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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잭키 마론과 악당 황금손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34978381
· 쪽수 : 116쪽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34978381
· 쪽수 : 116쪽
책 소개
프란치스카 비어만이 영원한 동반자인 ‘책 먹는 여우’씨와 함께 쓴 작품으로, 우리나라에서 전 세계 최초로 출간되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황금알을 낳는 닭>, <막스와 모릿츠> 등 유명 동화의 주인공을 등장시켜 경쾌하게 풀어낸 탐정 판타지다.
리뷰
책속에서
잭키 마론은 몇 시간째 사무실에서 사건을 기다리고 있어요.
닭 외에 다른 것은 정말 도둑맞지 않았나요? 잭키 마론은 의아해서 물었어요. 볼테 부인은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어요. "네, 아우렐리아가 우리 집의 가장 값진 보물이에요." 잭키 마론은 그게 이상했어요. 볼테 부인의 집은 정말 아름답고 멋진 가구가 많았어요. 그 가구마다 달려 있는 예쁜 서랍에는 분명히 번쩍이고 비싼 물건들이 있을 것 같은데 말이에요. 보통 도둑이라면 진주 목걸이, 은수저, 금붙이 등을 훔치지 기껏 닭 한 마리를 훔쳐갈 리 없거든요. (중략) "이 돼지우리 같은… 아니, 더러운 닭장 좀 봐요!" 볼테 부인은 잔뜩 화가 난 채로 닭장을 가리켰어요. 그러더니 여기저기 퍼져 있는 검은 손자국과 발자국, 흔적들을 걸레로 닦기 시작했어요. "잠깐만요. 아무 것도 손대지 마세요!" 잭키 마론은 급히 볼테 부인을 말렸어요. "여기 있는 모든 게 증거물입니다. 유능한 탐정은 아무리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는 법이죠. 제 생각엔 도둑들은 벽난로를 통해 닭장 안으로 들어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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