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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유래 2

인간의 유래 2

찰스 다윈 (지은이), 김관선 (옮긴이)
한길사
3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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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유래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인간의 유래 2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과학의 이해 > 과학고전
· ISBN : 9788935656158
· 쪽수 : 586쪽
· 출판일 : 2006-02-20

책 소개

<종의 기원>과 함께 찰스 다윈이 제창한 진화론의 핵심을 이루는 저작이다. 1859년 <종의 기원>에서 다루지 않았던 인간의 기원에 대해 다뤘다. 또한 자연선택의 개념 외에 '성선택'의 개념을 등장시켜 암컷과 수컷 같은 성에 따른 특징이 변화될 수 있다는 견해를 밝힌다. 방대한 조사자료와 학문적 지식을 독창적으로 통합하는 다윈 특유의 논증을 만날 수 있다.

목차

1권
'인간의 유래'와 다윈의 진화론 / 김관선
서론

1장 인간의 유래, 즉 인간의 기원
1. 인간이 하등동물에서 유래되었다는 증거
2. 인간이 하등동물에서 발생한 방법에 관해서
3. 인간과 하등동물의 정신 능력 비교
4. 인간과 하등동물의 정신 능력 비교 - 계속
5. 원시 시대와 문명 시대의 일어난 지적 능력과 도덕 능력의 발달
6. 인간의 유연과 관계와 혈통
7. 인종

용어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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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1장 성선택
1. 성선택의 원리
2. 동물계의 하등 계급에서 나타나는 이차성징
3. 곤충의 이차성징
4. 곤충 (계속) : 나비목 (나비와 나방)
5. 어류, 양서류, 파충류의 이차성징
6. 조류의 이차성징
7. 조류의 이차성징 - 계속
8. 조류의 이차성징 - 계속
9. 조류의 이차성징 - 결론
10. 포유류의 이차성징
11. 포유류의 이차성징 - 계속

2장 인간과 관계된 성선택과 결론
1. 인간의 이차성징
2. 인간의 이차성징 - 계속
3. 전체 요약과 결론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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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찰스 로버트 다윈 (원작)    정보 더보기
영국의 박물학자로서 지구상의 모든 생물이 자연선택을 통해 공통조상에서 유래되었다는 진화론을 주장했다. 젊은 시절 라이엘의 『지질학 원론』에 크게 영향을 받은 다윈은 1831년부터 5년간 영국의 과학탐험선인 비글호를 타고 세계를 탐험한다. 남아메리카에서 많은 화석을 발견한 다윈은 과거에 멸종한 생물이 현재 살아 있는 종과 유사하고, 특히 태평양의 갈라파고스 제도에 서식하는 동식물이 기후 조건이 비슷한 남아메리카 대륙에 존재하는 동식물과 크게 다르다는 것을 관찰한다. 그러면서 생물이 지역에 따라 서로 다르게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런던으로 돌아온 다윈은 표본에 대한 깊은 고찰과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진화가 일어났으며, 이러한 변화는 서서히 일어났고, 오랜 세월이 필요했으며, 현존하는 모든 종은 결국 하나의 생명체에서 기원했다는 이론을 세우게 된다. 다윈은 종 내의 변이가 무작위하게 일어났고 이렇게 다양한 변이를 갖춘 개체들은 환경의 적응능력에 따라 선택되거나 소멸된다고 했다. 다윈은 그의 이론을 『종의 기원』에 담아 출판한다. 다윈의 이론은 일부 학자에게는 열렬한 지지를 받았지만 종교계에 엄청난 파문을 던졌고, 많은 사람에게 맹렬한 비난을 받았다. 다윈 자신은 신학과 사회학에 관한 언급을 극도로 꺼렸지만, 많은 학자가 자신들의 이론을 지지하는 수단으로 다윈의 이론을 이용하면서 과학계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다윈은 평생을 묵묵하게 자신의 연구에 정진한 학자로서 『비글호 탐험』(1839)과 『종의 기원』(1859)에 이어, 『가축과 재배작물의 변이』(1868), 『인간의 유래』(1871), 『인간과 동물의 감정표현』(1872) 등의 책을 저술했다. 『인간의 유래』에서 다윈은 『종의 기원』(1859)에서 펼친 자신의 이론을 인간에게 적용하는 한편, 성(性)선택에 대해 자세하게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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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0년생으로 고려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곤충의 뇌발생에 관한 연구로 이학석사,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남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로 있다가 미국으로 건너가 페어리디킨슨 대학교 컴퓨터 사이언스 대학원 과정을 마쳤다. 지금은 미국 뉴저지에서 수학과 통계학을 가르치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곤충의 신경계 발생이며, 저서로는 『대학생물학』 『세포생물학』 『세포의 미세구조』 『생물통계학』 『Algebra I and II』 『SAT Math』 『SAT II Biology』 『Terminology for SAT II Biology and AP Biology』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아, 나의 아픈 허리여!』 『종의 기원』 『How to Read 다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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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전 세계를 통해 턱수염이 거의 없는 인종은 얼굴과 몸에 난 털을 싫어하여 고통을 참아가면서까지 털을 모두 뽑아버린다니 놀라운 일이다. 칼무크 사람도 턱수염이 없다. 아메리칸 인디언처럼 이들도 모든 털을 뽑아버리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런 풍습은 폴리네시아, 말레이 일부 지역, 시암 사람들에게도 퍼져 있다. 바이트흐(Veitch)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일본 여자들은 모두 우리의 구레나룻을 매우 추한 것으로 여기며 싫어했다. 그래서 우리에게 털을 깎아버리고 일본 남자처럼 되라고 말했다."

(...) 이에 반해 턱수염이 있는 인종은 턱수염을 찬양하며 매우 소중하게 생각한다. 앵글로색슨 사람들 사이에서는 신체의 각 부위마다 가격이 매겨져 있다. "턱수염을 잃는 것은 20실링의 손해에 해당하지만 부러진 넓적다리를 고치는 것은 단지 12실링이면 된다." 동양에서 남자들이 무엇인가를 맹세할 때, 그들은 턱수염을 걸고 맹세한다. - <인간의 유래> 2권 본문 519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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