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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풀어쓴 역경

그림으로 풀어쓴 역경

주싱 (엮은이), 고광민 (옮긴이)
김영사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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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풀어쓴 역경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림으로 풀어쓴 역경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역학 > 주역
· ISBN : 9788934937661
· 쪽수 : 281쪽
· 출판일 : 2010-03-18

책 소개

중국 최고의 경전인 《역경》은 그동안 ‘미신’이나 ‘잡술’로 폄하되곤 했다. 이 책은 제 위치를 찾지 못하고 점술서쯤으로 여겨지던 《역경》의 가치를 찾고, 누구나 참뜻을 이해하고 감동적인 가르침을 얻을 수 있게 쓰여졌다.

목차

책을 내면서
옮긴이의 말
《역경》의 기본 개념

1장 어떤 책인가?
미래를 예견하는 책 | 가장 심오하고 오래된 경전
구성 | 〈경〉과 〈전〉
출현 | 연대, 작가 그리고 ‘삼역’
우주관 | 천인합일
철학 사상 | 음과 양이 번갈아 오는 것을 ‘도’라 한다
근본 정신 | 끊임없이 생성되는 것을 ‘역’이라 한다
변화 법칙 | 통하고 변해야 오래간다
판단의 근거 | 시와 중
《역경》을 연구한 학파들 | 두 개의 유파와 여섯 개의 종파
새로운 발견 | 현대 생활에서 《역경》의 가치

2장 기본 지식
태극太極 | 최초 우주의 혼돈 상태
양의兩儀 | 둘로 나누어지는 모든 사물
사상四象 | 사시, 사방, 사국
하도河圖와 낙서洛書 | 역에 관한 전설
괘卦 | 만상의 근원
효爻 | 모방의 의미이며, 역의 변화를 나타낸다
팔괘八卦 | 만물의 여덟 가지 요소
선천팔괘先天八卦 | 만물의 형상
후천팔괘後天八卦 | 자연의 변화에 순응하다
육십사괘六十四卦 | 육십사괘는 역의 끝이 아니다
〈육십사괘 방원도方圓圖〉 | 우주의 시간과 공간을 나타낸다
착종복잡錯綜複雜 | 변괘의 여러 형태
승승비응承乘比應 | 같은 성질은 밀어내고 다른 성질은 끌어들인다
중정中正과 당위當位 | 효의 순서
점술 용어 | 길한가, 흉한가?
오행五行 | 우주를 이루고 있는 다섯 가지 기본 물질
천간天干과 지지地支 | 역법의 계산 부호
납갑納甲과 역수易數 | 오행, 팔괘, 천간, 지지의 배합

3장 점치는 방법
점술의 원칙 | 의문이 생길 때만 점을 친다
가장 오래된 점술 | 설시포괘
가장 간단한 점술 | 금전괘
매화역수梅花易數(1) | 숫자점복법
매화역수(2) | 시간기괘법
매화역수(3) | 방위기괘법
매화역수(4) | 측자기괘법

