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김원봉과 의열단 독립운동

김원봉과 의열단 독립운동

손주현 (지은이), 한용욱 (그림)
  |  
주니어김영사
2019-05-20
  |  
11,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9,900원 -10% 2,000원 550원 11,3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김원봉과 의열단 독립운동

책 정보

· 제목 : 김원봉과 의열단 독립운동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한국인물
· ISBN : 9788934995876
· 쪽수 : 136쪽

책 소개

임시정부 수립 및 의열단 창단 100주년의 해를 맞아, 영화 <암살><밀정>, 드라마 <이몽>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는 독립운동가 김원봉의 삶을 되짚어본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애썼던 무력 투쟁 독립운동의 대명사 김원봉의 삶을 돌아보고, 김원봉이라는 이름을 기억하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

목차

졸업할 팔자는 아니었지만 학교에서 평생을 함께할 친구를 만나다 7
조선이 사라졌다
산처럼 살 테니 물처럼, 별처럼 살아라
적을 이기는 길은 적의 방법을 아는 것

김좌진, 이시영 선생을 만나 싸우는 법을 배우고 의열단을 꾸리다 23
아무리 칼보다 펜이 강하다지만
조선 청년들의 학교, 신흥무관학교
천하의 일을 맹렬하게 해내겠어
일본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어라

신채호 선생을 만나 의열단의 정신적 옷을 얻다 47
계속되는 불운에 흔들리다
신채호 선생이 제대로 된 의열단의 옷을 입혀 주다
일본의 눈엣가시, 갈수록 커지다
존재만으로 힘이 되는 조선의 정신, 의열단

조선 독립을 위한 군대를 만들기 위해 중국 지도자를 만나다 65
중국도 분명히 일본의 공격을 받을 것이다
정의를 향한 맹렬한 싸움, 그 마지막
몇 명의 무장 조직보다는 군대가 필요해

부인 박차정을 만나 안팎으로 조선의용대를 이끌다 77
일단 중국을 도와야 그들도 도와주지 않을까
이제 군대를 키워야할 때
부인을 만나 안과 밖에서 발맞추어 싸우다

조선의용대를 이끌고 김구 선생과 만나 무게를 견주다 92
정식 군대, 조선의용대 총대장 김약산
머리를 쓰는 전투 부대, 조선의용대
김구 선생을 만나다
한국광복군이 되어 독립전쟁에 임하다

광복 후 고국에서 친일파 노덕술을 만나 북으로 가다 111
꿈에 그리던 그날, 대한 독립 만세
해방된 조국의 현실에 슬퍼하지 않고
새로운 사명을 찾아
친일파와 한 하늘 아래 살아가기 힘들어지더라

김원봉 연표 132
작가의 말 134

저자소개

손주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어교육학과 미학을 공부했다. 작품을 통해 만나는 어린이 독자들이 책 속 주인공만큼 용감하고 현명하며 옛것을 통해 삶의 올바른 길을 찾아 나가는 사람이길 기대하며 옛날을 담은 책들을 계속 써 나가고 있다. 《은규의 꽃범》으로 제23회 “MBC 창작동화대상 장편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쓴 책으로 역사동화 《동에 번쩍 서에 번쩍 귀신 잡는 감찰궁녀》 《조선 과학수사관 장 선비》 《백제의 신검 칠지도》 《녹두밭에 앉지 마라》 등이 있다.
펼치기
한용욱 (그림)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동양화를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며 어린이들의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되는 그림을 그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조선 왕실의 생일잔치》 《궁금해요, 이순신》 《옛 그림 속에 숨은 문화유산 찾기》 《대동여지도》 《우리 역사에 숨어 있는 인권 존중의 씨앗》 《조선통신사 여행길》 《처음 한국사》 1~10권 등이 있습니다.
펼치기

책속에서

“문 열어! 자, 옜다, 너희는 여기가 딱이다!”
원봉이 걷어 온 일본의 국기, 일장기를 똥 속으로 처박아 버렸다.
아이들은 속이 다 시원하다며 소리 없는 환호성을 질렀다.
그날 학교가 발칵 뒤집혔다. 일본의 국기는 일본을 대신하는 거다.
그런 국기를 똥 무더기 속에 처박아 버렸으니, 그것도 일본 왕의 생일날!
누가 그랬는지 금방 밝혀졌고 김원봉과 친구 윤세주는 학교에서 쫓겨났다.


의열단 활동을 하며 23회의 폭탄 투척 사건을 일으킨 김원봉에게
일본은 100만 원, 오늘날의 약 320억 원에 해당하는 현상금을 걸었다.
이봉창과 윤봉길 등의 굵직한 사건을 주도한 한인애국단의 당수 김구에게는
60만 원, 오늘날의 약 200억 원의 현상금을 걸었다.
이 엄청난 액수는 일본이 이 두 사람을 그만큼 무서워했다는 뜻이고,
이 두 사람이 조선 독립에 그만큼 중요한 인물이었다는 뜻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