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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경제학

세상을 바꾼 경제학

야자와 사이언스 연구소 (지은이), 신은주 (옮긴이)
  |  
김영사
2013-02-14
  |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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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경제학

책 정보

· 제목 : 세상을 바꾼 경제학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야기
· ISBN : 9788934961000
· 쪽수 : 304쪽

책 소개

인류사를 빛낸 ‘노벨 경제학상’의 모든 것을 한눈에 읽는 책. 11명의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들의 거대한 도전과 승부가 담겨 있다. 인간과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 순수한 감성과 지적 호기심으로 경제학을 탐닉하는 세계적 석학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목차

책머리에 | 노벨상의 배경과 역사

1. 1976년 | 밀턴 프리드먼
돈이 경제의 전부이다

2. 1981년 | 제임스 토빈
케인스 경제학을 부활시킨 경제학계의 챔피언

3. 1987년 | 로버트 솔로
강력한 경제성장 이론의 혁신적 개척자
★ 노벨상 수상자 인터뷰_로버트 솔로

4. 1988년 | 모리스 알레
도그마를 거부했던 고고한 경제학자

5. 1994년 | 존 내쉬
게임 이론을 경제학에 도입했던 빛나는 두뇌와 광기의 소유자

6. 1998년 | 아마르티아 센
후생경제학을 연구했던 최초의 아시아인 수상자

7. 2002년 | 대니얼 카너먼, 버논 스미스
합리적 의사결정을 거스르는 인간 행동의 실험 연구
★ 노벨상 수상자 인터뷰_대니얼 카너먼
★ 노벨상 수상자 인터뷰_버논 스미스

8. 2005년 | 로버트 아우만, 토머스 셸링
새로운 게임 이론으로 전쟁과 인간사회를 읽다

9. 2008년 | 폴 크루그먼
무역 이론의 현대적 마스터마인드

부록 | 역대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저자소개

야자와 사이언스 연구소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2년에 설립된 과학정보 그룹으로,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출간 기획 및 집필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지금까지 발간한 출판물로 《최신 과학론 시리즈》(전 37권), 노벨상 수상자를 인터뷰한 《지식의 거인》, 《경제학은 어떻게 해서 만들어졌는가》, 《거대 프로젝트》 등이 있다. 가네코 류이치: 생물학ㆍ진화론ㆍ고생물학ㆍ천문학ㆍ물리학ㆍ의학 등 과학 전반에 정통하며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하는 과학 출판물을 저술하고 있다. 저서로 《상대성이론 세미나》, 《도해 클론 테크놀로지》, 《게놈 해독 이후의 미래》, 《신세기 미래과학》 등 다수가 있다. 신카이 유미코: 도호쿠 대학교 대학원 이학연구과를 졸업하고, 1990년부터 야자와 사이언스 연구소에서 근무하고 있다. 저서로 《약은 몸에 어떤 작용을 하는가》, 《자연계를 뒤흔드는 임계점의 수수께끼》, 《시초의 과학》 등이 있다. 하인츠 호라이스: 물리학 교사에서 과학 저널리스트로 전향하여, 독일 과학 잡지 편집장을 거쳤다. 1990년부터 야자와 사이언스 연구소 유럽지사에서 근무하면서, 수많은 노벨상 수상자 등을 직접 인터뷰하였다. 야자와 기요시: 과학 잡지 《고즈모》 창간 편집장을 거쳐, 1982년에 야자와 사이언스 연구소를 설립하고 대표로 있다. 전 세계적으로 과학자, 연구자, 과학 저널리스트, 편집자 등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자연과학ㆍ의학ㆍ생물학ㆍ에너지ㆍ과학철학ㆍ국제경제ㆍ미래문명론 등에 관한 집필 및 기획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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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한 뒤 저작권 에이전시 ‘임프리마’에서 일본어권 에이전트로 일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번역가 모임인 ‘바른번역’ 회원이자 ‘왓북’ 운영자이다. 옮긴 책으로는 『심플한 공부 법』, 『30분 경영학』, 『왠지 이상한 동물도감』, 『왠지 이상한 멸종 동물도감』, 『라면이란 무엇인가』, 『30분 경제학』, 『이토록 수학이 재미있어지는 순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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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프리드먼은 정부에 대해 강한 불신을 갖고 있었다. 그는 정부의 실패는 시장의 실패보다 더 크고 비참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며 정부가 배덕背德적이기 때문에 적합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어디에나 있는 국가의 존재를 거부하는 프리드먼의 관점은 경제를 초월한 영역으로까지 확대되었다. 그의 눈에는 국민에게 명령하는 정부가 본질적으로 악이었다. 설령 정부가 의미 있는 일을 한다고 해도 마찬가지였다. 그의 이러한 생각은 가난한 가정에서 혼자 힘으로 엄청난 업적을 이루기까지 겪었던 험난한 여정으로부터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다.


노벨상 수상식 후 한 저널리스트가 그에게 이 이론을 쉬운 말로 설명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토빈은 이렇게 대답했다. “분산을 해야 합니다. 갖고 있는 계란을 전부 한 바구니에 담아서는 안 됩니다.” 그 바구니를 떨어뜨렸을 때 계란이 전부 깨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이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것을 케인스 경제학의 승리라고 생각했다.


내쉬는 노벨상을 수상해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것이 아니다. 그의 드라마틱한 인생을 그린 영화 〈뷰티풀 마인드A Beautiful Mind〉(2001) 때문이었다. 존 내쉬의 굴곡진 인생을 그린 이 영화는 아카데미상 8개 부문에서 후보로 지명되었고 네 부문에서 수상을 했다. 그 영화는 서른 살에 정신질환을 앓으면서 수학자로서의 삶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던 천재의 인생을 훌륭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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