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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로 보는 레위기

설교로 보는 레위기

장재 (지은이)
기독교문서선교회(CLC)
2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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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로 보는 레위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설교로 보는 레위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34122678
· 쪽수 : 556쪽
· 출판일 : 2021-04-10

책 소개

모세오경 중 쉽지 않은 책으로 꼽히는 레위기의 내러티브성에 집중해 레위기 전체를 해설한 책이다. 레위기가 ‘구약의 복음’임을 연구의 출발점 삼고, 레위기 해석의 현장에 독자를 초청함으로써 독자가 느끼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복음의 메시지를 발견하도록 돕는다.

목차

추천사
손 석 태 박사 | 개신대학원대학교 명예총장, 철학 박사
성 주 진 박사 | 전 합동신학대학원 총장

머리말

1. 성막과 회막
2. 이동식 시내산
3. 흠 없는 예물
4. 번제와 안수
5. 번제의 의의(1): 헌신
6. 번제의 의의(2)
7. 번제의 의의(3)
8. 지극히 거룩한 것
9. 소금 언약
10. 화목제
11. 화목제 잔치
12. 그릇 범한 죄
13. 일곱 번 뿌리는 피
14. 사함을 받으리라
15. 숨은 죄
16. 속건제의 의의
17. 시내산에서 받은 제사 규례
18. 아론 최고의 날
19. 위임식의 희생 제사
20. 위임식 여덟째 날
21. 제단에 사른 불
22. 여호와 앞에서 나온 불
23. 아론에게만 하신 말씀
24. 율법의 탄력적 적용
25. 정한 동물과 부정한 동물
26. 새와 곤충의 정·부정
27. 짐승의 주검에 따른 부정
28. 부정한 것과 가증한 것
29. 출산이 죄일까요?
30. 피부의 나병 같은 것
31. 우슬초
32. 유출병과 정·부정
33. 속죄소 위의 여호와
34. 세마포 의관
35. 대제사장의 옷
36. 아사셀 염소인가 속죄(도피) 염소인가?
37. 아론의 향연
38. 속죄소 동쪽 위에, 속죄소 앞에
39. 포괄적 죄
40. 안식일 중의 안식일
41. 회막 밖에서 가축 도살 금지
42. 피를 먹지 말라
43. 나는 여호와니라
44. 토함과 끊어짐
45. 너희는 거룩하라
46. 변종을 싫어하시는 여호와
47. 성화의 주체
48. 제사장의 거룩한 임무
49. 성물에 대한 규례
50. 기쁘게 받으심이 되도록
51. 일곱째 날
52. 등잔불과 진설병
53. 만남과 일곱째 날
54. 유월절과 무교절
55. 초실절의 요제
56. 맥추절에서 오순절로
57. 유교병의 절기
58. 일곱째 달 첫날
59. “샤바트 샤바톤”으로서의 속죄일
60. 기쁨의 절기, 초실절
61. 성소의 등잔불과 새 예루살렘의 등불
62. 진영 중에서 진영 밖으로
63. 희년과 토지의 안식년
64. 희년과 기업 무르기
65. 희년과 종의 해방
66. 머리인가 꼬리인가?
67. 멍에의 빗장을 부수자!
68. 일곱 배나 더한 징벌
69. 언약과 회개와 선택
70. 서원과 거룩
71. 서원과 거룩
72. 서원과 가축의 값
73. 집과 밭의 성별
74. 여호와의 것

참고 문헌

저자소개

장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총신대학교를 졸업하고(B.A.) 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M.Div.) 및 신학 석사(Th.M.) 학위를 취득한 후 미국 드루대학에서 “Persuasion in the Book of Amos”로 철학 박사(Ph.D.) 학위를 받았다. 총신대학교에서 구약 개론, 창세기, 언약과 그리스도 등을 가르쳤고, 2003년부터 현재까지 칼빈대학교와 칼빈신학대학원 구약학 교수로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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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여기에 하나님의 초월하심과 내재하심이 아울러 존재하는 아이러니를 우리는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결국, 인간을 하늘로 초대하려는 것이 하나님의 궁극적 의도임을 알 수 있습니다. 레위기는 이러한 신학을 이미 표출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 대제사장은 우리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레위기 5:1은 이미 유죄 상태에 있는 사람을 다루며, 레위기 5:2-4은 죄의식이 없는 경우를 다루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죄책감이 발동하거나 문득 하나님의 은혜로 잘못을 깨닫기 전에는 유죄 상태에 있게 됩니다. 사실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잘못을 죄로 인식할 수 있는 것입니다(렘 17:14; 애 5:21).
속죄를 받기 위해서는 규정에 따른 속죄 제물을 드려야 하지만 그것 못지않게 중요한 점은 바로 잘못을 고백하는 것입니다(레 5:5). 입술로 죄를 고백하면 하나님은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입니다(시 32:5; 요일 1:9). 이처럼 사죄의 으뜸 되는 조건은 죄의 고백인 것입니다(레 5:5).


마찬가지로 교회 시대를 살아가는 왕 같은 제사장들(벧전 2:9)인 우리는 거룩함에 대한 깊은 인식이 필요한 것입니다. 제사장은 진단만 했지 처방은 하지 못했습니다.
그렇다면 미리암(민 12장), 게하시(왕상 5장), 웃시야 왕(대하 26장) 같은 나병 환자들은 어떠한 반응을 해야 할까요?
히스기야 왕처럼 통곡의 기도를 하거나(왕하 20; 대하 32; 사 38), 욥과 같이 자신을 돌아보는 과정이 필요할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다시 한번 하나님과의 교제가 가능했음을 우리는 인식해야 합니다. 그런데 신약성경에 따르면 예수님께서는 나병 환자 시몬의 집에 머무르셨습니다. 부정한 우리를 먼저 찾아오시는 치유의 주님을 발견하게 됩니다. 어쩌면 우리는 게하시, 웃시야 왕보다 더한 죄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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