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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H 전도법

FISH 전도법

(개정판)

서민수 (지은이)
기독교문서선교회(CLC)
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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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H 전도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FISH 전도법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선교/전도
· ISBN : 9788934127581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24-11-14

책 소개

효과적인 전도 방법을 소개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제자의 표식 가운데 하나인 전도를 간결하나 아주 실제적으로 제시하는 탁월한 매뉴얼이자 전도신학이다.

목차

추천사 1 이상명 박사│캘리포니아프레스티지대학교 총장
추천사 2 이상훈 박사│America Evangelical University(미성대학교) 총장

감사의 글

제1장 〈FISH 전도법〉이 나오기까지
제2장 전도가 뭐꼬? WHAT’S FISH?
제3장 눈을 씻고 찾아봐라 보이나? FIND THE PEOPLE
제4장 뭐하노, 퍼뜩 데코온나! INVITE THE PEOPLE
제5장 까리한 인카네이터! SHARING THE LIFE
제6장 우리가 남이가? HELP THE PEOPLE

맺는 글

저자소개

서민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독교 집안에서 자라 지극히 교회 중심의 삶을 살았다. 목회자가 되라는 가족과 주위 분들의 권면이 있었지만, 사람을 좀 더 전문적으로 돕기 위해 심리학을 선택하고, 필리핀 마닐라에 있는 아렐라노대학교(Arellano University)에 진학했다. 심리학을 더 배우기 위해 도미하였다가 교회와 목회와 연관된 학문을 하기 위해 미국 버지니아주에 있는 리버티대학교(Liberty University)에서 목회상담학을 전공했다. 그 후 본격적으로 교회 사역 속으로 들어와 목사가 되기 위해 골든게이트침례신학교(Golden Gate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현 Gateway Seminary)에서 목회학을 전공했다. 현재 미국 남가주에 위치한 방주교회를 개척하여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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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난 평생 교회 안에서 성도로 살았다. 어려서부터 전도에 관해 무척 많이 듣고 자랐다. 그런 나에게 ‘전도’라 하면 부정적이고 두려운 감정부터 올라왔다.
왜 그럴까?
왜 그토록 오랜 세월 교회를 다니면서 전도에 대해 귀가 닳도록 들었는데도 여전히 불편한 마음이 떠나질 않을까?
더군다나 목사가 되었는데도 전도에 대한 정확한 개념과 전략이 없는 스스로를 보면서 답답한 마음이 들었다.
수년 전, 장로교단 목사 고시를 보고 면접을 치렀다. 그때 면접관 목사님이 나에게 이런 질문을 하셨다.
“서 전도사는 지금까지 몇 명이나 전도했소?”
에둘러 대답하기는 했지만 그 충격은 여전히 남아 있다.
질문하신 목사님의 의도는 분명했을 것이다. 목사가 되고자 하는 사람이 평소에 전도했는지, 또 목사가 되겠다고 하는 사람이 전도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결단, 그리고 목표가 있는지를 묻고자 하셨을 터이다.
이러한 질문은 목사가 되고자 하는 사람에게만 국한되는 질문이 아닐 것이다.

아마 우리가 예수님을 만나면 묻지 않으실까?
“세상에 살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복음을 전했느냐?”
교회도 이 질문으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지 않을까?
교회가 얼마나 복음을 전하기 위해 힘쓰고 애썼는지 물으신다면 뭐라고 대답할 수 있을까?


내가 만난 예수님을 소개하고 알려 주는 것이 전도의 궁극적인 목표이고 목적이지 다른 사람을 교회 건물 안에 데려다 놓는 것이 전도의 목표가 될 수 없다. 내가 예수님을 만나 어떻게 좋았는지,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전하는 것이 목표다.
그것이 전도다. 전도를 자꾸 어렵게 만들면 안 된다. 마치 수도원에서 엄청난 훈련을 해야 거룩한 사제가 되는 것처럼 전도를 오해하면 안 된다. 과거에 성경을 사제만의 전용으로 여겼던 것처럼 전도를 특정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어려운 일로 여기면 안 된다. 예수님은 절대 할 수 없는 일을 유언으로 남기지 않으셨고, 모든 성도가 감당할 수 있기에 부탁하셨다.


나는 제자들의 결혼 주례를 맡은 적이 몇 번 있었다. 미국에서의 결혼은 대부분 웨딩플래너에 의해 설계된다. 웨딩플래너는 예식에 필요한 모든 것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진행해 나간다. 심지어, 주례자의 동선까지도 정하고 확인해 준다. 하객이 불편함 없이 예식을 즐길 수 있도록 작은 것 하나에도 신경 쓴다.
나는 한 가정의 시작을 위해 엄청난 열정과 수고로 일하는 웨딩플래너를 보면서 오늘날 신랑 되신 예수님과 신부를 연결할 책임이 있는 우리의 태도를 생각하게 된다. 어쩌면 많은 성도가 하객이 되어 즐길 생각만 하고 있지 않은가 생각해 본다. 편하게 뒷짐 지고 결혼식에 공짜로 참여하려는 하객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만큼 결혼식은 줄어들게 될 것이다.
우리는 일어나야 한다. 깨어야 한다. 그리고 웨딩플래너처럼 열정을 가지고 수고해야 한다. 섬겨야 한다. 신부를 섬기고, 신랑을 섬기고, 하객도 섬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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