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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워즈니악

스티브 워즈니악

(최초로 PC를 발명하고 애플을 설립한 괴짜 천재의 기발하고도 상상력 넘치는 인생 이야기)

스티브 워즈니악, 지나 스미스 (지은이), 장석훈 (옮긴이)
청림출판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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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워즈니악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스티브 워즈니악 (최초로 PC를 발명하고 애플을 설립한 괴짜 천재의 기발하고도 상상력 넘치는 인생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경영자 스토리 > 국외 기업/경영자
· ISBN : 9788935207183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08-01-10

책 소개

애플 컴퓨터의 공동 창업자 스티브 워즈니악의 자서전. 스티브 잡스와 달리 내성적인 성격 탓에 언론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을 극도로 꺼려왔던 저자는 침묵을 깨고 천재성이 돋보였던 자신의 어린 시절과 최초의 PC를 발명하고 애플을 세워 백만장자가 된 이야기, 애플을 그만 둔 후 새로운 도전을 모색했던 나날들에 대해 과감하고 솔직하게 서술한다.

목차

1장 일렉트로닉 키드
동네 친구들과 함께한 모험들
과학경진대회를 평정하다
내성적인 장난꾸러기
마술 걸린 텔레비전
생애 최초의 컴퓨터를 만들다
양심적인 해커
스티브와 벌인 최초의 사업

2장 괴짜 엔지니어의 천재적인 프로젝트
낮엔 휴렛패커드에서 밤엔 미친 폴란드인으로
거침없는 프로젝트
획기적인 아이디어

3장 행복한 컴퓨터 애플의 탄생
애플I
우리들만의 회사를 열다
애플II
포드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주식 공개
워즈 플랜

4장 지금, 끌리는 것에 미쳐라
기억상실증에 걸리다
내가 천상의 목소리를 가졌다는 얘기를 했나요?
애플을 떠나 클라우드 나인으로
매드 해터를 아시나요?
내 삶의 규칙

감사의 글

저자소개

스티브 워즈니악 (지은이)    정보 더보기
‘컴퓨터 천재’, ‘실리콘밸리의 우상’, ‘이 시대 마지막 해커’, ‘마법사 워즈’…. 화려한 닉네임들만큼이나 다양한 일을 ‘저질러 온’ 괴짜 엔지니어 스티브 워즈니악은 스티브 잡스와 함께 애플 컴퓨터를 공동으로 창립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바와 달리 그는 스티브 잡스의 도움 없이 혼자서 애플Ⅰ과 애플Ⅱ를 단독 설계했다. 그는 컴퓨터에 모니터와 키보드를 결합하여 최초의 개인용 컴퓨터PC를 발명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컴퓨터를 만들기 전 대학 시절에는 무료로 전화를 걸 수 있게 만드는 초기 해킹 장치인 블루 박스를 만들기도 했다. 당시 해커들은 기존 전화 시스템의 문제점을 발견하고자 하는 선한 의도에서 해킹을 시도했는데, 이때 이후에는 사익을 위해 활동하는 해커(일명 크래커)들만이 들끓게 되면서 스티브 워즈니악을 진정한 의미의 ‘마지막 해커’라 일컫게 되었다. 그는 HP에서 약 4년간 계산기 만드는 일을 하다가 “회사를 만들더라도 관리 업무는 하지 않고 평생 엔지니어로만 남을 수 있다”는 친구의 말에 넘어가 스티브 잡스와 함께 애플 컴퓨터를 공동 창립했다. 애플을 최고의 회사로 키운 후에는 회사 성장의 주역이라 믿는 일반 직원들에게 자신의 개인 주식을 헐값에 나눠 주어 그들을 일약 백만장자로 만들어 줬다. 그는 고생은 함께 했는데 일부에게만 부가 돌아가는 구조는 불합리하다며, 정작 자신은 큰 부자가 되는 것에 별반 관심이 없다고 이야기한다. 애플이 승승장구를 거듭할 무렵 그는 모든 가전제품을 조종할 수 있는 원버튼의 통합 리모컨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애플을 나와 벤처 회사를 차린다. 그가 만든 세계 최초의 통합 리모컨은 열렬한 평가를 받았지만 당시만 해도 가정에서 여러 종류의 가전제품을 가지고 있지 않았던 터라 회사는 곧 문을 닫게 된다. 그러나 그는 사업상의 실패가 곧 발명상의 실패는 아니라고 말한다. 그가 중시하는 것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더 좋은 기계 장치를 만드는 것이다. 사람들을 잠시라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면 수백만 달러도 아깝지 않다고 이야기하는 그는 대형 록 콘서트의 기획자로, 초등학교의 컴퓨터 선생님으로, 실리콘 밸리의 자선가로 종횡무진 활약하며 즐거운 인생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는 애플의 자문역으로 복귀했으며 강연과 발명 등으로 여전히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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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스미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신문과 라디오, 텔레비전 그리고 온라인상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저널리스트로 ABC 뉴스의 특파원을 지내기도 했다. 『스티브 워즈니악』은 그녀의 네 번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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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과 대학원에서 철학, 프랑스문학, 비교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책을 쓰고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생각의 말들》, 《자유, 평등, 박애의 나라 프랑스 이야기》, 《세상을 알게 한 문자》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미생물》, 《지구인이 우주로 가는 방법》, 《내 방 여행하는 법》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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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버지는 공학이란 우리가 이 세상에서 도달할 수 있는 것들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이며 엔지니어란 사람들로 하여금 새로운 사회로 나아가도록 도움이 되는 전자 장치를 만드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나아가 엔지니어가 되면 세상을 바꿀 수 있고 수많은 사람들의 생활방식을 바꿀 수 있다는 말도 했다.

오늘날까지도 나는 엔지니어가 이 세상을 이끌어가는 중요한 사람이라고 믿고 있다. 나 또한 언젠가 그런 사람이 될 것이라 믿으면서, 내 인생을 공학에 바쳐 왔다.… 오늘날에도 난 늘 기술적인 측면과 인간적인 측면을 함께 염두에 둔다.

컴퓨터를 만든다고 할 때 이를 부품 몇 가지만 조립하면 되는 것이라고 여기는 얼간이들과는 달리, 나는 부품 조립 하나까지 예술가처럼 하고 싶다. 그 누구보다 훌륭하게, 인간에게 가장 쓸모 있는 형태를 만들고 싶다. 나를 잘 아는 사람들은 내가 바로 그런 사람이라고 말할 것이다. 엔지니어이긴 하지만, 인간을 더 많이 생각하는 엔지니어라고.-본문 18p 중에서


나는 키보드의 키를 몇 개 눌러 보았다. 놀라운 순간이었다. 내가 누른 글자가 화면에 나타나는 것 아닌가. … 1975년 6월 29일 일요일. 그때 나는 그 일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몰랐다. 역사상 처음으로 키보드로 글자를 쳐서 눈앞의 스크린에 띄우는 일이 얼마나 획기적인 일이었는지를.-본문 198~199p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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