4장 육십사괘
건괘 | 양이며 강하다, 만물이 처음 생겨났다
곤괘 | 부드럽지만 강하다, 후덕하여 포용한다
둔괘 | 창조의 처음 단계, 어려움이 가득하다
몽괘 | 가린 것을 제치고 지혜를 열다, 스승을 따르고 학자를 공경한다
수괘 | 인내하고 기다리며 정도를 지킨다
송괘 | 소송을 멈추고 다툼을 그쳐라, 중립을 지키고 치우치지 마라
사괘 | 병력을 통솔하니 기강을 엄정히 하라
비괘 | 서로 아끼고 돕는다, 사욕 없이 공평하다
소축괘 | 역량을 쌓아 도움을 얻어낸다
이괘 | 겸손하며 신중하고 예의에 맞게 행동하라
태괘 | 음양이 교합하여 편안하고 형통하다
비괘 | 음양이 불화하여 막히고 닫혔다
동인괘 | 세계가 하나 되고 천하가 공평하다
대유괘 | 번창하여 풍부하다, 가득하나 넘치지 않는다
겸괘 | 몸을 낮추고 남을 먼저 생각한다
예괘 | 즐겁고 화락하다, 위기를 대비한다
수괘 | 사람들을 따르고 자연에 순응한다
고괘 | 폐단을 고치고 난관을 다스린다, 시종일관 신중하라
임괘 | 천하를 관찰하고 인정과 형벌로 다스린다
관괘 | 진실하고 엄정하다, 공경하고 흠모한다
서합괘 | 작은 처벌로 큰 죄를 예방한다, 정치가 순조롭고 사람이 화합한다
비괘 | 꾸미고 장식함이 분수에 맞다
박괘 | 소인이 득세한다, 신중하고 인내하라
복괘 | 바른 기운이 다시 오니 해야 할 일을 한다
무망괘 | 정도에 부합하여 마음이 편안하다
대축괘 | 부유하고 강하다, 멈춰야 할 때 멈춘다
이괘 | 윗사람이 백성을 기르지만 백성에게 도움을 받을 때도 있다
대과괘 | 강유를 조절하여 균형을 잡는다
감괘 | 함께 배를 타고 난관을 극복하다
이괘 | 의지할 것이 있다, 유순하며 중용을 지키다
함괘 | 의견을 나누며 교분을 쌓는다
항괘 | 항상 변함없이 의지하고 돕는다
둔괘 | 잠시 물러나 발전을 모색한다
대장괘 | 권력이 커지니 신중하게 지켜라
진괘 | 명군에 힘입어 단번에 출세하다
명이괘 | 겉으로 부드럽게 하고 재능을 감춘다
가인괘 | 아끼고 사랑하며 본분을 지킨다
규괘 | 적절한 방법으로 동질성을 찾는다
건괘 | 난관에 직면한다, 나아가지 말고 멈춰 선다
해괘 | 고난을 제거하고 백성과 휴식한다
손괘 | 남에게 줄 때는 정성을 담아라
익괘 | 타인을 돕고 신임을 얻는다
쾌괘 | 굳세고 과감하게 소인을 제거한다
구괘 | 우연히 만난다, 사악함을 예방하라
췌괘 | 사람이 모인다, 편안하고 즐겁다
승괘 | 순탄하게 올라간다, 조금씩 쌓아 큰 것을 이룬다
곤괘 | 곤궁에 빠졌다, 천천히 출로를 모색한다
정괘 | 덕을 쌓고 은혜를 베푼다, 공평하고 사심이 없다
혁괘 | 천명을 따르고 백성에 호응하여 개혁을 실행한다
정괘 | 헌것을 없애고 새것을 만든다, 현명한 사람을 등용한다
진괘 | 재난이 찾아온다, 진정하고 차분하라
간괘 | 스스로 절제하며 멈춘다
점괘 | 절차대로 진행한다, 행동이 자연스럽다
귀매괘 | 혼사를 준비한다, 부녀의 덕을 지켜라
풍괘 | 풍요롭다, 지키고 보존하라
여괘 | 흩어져 떠돈다, 안정이 우선이다
손괘 | 뛰어난 사람을 따른다, 겸손하고 유순하다
태괘 | 외유내강하여 남들과 화평하다
환괘 | 흩어짐을 막고 사심을 없애라
절괘 | 절제하여 선을 넘지 않는다
중부괘 | 정성을 다하여 화합을 불러온다
소과괘 | 조금 넘어섰다, 상황에 맞게 조절하라
기제괘 | 모든 일을 이루었다, 지키는 것이 어렵다
미제괘 | 사물은 끝없이 변화하고 발전한다

5장〈계사전〉
우주자연의 법칙을 따르다 | 하늘은 높은 곳에 자리 잡고 땅은 낮은 곳에 위치하여 건곤이 정해졌다
세상의 모든 현상을 표현하는 용어 | 길과 흉
이치에 맞게 행동하다 | 하늘이 도와 길하고 순조롭다
수양의 최고 단계 | 하늘에 순응하며 운명에 만족한다
높은 곳에 있으며 추위를 이기지 못한다 | 지극히 존귀하면 지위가 없고, 너무 높이 있으면 따르는 백성이 없다
변變과 통通 | 열고 닫음을 되풀이하는 것이 변이고, 오고 가며 막힘이 없는 것이 통이다
뒤로 물러나는 것은 실패가 아니다 | 자벌레가 몸을 굽히는 것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함이다
인생은 근심의 연속이다 | 《역경》을 지은 이는 근심하는 바가 있었다
관찰하는 능력 | 사물을 보고 현상을 파악하며, 점을 쳐서 미래를 안다
절대적인 길흉은 존재하지 않는다 | 좋아함과 미워함이 서로 충돌하여 길흉이 생긴다

