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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성경/찬송가 > 찬양
· ISBN : 9788935018574
· 쪽수 : 392쪽
· 출판일 : 2020-10-30
책 소개
목차
제1부 찬양에 관련된 문제점
제2부 하나님께
제1장 찬양의 개념 및 특성
제2장 찬양의 원리와 품격
제3장 성경에서 찬양의 용어와 내용
제4장 찬송가 및 일반 성가에서 찬양
제5장 찬양의 실천
제6장 찬양 이외 신령한 노래
제3부 사람에게
제1장 성도를 위한 노래
제2장 복음성가 및 CCM
제3장 예배 성가의 양식에 대한 이해
저자소개
책속에서
찬양이란 삼위일체 하나님을 최고로 높여 자랑하며, 칭송하고, 찬송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므로, 여기에는 음악이 포함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이다. 찬양가나 찬송가는 음악적 요소를 분명히 포함하고 있다. 여기에서 음악적 요소를 배제시킨다 해도 이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라는 의미는 변하지 않는다. 찬양은 그분을 높이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음악이 아니더라도 말, 수화, 몸짓 등으로 얼마든지 표현이 가능한 것이기 때문이다.
오늘날 교회에서 ‘노래’라는 용어 사용을 꺼려하여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렇다고 교회 노래, 교회 음악, 혹은 성가에 속하는 노래들을 모두 ‘찬양’이라고 인식할 수는 없다. 교회 노래 중에는 찬양에 해당되는 것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것도 있기 때문에 노랫말(가사)을 잘 살펴본 후 찬양(곡)인지 아닌지를 분명히 판단해야 한다.
찬양의 본질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높여 칭송하며, 찬송함으로 그분께 영광을 돌리고자 하는 자의 심령 상태를 표현하는 것이다. 표현 방법에는 언어, 글, 노래, 악기 연주, 춤 등의 수단이 있으며, 그 수단에 따라 각각의 용어 즉, 찬송, 찬미, 찬송시, 찬송가 등의 명칭이 붙는다. 찬양은 그 자체가 목적이므로, 기도나 설교와 동일시할 수 없는 하나님의 것으로써 오로지 삼위일체 즉,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그리고 성령 하나님께만 올려 드려야 한다.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드려야 하고 사람의 것은 사람에게 보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