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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 대청소

내몸 대청소

프레데릭 살드만 (지은이), 김희경 (옮긴이), 김서정 (감수)
  |  
김영사
2009-01-23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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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 대청소

책 정보

· 제목 : 내몸 대청소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88934932789
· 쪽수 : 320쪽

책 소개

'정리하기, 쓸고닦기, 버리기, 마무리하기'라는 대청소 4법칙을 기발한 유머와 알찬 내용으로 풀어쓴 내몸이해 가이드북. 지은이는 문화, 심리, 사회적으로 터부시되어 왔던 '변비', '트림', '소변', '땀', '코풀기' 등을 이야기하는 데 거리낌이 없다. 인구의 30퍼센트가 변비로 고생하지만 세 명 중 한 명만 병원을 찾으며 남성보다 여성이 변비로 더 큰 고통을 겪고 있다고 말한다.

목차

감수의 글 | 내 집에 전담 닥터테이너를 고용하라
추천사 | 매일 실천가능한 100세 장수비결
프롤로그 | 내몸은 평생 지켜야 할 소중한 재산이다

첫째 주 - 누구도 몰랐던 위험요소 정리하기

월요일 | 뚱뚱했던 과거, 이젠 안녕
다이어트를 논하기 전 계산기를 꺼내라 | 과체중 위험과 다이어트의 숨겨진 비밀 | 힘들어도 운동이 최고다 | 운명을 바꾸는 5분

화요일 | 알면서도 먹게 되는 치명적인 유혹
치료도 좋지만 조기진단이 답이다 | 식습관과 생활방식을 올바로 바꿔라 | 나도 모르는 진짜 위험 | 위험요소부터 제거하라

수요일 | 술 좀 한다고 자만하지 마라
원인이 같다고 결과도 같을까 | 내 아이 음주보호구역 | 음주는 자랑이 아니다 | 고정관념을 극복하라

목요일 | 나는 환자지 의사가 아니다
과일이 우리를 죽일지도 모른다 | 안 돼, 안 돼, 안 돼요 | 이건 식전에, 이건 식후에

금요일 | 콜레스테롤을 바라보는 오해와 진실
가치있는 콜레스테롤의 두 얼굴 | 식품 선택에 신중하라 | 기적의 식품을 경계하라

둘째 주 - 잘못된 건강믿음 제대로 쓸고닦기

월요일 | 지혜로운 사람이여 중독에서 벗어나라
중독의 위험을 이겨내라 | 나쁜 싹은 과감히 잘라내라 | 흡연은 공공의 적

화요일 | 우울하지 않다고 소리치는 거짓말
자신의 믿음을 과신하지 말라 | 우울증 치료법 찾아 3만 리 | 행복은 어떤 대가를 치러도 값지다

수요일 | 내 어깨에 앉은 곰 한 마리를 몰아내라
스트레스여, 제발 안녕 | 마음을 비우는 소박한 삶의 기쁨 | 긴장 예방도 사전 점검으로 가능하다 | 새롭게 주목받는 탄성에너지 | 뇌는 내몸 우주다

목요일 | 건강 귀차니즘이 화를 부른다
깨끗한 접시는 건강 파수꾼 | 식기를 나눠 쓰면 안 돼요 | 안경을 쓰고 세균을 보라 | 휴가 마무리는 장비 정리에 있다 | 적극적으로 건강습관을 길러라

금요일 | 실수해도 피식 웃는 여유
예의가 내몸 망친다 | 장 운동을 촉진시켜라 | 불쾌한 일을 피하려면 여유를 가져라

셋째 주 - 내몸 해치는 근본원인 버리기

월요일 | 10점 만점에 10점짜리 습관
패션도 좋지만 건강부터 챙겨라 | 남성에게 특히 위험한 노트북 | 휴대전화를 내몸에서 멀리 하라 | 올바른 자세가 숙면을 부른다 | 남성의 건강품격

화요일 | 대청소 공감 200% 충전
내 집부터 깨끗하게 | 간결한 일상, 맑은 정신 | 21세기형 언어도단 | 용기를 잃지 말라

수요일 | 모두에게 좋다고 내게도 좋은 것은 아니다
내몸 개혁을 위한 맞춤형 영양섭취 | 무시할 수 없는 빈도에 유의하라 | 특명, 암을 이기는 효과를 찾아라 | 잠시 인체검문이 있겠습니다

목요일 | 철저한 준비로 100세 건강 지켜내기
자가진단은 중요하다 | 변비는 만병의 근원이다 | 질병은 약을 먹고 낫지만 | 관찰, 또 관찰하는 습관

금요일 | 올바른 호흡법이 만병통치약
허파는 흡연실이 아니다 | 호흡법이 내몸 살린다 | 의외로 하품이 피곤을 몰아낸다 | 바른 호흡을 사랑합니다

