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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도서관 여행

엄마표 도서관 여행

(하루 동안의 행복! 도서관에서 꿈꾸는 아이)

이윤나 (지은이)
  |  
주니어김영사
2013-01-15
  |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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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도서관 여행

책 정보

· 제목 : 엄마표 도서관 여행 (하루 동안의 행복! 도서관에서 꿈꾸는 아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놀이/체험학습
· ISBN : 9788934961321
· 쪽수 : 272쪽

책 소개

도서관을 ‘공기처럼 책이 아이를 감싸는 공간’이라고 말하는 작가는 서울시내도서관 17곳을 소개하면서 엄마표도서관 여행코스를 소개한다. 또, ‘미리 살펴보기’를 통해 도서관과 도서관의 문화체험프로그램, 볼거리, 즐길거리 등 한눈에 살펴볼 수 있게 하였다.

목차

추천사_신나게 도서관 여행을 하면서 꿈을 이루세요
Prologue_공기처럼 책이 아이를 감싸는 공간, 도서관
엄마표 도서관 여행 코스 / 출발하기 전에 / 더 멋진 여행을 위한 준비물
Route 01 과거를 통해 미래를 보다 서울도서관
Route 02 어린이와 청소년의 미래를 열어 가는 도서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Route 03 도서관 어드벤처 송파어린이도서관
Route 04 글을 듣고 글을 느끼는 도서관 한국점자도서관
Route 05 마음 치유 도서관 광진정보도서관
Route 06 서울에서 제일 큰 도서관 서울숲 숲속작은도서관
Route 07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도서관 다문화어린이도서관 모두
Route 08 신나는 놀이 도서관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
Route 09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도서관 정독도서관
Route 10 무대를 펼쳐 읽는 공연 도서관 서울연극센터정보자료관
Route 11 우리나라 제1호 어린이도서관 서울시립어린이도서관
Route 12 책이 사는 성나라 은평구립도서관
Route 13 추억 도서관 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
Route 14 만화도서관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만화의 집
Route 15 쏴알라~쏴알라 영어도서관 양천어린이영어도서관&영어체험센터
Route 16 옛날옛날 도서관 구로구립글마루한옥어린이도서관
Route 17 숲 속 도서관 관악산시(詩)도서관&숲속작은도서관
Route 18 이런 도서관이 있으면 좋겠어요! 어린이음악도서관
Epilogue_내가 그리는 엄마표 도서관 여행
서울 시내 도서관 리스트

저자소개

이윤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말과 글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야 하는 카피라이터로서 제가 가진 강력한 무기는 도서관에서 읽은 책이었습니다. 어려서부터 호기심에 구경 다니고, 도서반으로 활동하면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전공 도서 대신 서가에 꽂힌 낡은 책 냄새로 젊음을 달랬던 도서관. 그 품 넉넉하고 조용한 도서관이 저를 키워낸 커다란 우주였습니다. 아이들은 가끔 어른들을 깜짝 놀라게 합니다. 그 작은 머릿속에 무엇이 들었는지, 꺼내도 꺼내도 새롭고 놀라운 생각이 쏟아져 나옵니다. 책은 우리 아이들이 탐험해야 할 별이고, 도서관은 그런 별들이 모여 있는 커다란 우주입니다. 작가는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불어를 전공하고, 현재 광고기획사 ‘퍼블리시스’에서 카피라이터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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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도서관이 많아지는 것은 언제나 기분 좋은 일입니다. 그 안에서 아이들의 꿈이 자라고, 어른들의 생각이 자라고, 우리의 세상이 자라기 때문입니다. 사람과 책이 만나고,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사람과 세상이 만나 는 곳이니까 도서관은 크든 작든 모두 특별하고 소중합니다. 그런데 2012년 10월 26일, 서울 한복판에 조금 더 특별한 도서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어제를 통해 내일을 이야기하는 도서관, 역사를 통해 미래를 그려 나가는 도서관입니다.
서울도서관이 다른 도서관과 다른 점은 바로 ‘열린 독서공간’이라는 것입니다. 출입증이 없어도, 가방을 보관하지 않아도 도서관이 열려 있을 때면 누구나 쉽게 들어올 수 있습니다.
-루트01 서울도서관 중에서-


정독도서관 가는 길은 키 작은 건물 사이사이로 난 길이 정겹고, 고층 아파트와 빌딩이 즐비한 도심에서는 볼 수 없는 파란 하늘이 지붕 위로 높다랗게 맞닿아 있습니다. 봄에는 알록달록 봄꽃으로, 여름에는 시원한 실록으로, 가을에는 울긋불긋 단풍으로, 겨울에는 새하얀 눈꽃으로 철마다 옷을 바꿔 입습니다. 손가락으로 액자를 만들어 대보면 정독도서관의 하얀 건물과 조화를 이루어 곳곳이 모두 그림 같습니다. 정독도서관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조용합니다. 의식할 때는 귀를 자극하고, 의식하지 못할 때는 마음을 괴롭히는 도시의 각종 소음에서 잠시 벗어나 귀를 씻는 기분이 듭니다. 정독도서관에서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눈으로 보고 귀로도 들을 수 있습니다.
-루트09 정독도서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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