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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짱엄마의 착한 육아

배짱엄마의 착한 육아

(똑 부러지는 서울대 엄마, 엄마멘토 송선형의 속편한 육아 이야기)

송선형 (지은이)
  |  
김영사
2013-12-27
  |  
7,2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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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짱엄마의 착한 육아

책 정보

· 제목 : 배짱엄마의 착한 육아 (똑 부러지는 서울대 엄마, 엄마멘토 송선형의 속편한 육아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교육 에세이
· ISBN : 9788934966302
· 쪽수 : 332쪽

책 소개

평범한 초보 엄마, 육아의 달인이 되다! 네이버 1등 육아카페 <맘스홀릭>의 엄마멘토 송선형이 들려주는 탄생에서 1년까지 아이 키우는 즐거움. 세 아이를 키우는 동안 좌충우돌하며 쌓아 올린 특별한 육아 노하우를 소개한다.

목차

들어가며
1. 몸과 마음이 준비된 부모
-마음이 넓은 엄마가 되는 준비
태교보다 더 중요한 엄마*아빠 공부
-유산도 입덧도 남의 일이 아니다
임신 확인/산부인과 진단은 8주경에/초기 유산 비율은 20%/ 유산에 대한 주변 반응/일반화하기 어려운 입덧 기간/가장 필요한 것은 남편의 도움
-많이 먹어야 아기도 잘 자란다?
아직 안심할 수 없는 시기/초음파 사진과 동영상은 단지 기록일 뿐/임신 중기의 검사/ 임신 중기의 식이 조절
-같은 경험 공유하기
체중 증가로 인한 어려움/ 임신부에게 불친절한 대중교통/경험을 공유하는 커뮤니티/ 태교의 핵심은 가족의 행복

2. 꼭 필요한 출산 준비
-눈앞에 닥치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
태교의 목적은 엄마 되기 공부/ 긍정 육아의 시작
-이거 정말 필요할까?
출산 준비에 돈이 많이 드는 이유/ 적게 준비할수록 행복한 아기/ 육아 용품은 출산 후 장만/ 미리 준비해야 할 출산 용품/건강한 몸을 위한 준비/ 마음이 건강한 부모 되기

3. 출산 전, 미리 알면 좋은 것들
-중요한 사실은 아기와 함께라는 것
출산 후, 의미 없는 걱정들/모자 동실의 장점
-집에서하는 산후조리의 조건
산후조리의 장소/ 실내 온도/ 산후 운동과 자세/ 산후조리 중의 옷/ 미역국과 산후 보양식/ 목욕과 샤워/집안일의 시작/외출의 시작/ 오로 관리
-산모가 우울해지는 이유
가장 중요한 것은 산모의 자존감/산후 우울증의 원인과 극복
-신생아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
아기를 만나기 전, 마음의 준비/까맣고 끈적끈적한 태변/ 신생아의 첫 언어, 울음과 트림/영아 산통의 증상/신생아의 배꼽 관리/신생아에게 일어날 수 있는 증상/

4. 모유 수유로 가는 길
-나도 모유 수유 할 수 있을까?
모유 수유의 시작/ 생후 첫 주 기저귀 개수/ 계속되는 기저귀 개수 세기/미리 공부하는 것이 최고의 준비
-모유 수유를 할 때 생기는 고민
모유 수유의 솔직한 진실/ 모유 수유를 하는 이유/분유와 모유의 차이/젖 양에 대한 고민/젖 양을 판단하는 과학적 방법/젖 양을 늘리는 방법/가장 편한 수유 자세
-모유 수유를 힘들게 하는 것들
모유 수유에 대한 오해/ 모유 수유를 할 때 각오해야 할 것/몸의 도구화/모유 수유를 방해하는 주변인/짝 젖 주의하기/혼합 수유*유축 젖병 수유/ 밤중 수유를 끊는 노하우/ 어제 어떻게 단유할 것인가/외출 시 모유 수유/ 내몸과 내 아기는 내가 가장 잘 안다


5. 꼭 필요한 육아 용품
-천 기저귀 한번 써보실래요?
천 기저귀의 장점/천 기저귀의 사용 시기와 시기별 요령/ 천 기저귀 세탁 방법/천 기저귀의 유형별 특성/천 기저귀 커버/천 기저귀에 대한 수많은 오해/ 형광증백제의 진실/ 천 기저귀의 진짜 순기능
-유아용 카시트는 생명줄
잘못된 카시트 관련 정보/안고 타는 게 더 안전하다는 어른들 말씀/ 아이를 카시트에 적응시키는 방법/카시트에 못태우는 핑계들/ 좋은 카시트를 고르는 기준/ 유아 카시트에 대한 바람
-살까말까 고민되는 육아 용품
아기 체육관/ 걸음마 보조기/바운서*흔들 침대/ 영아용 전집류/ 유행은 따르더라도 속지는 말자

