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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대하는 사람들에게 조용히 갚아주는 법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에게 조용히 갚아주는 법

(핵사이다 <삼우실> 인생 호신술)

김효은 (지은이), 강인경 (그림)
청림출판
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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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대하는 사람들에게 조용히 갚아주는 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에게 조용히 갚아주는 법 (핵사이다 <삼우실> 인생 호신술)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35212460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8-11-15

책 소개

"온갖 불편한 상황에 맞서 나를 지키기로 결심했다!" 사회생활 하이퍼리얼리즘 짠내 블록버스터, SNS 3000만 뷰의 화제작, 13만 독자들의 마음을 뻥 뚫어준 화제의 웹툰 <삼우실>.

목차

프롤로그

1부 개썅마이웨이
면접/첫 출근/칸막이보다 강한 것/인사/그 회사 여직원들은 다 얼굴 보고 뽑나 봐요?/먼저 퇴근할게/설거지/자기가 사용한 컵은 스스로 닦읍시다/점심시간/월급만큼만 일한다는데 뭐가 문제죠?/(……)/직장 내 괴롭힘

2부 꼰대 감별서
늙지 않는 비법 알려드릴까요?/모니터의 비밀/직장인 뫼비우스의 띠/너는 뭘 잘해?/먹고 싶으면 네가 타 먹어/야근/점심 뭐 시킬까요?/메뉴 편하게 골라 봐요/직장생활 호신술/카톡/카톡 금지법/주말/(……)/좋은 사람, 좋은 상사

3부 좀 예민해도 돼
노래방/가해자가 없으면 피해자도 없다/얼평/몸평/오빠/오빠 같은 소리 하네/과일은 여자가 깎아야지?/(……)/여러분, 모두 존버하세요

4부 직장생활 호신술
지각/그날 새벽 나는 보았다 가장 정직한 지각을/누가 희생할래?/커피/내 물건은 공공재가 아닙니다/도시락/단톡방 1/단톡방 2/OOO 님이 나갔습니다/카톡 배달 사고/카톡 배달 사고에 대처하는 법/(……)/과유불급

5부 할 말은 하고 삽니다
술자리/하고 싶은 말을 잘하는 법/내 일은 내가, 네 일은 네가/우리 모두 ‘팩트 폭격기’가 됩시다/감히 ‘나님’을 건드려?/용히 이야기

에필로그 1
에필로그 2
독자의 추천사
참고문헌

저자소개

김효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CBS 디지털미디어센터 기자. 2008년 CBS에 입사해 올해로 직장생활 11년 차다. 2010년 환경미화원 노동자들의 인권 문제를 다룬 기사로 한국기자상과 국제엠네스티 언론상을 받았다. 회사에서 최초로 생리휴가를 낸 1호 여기자다. 2017년 가을부터 <삼우실> 연재를 시작해 얼떨결에 작가가 되었다. 좌우명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자, 단 월급만큼만’이다. <삼우실> 계정 인스타그램 instagram.com/3woosil 페이스북 facebook.com/3woos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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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경 (그림)    정보 더보기
CBS 그래픽 디자이너로 입사해 <삼우실>을 연재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만화를 그리고 싶다. <삼우실> 계정 인스타그램 instagram.com/3woosil 페이스북 facebook.com/3woos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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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왜 항상 당하고만 있어야 해?
〈삼우실〉은 오직 이 한 가지 의문에서 출발했다. 영화나 드라마, 웹툰을 보면 직장인 주인공이 할 말을 속 시원히 뱉는 장면이 드물었다. 막내라서, 후배라서, 나이가 어려서, 경력이 짧아서 주인공이 부당함에 순종하는 것이 당연한 서사로 받아들여졌다. 현실이 그랬고, 과거의 내가 그랬다. 나 같은 시행착오를 겪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삼우실〉을 썼다.
-「프롤로그」중에서


웃자고 하는 소리에 죽자고 달려들면 관계가 불편해진다고들 한다. 당시 ‘쫄보’였던 나는 이 말을 곧이곧대로 믿고 그를 따라 웃어넘기고 말았다. 하지만 그에게는 같은 농담을 반복해도 괜찮다는 뜻으로 해석되었을 것이다.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 내 마음이 다치지 않으려면 관계의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 내 마음이 편해야 관계도 지속할 수 있다. 그러니까 낯선 이가 맥락 없이 외모 평가를 한다면 이렇게 대꾸해보자.
― 요새는 초면에 외모 칭찬하면 예의 없는 거라던데, 하하하.
「그 회사 여직원들은 다 얼굴 보고 뽑나 봐요?」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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