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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외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88934924227
· 쪽수 : 388쪽
· 출판일 : 2007-01-30
책 소개
목차
1권
프롤로그
등장하는 고양이들
고양이 지도
인간 지도
숲 속에서의 만남
전사의 피
훈련병 파이어포
레드테일의 죽음
천둥족의 훈련병들
길 건너의 세계
첫 번째 임무
떠돌이 고양이의 용맹
늙은 포로의 비밀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
최초의, 그리고 최후의 질문
종족 회의
어려운 선택
빛나는 바위
어린 전사여, 두려워 마라
다섯 번째 목숨
전투
끝없는 의문
위대한 전사가 되는 길
사라진 새끼고양이
쫓기는 자들
옐로팽의 진실
그림자족의 전사들
독재자
침묵의 서약
2권
프롤로그
등장하는 고양이들
고양이 지도
인간 지도
거짓과 진실
큰 바위 위의 지도자
전사의 첫 임무
바람족을 찾아서
전투본능
모든 고양이에겐 각자의 운명이 있다
예언의 실체
도전할 준비
종족의 새 스승
오래된 기억
잘 못 들어선 곳
나는 애완 고양이였다
비밀 행로
이성과 감성의 격돌
강족의 위기
피가 얼어붙는 시간
잎이 없는 계절
다섯 전사의 급습
부서진 관계
혈육
살아남아야 한다
별족의 분노
위험한 긴장감
비열한 음모
전투 후에 남은 비밀
새로운 전사의 이름
당돌한 새끼고양이
믿을 수 없는 전사
피비린내 나는 전투의 현장
3권
프롤로그
등장하는 고양이들
고양이 지도
인간 지도
보름달 아래에서
타이거클로의 비밀
물은 불을 끌 수 있다
강족이 전해 준 진실
별족에 대고 맹세하다
진실
풀리지 않는 의문
어미가 사라져 버린 새끼들
낯선 냄새
새 잎이 나는 계절
별족이여, 도와주소서!
뜻밖의 제안
잉태
천둥족과 강족 사이
흔들리는 신념
파이어하트, 돌아와!
마지막 남은 힘
그림자족의 선언
구름이 달을 가리다
전사는 옳다고 믿는 대로 행동한다
별족이 마련한 운명
기억과 상실
얼굴 없는 암고양이
종족의 삶은 계속된다
물의 영역에서 온 고양이들
앙상한 전사의 무리
무서운 속임수
끔찍한 으르렁거림
별족이 너를 부르고 있다
계시
4권
프롤로그
등장하는 고양이들
고양이 지도
인간 지도
몸을 살찌게 하는 계절
불안의 기운
불복종
스파티드리프의 경고
치유될 수 없는 상처
전사의 규칙
‘큰 바위’에서 고함
고통스러운 병의 냄새
그림자족으로 향하는 길
크나큰 실수
납치
사라진 훈련병
잠자고 있는 적을 조심하라
물이 없는 계절
현재에 충실하라
더러운 함성
지도자의 자리
종족에게는 전사가 필요하다
두 발 달린 동물의 영역
질식할 것 같은 열기
숲의 재앙
불길의 잔인한 추적
별족의 눈물
잃어버린 것에 대한 고통
별족에 대한 선포
새 지도자
5권
프롤로그
등장하는 고양이들
고양이 지도
인간 지도
위험한 긴장감
별족에 의해 파멸될 운명
꿈의 의미
아비를 닮은 새끼들
치료사가 모이는 시간
두 발 달린 동물들의 암호
비밀의 폭로
또 다른 재앙
별족을 향한 전투 선언
전의
막아야 한다!
혼란의 연속
평화 대담
고대 고양이들의 영혼
태양이 비치는 바위
배신자들
전사의 지위
검은 세력
죽여라! 죽여라!
분노의 힘
새끼고양이의 소속
훨씬 복잡한 상황
종족의 미래가 달려 있다
결의, 그리고 두려움
번개처럼 질주하라
마지막 전투
6권
프롤로그
등장하는 고양이들
고양이 지도
인간 지도
애절한 울음소리
마지막 인사
별족과 꿈을 나누는 시간
아홉 번의 고통, 아홉 개의 생명
예언의 의미
노장 화이트스톰
내 심장은 천둥족과 함께한다
죽음의 열매
빛나는 심장
충성심의 정체
동맹
단 하나의 종족
사자와 호랑이
뼈 언덕
분노의 숨소리
그들을 구출하라
추적대
평화의 환상
넷은 둘이 될 것이다
지도자가 된다는 것
결전의 날
새로운 적
전투를 준비하라
피의 종족
별족의 가호
연합 종족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마지막 전투
사자족의 함성
숲에는 다섯 종족이 살고 있다
옮긴이의 글
책속에서
"세상에서 내가 제일 싫어하는 게 애완동물이 되는 거라구! 두 발 달린 동물들의 장난감이지. 음식 같지도 않은 거나 먹고, 모래 상자 안에서 진흙놀이나 하고, 두 발 달린 동물들이 허락할 때만 밖으로 코를 내미는 인생을 나보고 살란 말이야? 그건 사는 게 아니야! 이곳에서는 무엇이든 마음대로 할 수 있어. 모든 것이 자유로워! 원하는 곳이면 언제 어디든 갈 수 있지!"
그는 말을 마치더니 자랑스럽게 가르랑거렸다. 그리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물었다.
"갓 잡은 쥐를 맛보기 전까지는 살아도 산다고 말할 수 없어. 쥐를 먹어 본 적이 있어?"
"아니. 아직."
러스티는 약간 머뭇거렸지만 솔직하게 말했다.
"너는 절대 이해하지 못할 거야. 너는 야생에서 태어나지 않았으니까. 그것은 큰 차이지. 몸속에 전사의 피가 흘러야 해. 아니면 수염에서 바람을 느낄 수 있든가. 두 발 달린 동물의 집에서 태어난 고양이들은 절대로 이해할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