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극작가 셰익스피어

대학에서 언어와 문학 교육에 힘써 왔다. 현재 여러 출판사에서 언어학적 자문 역할을 하고 있으며, 백과사전식 작품 교정에도 참여했다. 여러 저명한 잡지사에 중세 시대 문학과 용어 관련 기사를 투고했다. 현재 문타냐 잡지사를 경영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스페인 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주한 멕시코 대사관에서 근무했으며, 한국외국어 대학교에 출강했다. 2018년 현재 통번역 프리랜서로 활동과 함께 성천문화재단 연구실장으로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스페셜 원 무리뉴-새로운 리더의 시대』, 『네이마르-삼바 축구의 계승자』, 『호날두 - 완벽을 향한 열정』, 『전쟁의 풍경』, 『그리고 갑자기 천사가』, 『이둔의 기억』, 『그림자를 훔친 남자』, 『도둑맞은 인류의 비밀을 찾아서』, 『달에서 발견된 비행일기』, 『악마의 바이올린』, 『가만히, 조용히 사랑한다』, 『지도 도둑』, 『나를 브루클린이라 불러다오』, 『별이 가득한 심장』 등이 있다.

스페인의 오래된 도시, 오비에도에서 태어났습니다. 미술을 전공하고 뉴욕의 디자인 회사와 UN의 많은 프로젝트에 참여하였고 동시에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작품은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 프랑스 이태리, 그리스, 포르투갈, 일본과 남미 여러 국가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세련된 감각으로 눈에 띄는 그녀의 작품은 컴퓨터 그래픽, 콜라쥬와 실사를 접목한 독특한 작업 스타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