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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민 골짜기의 모험 2

무민 골짜기의 모험 2

토베 얀손 (지은이), 천미나 (옮긴이)
  |  
온다
2020-10-01
  |  
14,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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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민 골짜기의 모험 2

책 정보

· 제목 : 무민 골짜기의 모험 2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34991939
· 쪽수 : 128쪽

책 소개

30여 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무민 3D 애니메이션 스토리북 두 번째 이야기. 무민 원작 소설을 충실히 반영한 스토리와 애니메이션 이미지 100여 컷이 어우러져 무민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환상적인 무민 골짜기에 찾아온 낯선 손님들로 인해 벌어지는 엉뚱한 사건들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목차

무민마마의 가사도우미 11
유령 이야기 25
보이지 않는 아이 39
한겨울의 조상님 53
무민의 뒤죽박죽 겨울날 67
불의 요정 79
무민파파와 무민 93
꼬마 미이가 이사 갔어요 103
필리용크 아주머니 실종 사건 115

저자소개

토베 얀손 (원작)    정보 더보기
1914년, 조각가 아버지와 일러스트레이터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1945년 『무민 가족과 대홍수』를 출간하며 ‘무민’ 시리즈를 발표하기 시작했습니다. 1966년에는 어린이 문학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수상하고 핀란드 최고 훈장을 받았습니다. 2001년 6월 27일, 고향 헬싱키에서 86세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그림책과 동화, 코믹 스트립 등 무민 시리즈뿐만 아니라 소설과 회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작품을 남겼습니다. 무민 시리즈는 텔레비전 만화영화 및 뮤지컬로도 제작되었으며, 동화의 무대인 핀란드 난탈리에는 무민 테마파크가 세워져 해마다 방문객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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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미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자랐고, 이화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지금은 구례의 너른 자연 속에서 살며 어린이책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포니》, 《파란색을 볼 때》, 《김주니를 찾아서》,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서점》, 《어둠을 걷는 아이들》, 《화이트 버드》, 《아름다운 아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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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좋은 의견이네요. 이제 우리 집은 깔끔하니까 굳이 미자벨이 없어도 되잖아요?”
“하지만 그런 말을 어떻게 해요? 잘못하면 마음 상할 텐데.”
그러는 사이, 미자벨은 더욱 심한 난장판을 벌이고 있었어요. 무민의 침대보는 창문 밖으로 날아갔고, 꼬마 미이가 숨어 있던 찻주전자는 설거지통에 던져졌지요.
꼬마 미이가 몸에서 물을 뚝뚝 흘리며 나와서는 불같이 화를 냈어요.
“더는 못 참아! 난 이사 갈 거야.”
_<무민마마의 가사 도우미> 중


“안 돼, 스니프!”
스니프의 계획을 눈치 챈 무민은 브리스크 씨에게 위험을 알리려고 온 힘을 다해 스키를 탔지만 너무 늦었어요. 브리스크 씨가 막 지나치는 순간, 스니프는 눈 뭉치를 굴렸어요. 와당탕탕! 브리스크 씨는 거대한 눈사태에 파묻혀 버렸지요.
“걸렸다!”
스니프가 소리치자마자 무민 역시 눈 더미와 정면으로 충돌하며 파묻혔어요. 두 참가자가 탈락하자, 스노크메이든 혼자 빠르게 결승선을 통과했어요. 무민파파가 메달을 수여하며 선언했어요.
“우승자는 스노크메이든입니다!”
_<무민의 뒤죽박죽 겨울날> 중


무민파파가 대답했어요.
“그래, 무민 골짜기 너머에 있는 화산이 폭발하는 것 같은데 굉장한 구경거리지! 그렇지만 우린 당장 집을 떠나야만 해.”
무민이 깜짝 놀라서 말했어요.
“하지만 우리가 떠나면 스너프킨은 어떡하라고요? 제가 가서 스너프킨을 찾아올게요.”
“좋다, 아들아. 수색대를 꾸려라. 하지만 우리가 버틸 수 있는 시간은 고작 하루니까 서둘러야 한다.”
_<불의 요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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