넷째 주 - 습관으로 익혀서 활기차게 마무리하기

월요일 | 생리현상은 자연스럽게 인정하라
엄마 손이 약손이다 | 상식이 문제다

화요일 | 화장실을 대하는 한결같은 마음가짐
소변 생성설명서 | 프랑스인 25%가 위험에 처했다 | 어느 천문학자의 어이없는 죽음 |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 기다리는 사람에게 행복이 찾아온다 | 숨어 있는 함정을 피하라

수요일 | 땀도 제대로 흘릴 줄 알아야 한다
땀의 성과 재구성 | 버려야 할 습관에 단호하라 | 우리가 피해온 사랑의 최음제 | 땀과 함께 임신 가능성을 찾아서

목요일 | 코 한번 제대로 풀면 인생이 풀린다
잘 배출하려면 잘 풀어야 한다 | 감기는 감기일 뿐 오해하지 말라

금요일 | 눈물은 건강한 육체와 영혼의 표현법이다
눈물은 눈물 그 이상을 배출한다 | 눈물이라는 묘약을 찾아라

에필로그 | 습관을 바꾸는 불편한 진실
역자의 글 | 이 책 한 권이면 모두가 건강박사
참고도서

저자소개

프레데릭 살드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의 저명한 심장전문의. 베스트셀러와 방송활동을 통해 유럽 전역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대중의학 전문가로 더욱 유명해졌다. 의학 전문잡지 <건강을 지키는 영양> 편집장 출신으로 대표 저서로는 《오메가3》《우리의 식탁을 위협하는 새로운 위험들》《마음껏 날씬해지기》《장수 요리법》《올바른 비타민 이용법》등이 있으며 펴낸 책들은 모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어렵고 전문적인 접근이나 고발 대신 현대인들을 위한 효율적 건강관리법 소개로 유럽 대중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 세계적인 손 씻기 열풍을 몰고 온 《손을 씻자》는 우리나라에도 광범위하게 소개된 바 있다. 질병을 없애고 예방하는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갖고 다양한 활동에 열정을 쏟아 붓는 그는 21세기 대중의학계의 슈바이처라 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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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심여자대학교(현 가톨릭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을 전공했으며 프랑스 피카르디 대학에서 불어불문학 석사 및 박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 불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뚱뚱해도 괜찮아!』 『어린이를 위한 갈리마르 생태환경교실』 『유치원에 처음 가는 날』 『미용사 레옹의 행복』 『소설가 줄리엣의 사랑』 『넌 누구니?』 『처음 그날부터』 『나는 나의 꿈이다』 『명작 스캔들』 『나의 첫 프랑스 자수』 『헤르메스 이야기』 『테세우스 이야기』 『오디세우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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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정 (감수)    정보 더보기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에서 전문의 과정을 마쳤다. 1년 동안 안양병원 가정의학과에서 후학 양성에 힘쓰며 현장 진료도 게을리 하지 않았지만 제대로 배운 의사로서의 길을 찾고자 지난 5년간 통증, 영양 분야에 파고들었다. 하지만 의사는 현장에서 가장 빛나는 법이라는 진리를 깨우친 후 ‘대학병원 수준의 진료를 내집 같은 편안함 속에’라는 모토로 ‘행복한 동네의사와 함께’라는 유토피아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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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흡연은 건강을 해칠 수도 있습니다’라는 경고문구를 써넣은 담배회사의 행태는 정말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담배 가격이 비싸다고 해서 흡연자들이 담배를 피지 않는 것은 아니듯 근본적인 대책은 다른 곳에서 찾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사실 제아무리 의지가 강한 사람일지라도 생리적 중독에는 무너질 수밖에 없다. 담배의 경우, 흡연자 자신의 의지만으로 금연에 성공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금연에 성공한 흡연자 대부분은 부단한 인내심, 의사의 도움, 심리요법, 침술, 금연패치 등 금단증상이라는 생리적 현상을 단절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는 모든 치료요법이 절실하다. - p.106 중에서

인체는 하루 평균 1.5리터에서 2리터 정도의 가스를 만들어낸다. 가스는 식사 중 호흡하는 공기와 장 내부에서 이루어지는 박테리아의 발효에 의해 발생한다. 장 내에서 발생한 이러한 가스를 밖으로 내보내지 않으면 복부가 팽창하여 부피가 커지면서 고통까지 수반한다. 가스의 양이 지나치게 많거나 가스를 하루 종일 배출시키지 않고 참다보면 분명 건강에 좋지 않은 문제가 발생한다. 장 내부 가스는 소화불량에 의해 발생하기도 하는데 예의 때문에 이를 참게 되면, 건강에 치명적인 위험이 될 수도 있다. - p.155 중에서

사실 소변을 참아야 하는 경우는 많다. 이 책을 위해 특별히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적어도 1,400만 명의 프랑스인들에게 소변을 참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여론조사(2008년 3월 플라마리옹 주관으로 프랑스 여론조사협의회에서 1,011명의 조사원을 동원하여 실시)에 기초한 놀랍고도 터무니없는 숫자만큼 진상을 제대로 알려주는 사례는 없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당신은 일과 중 소변을 참는 경향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22퍼센트의 프랑스인이 ‘그렇다’라고 대답했다. - p.252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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