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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진단 목사

공진단 목사

서민수 (지은이)
기독교문서선교회(C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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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진단 목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공진단 목사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34127710
· 쪽수 : 188쪽
· 출판일 : 2024-12-26

책 소개

지금 당장 즐겁고 신나게 전도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FISH 전도법〉에 이어서, 저자가 전도에 대한 열정을 고스란히 담아 출간한 두 번째 책이다. 교회공동체를 위한 실전 전도 프로그램인 〈공진단 만들기 클래스〉를 소개한다.

목차

추천사 1 조준민 목사 | LA 치노밸리 아름다운교회 담임
추천사 2 안성복 목사 | 군포 세린교회 담임
추천사 3 장창호 목사 | 남가주 얼바인새교회 담임
추천사 4 신경섭 목사 | LA 라크레센타 어노인팅교회 담임
추천사 5 정영길 목사 | 메릴랜드주 피플스교회 담임
추천사 6 정진은 목사 | 테네시주 낙스빌 사랑교회 담임

감사의 글

01 시방, 이게 누구여?
02 아따, 들어는 봤소잉 ‘공진단’?
03 모이는 건 일도 아니제!
04 언능 오시오, 와서 보면 보인당께!
05 입이 열리면 맘도 열린당께요!
06 오메, 공진단 클래스이어라!

맺는 글

저자소개

서민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독교 집안에서 자라 지극히 교회 중심의 삶을 살았다. 목회자가 되라는 가족과 주위 분들의 권면이 있었지만, 사람을 좀 더 전문적으로 돕기 위해 심리학을 선택하고, 필리핀 마닐라에 있는 아렐라노대학교(Arellano University)에 진학했다. 심리학을 더 배우기 위해 도미하였다가 교회와 목회와 연관된 학문을 하기 위해 미국 버지니아주에 있는 리버티대학교(Liberty University)에서 목회상담학을 전공했다. 그 후 본격적으로 교회 사역 속으로 들어와 목사가 되기 위해 골든게이트침례신학교(Golden Gate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현 Gateway Seminary)에서 목회학을 전공했다. 현재 미국 남가주에 위치한 방주교회를 개척하여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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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누구에게나 자기 나름의 전도 방법이 있어야 한다. 어떤 방법을 통해 누구를 전도하고 있는지가 명확해야 한다. 만약 전도가 무엇인지, 전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전도가 내 삶에 무슨 의미가 있는지에 대한 정확한 개념이 없다면 과연 내가 구원을 받았는가를 먼저 살펴야 한다.
내가 받은 구원이 크고 놀라운 은혜라고 한다면 이 은혜에 어떻게 보답하고 있는가를 살펴보아야 하지 않겠는가?
혹시 구원은 받았지만 죽는 그 순간까지, 내가 더 받아 누려야 할 것들에 대한 탐심으로 가득 찬 기도의 제목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가?
우리 하나님께 중요한 것은 처음도 끝도 영혼이요, 영혼에 대한 사랑이요, 구원이다. 하나님께 소중한 것에 다른 무엇이 더 존재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도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에 대한 구원의 역사가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의 자녀는 아버지 되신 하나님과 결을 같이하는 존재이다. 우리의 시작과 끝도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복된 소식이신 그분을 나누는 삶이다.
이 일을 위해 우리를 부르셨다. 이것이 복음(gospel), 즉 좋은 소식, 기쁜 소식이다.


〈FISH 전도법〉의 첫 글자 F는 ‘Find the People’을 가리킨다. 전도를 하려면 먼저 사람이 보여야 한다. 사람이 우리의 시선에, 마음에 들어와야 전도할 수 있다.
주변에서 많은 분이 이야기한다.
“내 주변엔 교회 안 다니는 사람이 없고, 교인 아닌 사람이 없다!”
참 안타까울 뿐이다. 실제 우리 주변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 너무나 많다. 그런데 우리 눈에만 보이질 않는다. 비단 성도들만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다.
요즘에는 목회자들도 전도에 대해 속수무책인 경우가 많다. 일상의 삶 속에서 스쳐 지나가는 수많은 사람이 누구인지 모르는 경우가 태반이다. 그러니 전도해 볼 생각은 꿈도 꾸지 못한다. 내가 다니는 교회에 사람을 데려다 앉힐 생각만으로는 사람을 찾으려야 찾을 수 없다.
예수님이 사마리아 우물가에서 여인을 만나셨다. 분명 예수님의 의도된 방문이었다. 복음이신 주님이, 이방인의 땅에도 복음이 흘러 모든 이방 족속에게도 들어갈 것임을 몸소 보이시기 위함이었다. 그런데 문제는 제자들이었다. 자기들 생각에는 사람 같지 않은 이방 여자와 대화를 나누고 계신 예수님을 보고서, 제자들은 이상히 여겼다.
‘왜 저러고 계실까?’
예수님이 만나고 있는 이방 여자의 참모습이 눈에 보이질 않았던 것이다. 저 여자도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 복된 소식이 필요한 사람이라는 점이 그들 눈에만 보이지 않았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병든 자들을 치유하실 때, 조건을 붙이지 않으셨다. 그저 긍휼히, 불쌍히 여기셔서 고쳐 주셨다. 고쳐 주면 나를 따라올 건지 아닌지 조건을 내세우지 않으셨다.
예수님도 말하지 않은 조건을 어찌 목사 나부랭이가 내걸겠는가!
〈공진단 만들기 클래스〉에 나오는 분들에게 다른 조건을 붙일 수 없다. 태신자들이 교회에 등록하여 다시 나오기를 바라고 소원하지만, 그것이 조건이 될 수 없다. 교회에 사람을 모으기 위해 클래스 참가자를 조건부로 뽑을 순 결코 없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성도들 각자가 평소 가슴에 품고 있던 태신자를 클래스로 초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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