 기하학, 음악, 천문학을 공부했다. 철학 등과 같은 추가적인 과목들은 일차적으로 신학적 사유를 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존재했다.
사역에 종사하는 학생들은 신학교와 교회 또는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사역의 다른 장소 사이의 차이를 인식할 필요가 있다. 어떤 사람들은 모든 사역 훈련이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현장훈련이어야 한다고 믿고, 신학교 훈련은 진짜 사역에 도움이 되기보다 산만하게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기독교 리더들은 일상적인 활동에 더불어 생기는 영혼에 대한 도전과 유혹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그들은 심오한 것을 일상적인 것으로 간주하고, 특별한 것을 너무 평범한 것으로 간주하는 것이 직업상 흔한 위험임을 인식해야 한다. 신학생과 기독교 리더는 그들의 직업에서 이 우울한 경험을 하는 것이 자기들 혼자만이 아니라는 사실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