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천재 레오나르도 다 빈치

교사로 일하면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쓰다가, 1990년대 초에 ‘올해의 이야기’ 상을 받고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예술과 건축은 물론 초자연적인 현상이나 공포물 등 다양한 방면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지금까지 30권이 넘는 어린이 책을 썼다. 현재 영국 노팅엄셔에서 교사인 부인과 함께 살고 있다.

건국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서양사를 공부했어요. 내 아이들이 살아가는 곳을 객관적으로 알리고 싶어 글쓰기를 시작했어요. 지구촌 곳곳의 좋은 책을 우리나라 말로 옮기며 세상에 대한 관심을 키워나가고 있어요. 지은 책으로 《세상이 너를 원하고 있어!》 《아프리카 원조, 어떻게 해야 지속 가능해질까?》 《4차 산업혁명, 어떻게 변화되어야 할까?》 《오로라 탐험대, 펭귄을 구해 줘!》 《퀴즈, GMO!》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망고 한 조각》 《빌랄의 거짓말》 《파라노이드 파크》 《종횡무진 시간 모험》 《비밀의 왕 투탕카멘》 등이 있어요.

전문 만화가이자 논픽션 아동 일러스트레이터. <앗, 시리즈> 비롯해 많은 논픽션 시리즈에 그림을 그렸다. 현재 아내와 아이들, 고양이들과 함께 옥스퍼드에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