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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35213900
· 쪽수 : 384쪽
책 소개
목차
1월 목화
위학일익爲學日益: 배움이란 매일 채워도 끝이 없다
2월 소나무
형창설안螢窓雪案: 공부란 환경에 굴하지 않는 꾸준함이다
3월 매화
화광동진和光同塵: 물들이고 싶거든 먼저 물들어라
4월 목련
거피취차去彼取此: 이상에 취하지 말고 일상에 몰두하라
5월 창포꽃
천륜지락天倫之樂: 나의 일생과 함께할 인연을 즐거워하라
6월 난초
전미개오轉迷開悟: 껍질에 갇히지 말고 스스로의 중심을 세워라
7월 연꽃
자승자강自勝者强: 예의란 타인이 아닌 스스로를 이겨내는 자세다
8월 나팔꽃
독립불개獨立不改: 흔들리지 않는 마음은 단단한 몸가짐에서 나온다
9월 한라돌쩌귀
이대사소以大事小: 강자는 머리를 숙여 자신의 정수리를 보여준다
10월 코스모스
붕정만리鵬程萬里: 감히 짐작할 수 없는 말의 내공을 갖춘다
11월 단풍
일일청한一日淸閑: 하루만이라도 깨끗한 마음으로 살아본다는 것
12월 동백
천명미상天命靡常: 마지막 순간까지 멈추지 말고 성장하라
리뷰
책속에서
1월 4일
새벽은 어제의 나와 헤어지게 해주고,
새해는 작년의 나를 허물게 해준다.
歲新矣 君子履新 必其心與行 亦要一新 吾少時每遇新正 必預定一年工課
세신의 군자이신 필기심여행 역요일신 오소시매우신정 필예정일년공과
군자는 새해를 맞으면 반드시 그 마음과 행실을 새롭게 해야만 한다.
나는 젊었을 때 새해를 맞으면 반드시 미리 일 년의 공부 목표를 정했다.
_〈여유당전서〉
2월 22일
공부란 세월과 함께 쌓이는 주름과 같으니,
배웠다면 몸에 새겨 일상에 드러내야 한다.
誦 詩三百 使於四方 不能專對 雖多 亦奚以爲
송 시삼백 사어사방 불능전대 수다 역해이위
시 삼백 편을 외우더라도, 사방에 사신으로 나가서 일을 잘 해내지 못한다면
비록 많이 배웠다고 하더라도 무슨 소용이 있는가?
_《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