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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유래 2

인간의 유래 2

찰스 로버트 다윈 (지은이), 김관선 (옮긴이)
한길사
3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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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유래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인간의 유래 2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과학의 이해 > 과학고전
· ISBN : 9788935678921
· 쪽수 : 672쪽
· 출판일 : 2025-02-28

책 소개

찰스 다윈의 『인간의 유래』는 『종의 기원』과 함께 다윈의 가장 중요한 저서로 손꼽힌다. 1859년 출간한 『종의 기원』에서 다윈은 의도적으로 인간에 대해 언급을 많이 하지 않았다. 그로부터 12년 뒤인 1871년, 다윈은 자신의 진화론을 인간에게로 확장시켜 『인간의 유래』를 출판했고 다시 한번 세상에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목차

제2부 성선택
제8장 성선택의 원리 15
제9장 동물계의 하등 계급에서 나타나는 이차성징 95
제10장 동물의 이차성징 117
제11장 곤충(계속): 나비목(나비와 나방) 163
제12장 어류, 양서류, 파충류의 이차성징 199
제13장 조류의 이차성징 239
제14장 조류의 이차성징─계속 303
제15장 조류의 이차성징─계속 365
제16장 조류의 이차성징─결론 395
제17장 포유류의 이차성징 451
제18장 포유류의 이차성징─계속 489

제3부 인간과 관계된 성선택과 결론
제19장 인간의 이차성징 533
제20장 인간의 이차성징─계속 579
제21장 전체 요약과 결론 611

옮긴이의 말 631
용어 해설 643
찾아보기 657

저자소개

찰스 로버트 다윈 (원작)    정보 더보기
영국의 박물학자로서 지구상의 모든 생물이 자연선택을 통해 공통조상에서 유래되었다는 진화론을 주장했다. 젊은 시절 라이엘의 『지질학 원론』에 크게 영향을 받은 다윈은 1831년부터 5년간 영국의 과학탐험선인 비글호를 타고 세계를 탐험한다. 남아메리카에서 많은 화석을 발견한 다윈은 과거에 멸종한 생물이 현재 살아 있는 종과 유사하고, 특히 태평양의 갈라파고스 제도에 서식하는 동식물이 기후 조건이 비슷한 남아메리카 대륙에 존재하는 동식물과 크게 다르다는 것을 관찰한다. 그러면서 생물이 지역에 따라 서로 다르게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런던으로 돌아온 다윈은 표본에 대한 깊은 고찰과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진화가 일어났으며, 이러한 변화는 서서히 일어났고, 오랜 세월이 필요했으며, 현존하는 모든 종은 결국 하나의 생명체에서 기원했다는 이론을 세우게 된다. 다윈은 종 내의 변이가 무작위하게 일어났고 이렇게 다양한 변이를 갖춘 개체들은 환경의 적응능력에 따라 선택되거나 소멸된다고 했다. 다윈은 그의 이론을 『종의 기원』에 담아 출판한다. 다윈의 이론은 일부 학자에게는 열렬한 지지를 받았지만 종교계에 엄청난 파문을 던졌고, 많은 사람에게 맹렬한 비난을 받았다. 다윈 자신은 신학과 사회학에 관한 언급을 극도로 꺼렸지만, 많은 학자가 자신들의 이론을 지지하는 수단으로 다윈의 이론을 이용하면서 과학계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다윈은 평생을 묵묵하게 자신의 연구에 정진한 학자로서 『비글호 탐험』(1839)과 『종의 기원』(1859)에 이어, 『가축과 재배작물의 변이』(1868), 『인간의 유래』(1871), 『인간과 동물의 감정표현』(1872) 등의 책을 저술했다. 『인간의 유래』에서 다윈은 『종의 기원』(1859)에서 펼친 자신의 이론을 인간에게 적용하는 한편, 성(性)선택에 대해 자세하게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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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0년생으로 고려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곤충의 뇌발생에 관한 연구로 이학석사,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남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로 있다가 미국으로 건너가 페어리디킨슨 대학교 컴퓨터 사이언스 대학원 과정을 마쳤다. 지금은 미국 뉴저지에서 수학과 통계학을 가르치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곤충의 신경계 발생이며, 저서로는 『대학생물학』 『세포생물학』 『세포의 미세구조』 『생물통계학』 『Algebra I and II』 『SAT Math』 『SAT II Biology』 『Terminology for SAT II Biology and AP Biology』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아, 나의 아픈 허리여!』 『종의 기원』 『How to Read 다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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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두족류가 적에게서 도망치는 뛰어난 솜씨를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들의 감각 기관이 잘 발달되어 있으며 상당한 정도의 정신 능력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게 볼 때 이들에게 이차성징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은 오히려 놀랄 만한 상황이다.


풀무치를 관찰했던 모든 사람은 수컷이 내는 소리가 소리를 내지 못하는 암컷을 부르거나 자극하는 데 기여한다는 사실에 동의한다. 러시아의 이주메뚜기를 연구한 쾨르테(Korte)는 암컷이 수컷을 선택한다는 흥미로운 사례를 보고했다.


매력적인 개체가 이성에게 선망의 대상이 된다는 생각이 성선택의 기초가 된다. 암수가 서로 다른 형태를 갖는 곤충은 아주 약간의 예외는 있지만 많이 장식되어 있고 그 종이 속해 있는 보통의 유형과 차이를 보이는 것이 수컷이다. 또 이성을 열심히 찾아다니는 것도 수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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