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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미안해요!

여보, 미안해요!

(남편을 먼저 보낸 사모의 애가(哀歌))

김용경 (지은이)
요단출판사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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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미안해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여보, 미안해요! (남편을 먼저 보낸 사모의 애가(哀歌))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문학
· ISBN : 9788935019809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3-09-15

책 소개

순전하고 순수했던 복음의 사람, 관제와 같이 자신을 쏟아부었던 고 성도현 목사와 목회 여정을 함께 했던 김용경 사모의 가슴 깊은 울림의 고백을 담았다. 내용의 진정성이 주는 공감과 감동뿐 아니라 작가인 저자의 섬세한 필력과 극적인 시간 전개 기법이 독자로 하여금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몰입감도 제공한다.

목차

•추모시 _ 이동원 / 4
•성도현 목사를 보내며… _ 이정희 / 6
•성도현 목사를 보내며… _ 배국원 / 10
•머리말 / 14

1부 목회의 위기 / 23

목회 중에 쓰러짐
병원 검진을 받아보세요!
진료 일을 기다리며
병원 진료일
의사의 강제조치
공동체의 배려
맏딸, 은혜
혼자 사색의 날개를 펼치며

2부 지난날의 회상 / 49

소명의 말씀
복음의 일꾼
지극히 작은 자 보다 더 작은 나에게
늘사랑교회
사역의 열매
남편의 지병 발생
교회를 떠나기로 마음먹은 후
자식 사랑, 그리고 부모의 헌신
첫 번째 광야, 오클라호마 땅에서
유학생 교회
정들던 유학생 교회를 떠나다
두 번째 광야, LA 땅에서
새 목양지
청빙 목사의 고충
쉼과 휴식을 찾아서

3부 귀향의 길 / 99

새 힘 얻은 목회자
재발한 남편의 지병
이별의 슬픔과 아픔
한국으로 귀향하다
홀로 살다 병을 얻은 남편
하나님의 사람들
남편의 변화
온전한 복음
예수는 나의 주!
내가 주인 된 자리에서 내려오다
오직 예수!

4부 남편을 보내는 사모의 애가(哀歌) / 135

기쁜 소식들
순전한 복음에 정초한 남편의 목회 비전
평화로운 교회의 정경 스케치
아들의 전화
남편 스트레스
수련회였던 가족 여행
남편의 뇌경색 발병
공동체의 사랑
남편이 입원한 날
수술 시간에
수술을 마치고
연지의 아름다운 마음
은혜의 엄마 사랑
연익의 효심
훌륭한 동역자
2차 뇌경색 발병
3차 뇌경색 발병
설암 발생
설암 재발
남편의 죽음
이동원 목사님의 설교와 시
시속에 남편의 생애가 펼쳐있다
제자를 떠나보내는 스승의 기도, 이후
남편을 보내는 사모의 애가(哀歌)
남편이 남긴 선물

부록
내가 만난 성도현 목사 / 217
성연익 _ 아들
성대현 _ 동생
이현모 _ 친구
정현권 _ 제자
김기태 _ 후배
김두현 _ 장로(지구촌교회)
김신일 _ 동역자(늘사랑교회)
주민호 _ 동역자(늘사랑교회)
이선옥 _ 집사(세계선교교회)
박 간 _ 안수집사(서울침례교회)
차수정 _ 지휘자(서울침례교회)
이광천 _ 동역자(서울침례교회)
김형윤 _ 선배(목사)
정연택 _ 후배(선교사)
이태웅 _ 은사(한국선교훈련원(GMTC) 초대 원장)
김성로 _ 동역자(춘천 한마음교회 목사)

저자소개

김용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문과 졸업, 계간 『문예운동』 등단 작가(2006). 극동방송 다큐멘터리 『살아봄·살아냄』, 극본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외 다수의 작품이 있다. 저서로는 『개척 교회 사모의 일지』(두란노, 1999)가 있다. 저자는 성도현 목사와 결혼 후, 대전 대덕연구단지에서 늘사랑교회를 개척하여 13년간 섬겼다. 1999년 도미하여 오클라호마 노만교회, 산호세 세계선교교회를 섬겼다. 2008년 귀국하여 서울침례교회를 8년간 섬기다가 남편의 사망(2021년 9월 1일)으로 목양의 길을 마무리했다. 슬하에 딸 둘과 아들 하나를 두었다.
펼치기

책속에서

그동안 제대로 몸을 사리지도 않은 채 온통 사역에 전념해 왔건만, 그런 뼈를 깎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수고의 열매가 전혀 보이지 않으니, 남편은 마침내는 낭떠러지 끝에 놓인 신세가 된 것 같았다. 마음의 고통과 아픔이 점점 깊어가더니 곪을 대로 곪아 그는 결국 침대에 눕고야 말았다.


평소에 품고 있었던 나의 진심을 남편에게 고백했다. 무거운 사역의 짐으로부터 남편을 자유롭게 해주고 싶어서였다. 그리고 또한 이 기회에 우리가 목회하는 동기와 목적이 무엇인지를 새삼 점검하고 싶어서였다. 주님을 사랑하여 주님의 명령에 순종해서 하는 목회가 아니라면 주께서 기뻐하실 리가 없을 것이다. 또 사역을 통해 자기만족을 이루는 자기 목회도 주께서 원치 않으실 것이다.


주님은 사역 초창기에 남편에게 말씀의 은사를 부어주셔서 주님의 권능을 나타내 주셨다. 그리고 지속적인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 교회에 좋은 열매를 계속 허락해 주셨다. 주님은 우리가 섬기는 늘사랑교회뿐만 아니라 남편을 통해 신학교, 연구소, 그리고 세계 열방을 실질적으로 섬길 기회와 축복도 허락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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