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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S. 루이스의 글쓰기에 관하여

C. S. 루이스의 글쓰기에 관하여

(우리는 평생 글쓰기를 한다)

C. S. 루이스 (지은이), 윤종석 (옮긴이)
두란노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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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S. 루이스의 글쓰기에 관하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C. S. 루이스의 글쓰기에 관하여 (우리는 평생 글쓰기를 한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문학
· ISBN : 9788953150812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25-05-07

책 소개

전 세계적으로 1억 부 넘게 판매된 아동 판타지 소설 《나니아 연대기》를 비롯해,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순전한 기독교》 등 수많은 인생에 감화를 끼치며 고전의 반열에 오른 명작들의 저자이자,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에서 오랜 시간 영문학을 가르쳤던 존경받는 교수요 학자,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변증가로 칭송받는 C. S. 루이스. 그가 평생 쓴 다양한 편지와 책, 에세이 등에서 "글쓰기 및 글 쓰는 사람(작가)"에 관련한 그의 조언과 지론을 100편가량 엄선했다.

목차

엮은이의 글. 루이스가 초대하는 글쓰기의 세계

Part 1. 글자와 행간에 숨결을 불어넣다

- 글을 잘 쓰고 싶다면
- 생각을 글로 담아내는 과정의 수고와 기쁨

Part 2. 한 차원 깊은 글쓰기, 그 경이로운 모험 속으로
- 소설 쓰기
- 시 쓰기
- 어린이를 위한 글쓰기
- 공상과학소설 쓰기
- 기독교적 글쓰기
- 설득력 있게 쓰기
- 다른 작가에 대한 루이스의 시선

출전
부록. 이 책에 나온 작가들

저자소개

C. S. 루이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세기 지성의 거장. 문학적 상상력과 깊이 있는 메시지, 필력이 어우러진 당대 최고의 영향력 있는 작가. 그는 아일랜드 벨파스트의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다. 자라면서 무신론에 심취했으나 온전한 회심을 경험하고 나서는 탁월하면서도 겸손한 기독교 사상가이자 작가로서 뛰어난 저작들을 남겼다. 오랜 시간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영문학 교수를 지냈으며, 1954년부터 은퇴할 때까지 케임브리지대학교의 중세 및 르네상스문학 학과장으로 일했다. 40권에 가까운 저서를 통해 다양한 독자와 만났으며, 지금도 수많은 새로운 독자의 손에 그의 작품이 들려 지고 있다. 현재까지 1억 부 넘게 판매되고 장편 영화로도 제작되며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판타지 고전 《나니아 연대기》를 비롯해, 《순전한 기독교》,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네 가지 사랑》, 《영광의 무게》 등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통찰력 있는 그의 글을 주제별로 엄선한 《기도의 자리로》, 《신자의 자리로》, 《책 읽는 삶》, 《C. S. 루이스의 문장들》이 새롭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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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석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골든게이트 침례 신학교에서 교육학(M.A.)을,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에서 상담학(M.A.)을 공부했다. 옮긴 책으로는 『나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음성』 『교회, 나의 고민 나의 사랑』 『길 위에서 하나님을 만나다』 『작아서 아름다운』 『용서: 은혜를 시험하는 자리』(이상 IVP),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모략』(이상 복있는 사람), 『팀 켈러의 내가 만든 신』(두란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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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4. 글을 쓸 때 네가 묘사하는 대상에 대해 독자가 느꼈으면 하는 감정을 그냥 형용사로 말해 버리지 마라. 무언가가 “끔찍하다”라고 단정할 게 아니라 우리가 직접 끔찍함을 느끼게끔 그걸 묘사하렴. “즐겁다”라고 말해 버릴 게 아니라 네가 쓴 묘사를 읽고 우리 입에서 “즐겁다”는 말이 터져 나오게 하라는 거지. 그러니까 무섭다든지 신기하다든지 흉하다든지 고상하다든지 하는 말은 다 독자에게 “부디 제 일을 당신이 대신해 주세요”라고 말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5. 주제에 비해 너무 거창한 단어를 쓰지 마라. 예를 들면 “매우”라는 뜻을 말하고 싶을 때 “무한히”라고 써서는 안 돼. 그러지 않으면 정말 무한한 무언가에 대해 말하고 싶을 때는 정작 남아 있는 단어가 없거든.


3. 눈으로 쓰지 말고 늘 귀로 써라. 읽을 때도 마찬가지다. 네가 쓰는 모든 문장을 마치 낭독하거나 발표하듯이 귀로 들어야 해. 듣기에 좋지 않거든 고쳐 쓰렴.
8. 무슨 단어를 쓰든 꼭 뜻을 알고 써라.


연습, 연습, 또 연습이 필요해. 꾸준히 최대한 잘 쓰기만 한다면 우리 나이에 무엇을 쓰는지는 (적어도 내 생각에는) 중요하지 않아. 나는 시든 산문이든 정말 공들여 한 페이지를 쓸 때마다 훌쩍 진보한 기분이 들어. 설령 그 원고를 잠시 뒤에 불 속에 던져 버린다 해도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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