6. 첫돌까지 아기 돌보기 실전
-100일까지: 이제는 실전이다
아기가 우는 이유/우는 아기 달래기/신생아 돌보기 실전 3종 세트/연습이 필요한 가족의 스킨십/온도는 약간 서늘하게/아기는 속싸개로 보호/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 예방/ 아이와 엄마에게 모두 좋은 포대기/돌 전에는 엎어 재우기 금지/아이 목욕시키기/예방접종/모빌과 초점책/가슴이 헐렁해졌다고 놀라지 말아요/ 수유 간격이 벌어지는 시기/밤중 수유 끊기와 수면 교육/스킨십의 생활화/매일매일 '예뻐하는 구호'를!
-6개월까지: 놀고 먹고 사랑하자
스킨십 놀이/외출 즐기기/장난감이 필요해지는 시기/ 책 읽는 습관은 좋지만 전집은 아직/본격적인 대화를 시작할 때/뒤집기*굴러가기*배밀기*혼자 앉기/이유식 준비/이유식 때부터 밥상머리 교육/
-9개월까지 : 빛의 속도로 자란다
혼자서 이동하기*짚고 서기/뜨겁고 뾰족한 물건+긴 끈은 위험!/손으로 집어 먹는 핑거푸드 시작/ 아이가 싫어하는 이유식 재료/밥상머리 교육은 일관성 있게/치아 관리의 시작/아기를 지켜보는 것은 부모의 몫/단동십훈의 시기
-12개월까지: 세살버릇이 지금 만들어진다
이유식의 목적은 밥 먹일 준비/예전보다 느린 속도로 자라요/ 대화와 소통이 되는 시기/가장 주의해야 할 '높은 곳으로의 욕구'/위험한 물건이 더 위험해지는 시기/아이마다 다른 걸음마 시기/ 첫 생일과 돌잔치
-엄마가 편해지는 육아 요령
발육*발달에 대한 집착 경계/육아 커뮤니티의 명암/병원 출입의 원칙과 기준/아기에게 약 먹이기/주변의 참견에 대처하는 자세/ 일하는 엄마의 비애, 어쨌든 인생은 살아지는 법/도우미의 슬기로운 활용

저자소개

송선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국악작곡을 전공하고, 결혼하면서 전업주부가 되었으나 셋째를 낳은 직후부터 프리랜서 일과 박사과정을 병행하고 있다. 육아 블로그를 운영하며, 네이버 육아카페 <맘스홀릭>에 자신의 육아법을 공개하여 큰 반향을 얻었다. 세 아이를 키우면서 실천한 모유 수유, 천 기저귀 사용 등 젊은 엄마들이 꺼려하는 육아법을 과감하고 편하게 소개했다. 초기에 반발하는 엄마들의 반응이 점차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뀌어 가는 것을 보며, 자신의 육아법을 책으로 정리하여 소개하기로 마음먹었다. * 송선형 네이버 육아 블로거 momentor.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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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전문가나 성장한 자녀를 둔 육아 선배들이 쓴 책을 보면 ‘지나간 자의 여유’가 묻어납니다. 저도 처음 아기를 키우는 초보입장에서 그런 육아 책을 읽으며 많이 배웠지만 한편으로는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여덟 살 첫째, 다섯 살 둘째, 세 살 셋째를 키워오면서 기존의 육아 책이나 잡지에 언급되지 않은 세세하고 민감한 부분이 많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평범한 아이 엄마가 민감한 부분을 들춰내는 것은 조심스럽기도 합니다. 전문가의 눈으로 보면 별것 아닌 일에 큰 의미를 부여하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육아 블로그나 카페에서 얻는 정보가 책보다 더 생생해서 좋다고 하는 분들의 바람을 담고자 했습니다. -들어가며


화학 젤을 1년 내내 엉덩이에 대고 있는 것보다는 분명 천 기저귀가 좋습니다. 일회용 생리대를 사용하면서 불편을 겪어본 엄마라면 공감할 것입니다. 아기도 똑같습니다. 아기 기저귀의 젤 성분은 생리대에 사용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제 아이들만 해도 외출 시 종이 기저귀를 채웠을 때와 집에서 천 기저귀를 채웠을 때의 피부 상태는 차이가 컸습니다.
천 기저귀를 사용하는 것은 의외로 어렵지 않습니다. 의심을 버리고 자신의 취향대로 쓰다보면 저마다 요령이 생깁니다. 정석대로 한다고 손빨래만 고집하고 매번 삶지 않아도 됩니다. 고지식한 모범생이 되지 말고 자기 나름대로 길을 찾아가세요. -천 기저귀 한번 써보실래요?


첫날부터 모유를 먹이는 사람들에게 최대의 고민은 젖이 충분히 돌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근거 없는 걱정입니다. 10개월 동안 탯줄로 양분을 받으며 양수 속에서 편히 놀던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꿀꺽꿀꺽 뭔가를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무리이죠. 엄마의 젖은 딱 신생아가 먹을 만큼 돕니다. 이런 자연의 섭리에 의심이 간다면 ‘생후 첫 주 기저귀 개수 일지’를 활용해 보세요. 병원에서 첫째를 출산했을 때 병원 방침에 따라 첫날부터 이 일지를 작성했습니다. 나중에 보건소에 가니 영문으로 된 일지가 배포되고 있었지요.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요즘은 보건소에서도 모유 수유 교육을 적극 실시하므로 마음만 먹으면 자료를 구할 수 있습니다. -나도 모유 수유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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