6장〈설괘전〉
성인이 《역경》을 만든 이유 | 이치를 규명하고 인성을 파악하여 천명을 이해한다
미래를 예견할 수 있는 후천팔괘 | 《역경》은 후천팔괘의 순서를 따른다
방위와 계절 | 만물은 진에서 출발하여 손에서 정돈된다
여덟 개의 자연 현상과 그 의미 | 신이란 만물의 작용을 말하는 것이다
팔괘의 특성 | 건은 강건하고 곤은 유순하다
팔괘가 나타내는 각종 형상 | 건은 말이고 곤은 소다

부록 |관련 주요 저작

저자소개

주싱 (엮은이)    정보 더보기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역학의 대가이자 저술가. 중국 최고의 경전 '역경'의 가치를 복원하고 대중화하고자 평생 역학 연구와 저술에 몰두해왔다. 인문 교양 독자를 대상으로 펼치는 그의 '역경' 강의는 철저한 고증과 독보적인 해설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역술인에서부터 고전학자, 철학교수까지 열광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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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국립대만사범대학에서 〈북송시기 한유 수용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한양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중국 고전古典 산문을 연구하고 있으며, 낡은 고전을 새로운 형식에 담아 전달하는 것에 관심을 두고 있다. 역서로는 《자를 테면 자르시오 — 한유산문선》, 《그림으로 풀어 쓴 역경易經》이 있으며, 저서로는 《한유 산문 형식미 연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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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역경》은 현실 생활의 중요한 지침이 될 수도 있지만, 너무 심오하고 어렵다는 인식 때문에 사람들이 쉽게 다가가지 못했다. 또한 역술인들이 점괘, 관상, 풍수 등을 볼 때 어려운 용어들을 거론하며 신비스럽게 포장한 것도 주요한 이유다. 하지만 더 큰 이유로는 《역경》을 쉽게 설명한 책이 없었다는 것이다. 아무리 훌륭한 내용을 담고 있는 최고의 경전이라 해도, 무슨 내용인지 쉽게 전달하지 못하면, 오늘날 우리에게는 쓸모없는 물건에 불과할 뿐이다. 이러한 배경에서 현대의 새로운 형식으로 풀어쓴 이 책은 처음 《역경》을 접하는 독자들에게 쉽게 다가갈 것이다. 기본 지식에서 육십사괘의 원리, 탄생 배경, 철학 사상 등을 그림으로 쉽게 풀이한 이 책에서 《역경》의 진면목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 (‘책을 내면서’)


사람의 삶도 공식이 있으면 좋겠다. ‘이렇게 하면 이렇게 되고, 저렇게 하면 저렇게 된다’는 규칙이 있으면 세상살이가 두렵지 않을 것이다. 《역경》은 사람의 삶의 공식을 설명한 책이다. 자연의 변화와 인간의 삶을 분석하여 얻어진 규율이 《역경》이다. 《역경》은 미래를 내다보고 현실을 준비하기 위해 쓰여진 것이다.
옥도 알아보는 사람이 없으면 한낮 돌에 불과한 것처럼, 《역경》의 심오한 사상도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면 의미 없는 부호에 지나지 않는다. 《역경》이 특정인들만의 전유물이 된 것은 그들만의 울타리를 높게 쳤기 때문이다. 담을 헐고 소통해야 형통하다. 옛날 모습만을 고집하며 변하지 않는다면 소통은 없다. 현실의 코드로 변화하여 끊임없이 소통하는 것이 《역경》 사상의 핵심이다. 이런 차원에서 이 책은 《역경》 철학을 직접 실천했다는 의의가 있다. (‘옮긴이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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