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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성경/찬송가 > 일러스트성경
· ISBN : 9788936021627
· 쪽수 : 382쪽
· 출판일 : 2018-01-02
책 소개
목차
재밌는 만화 성경 (구약)
프롤로그 5
천지창조 12
가인과 아벨 18
노아의 방주 26
바벨 42
아브라함 48
소돔과 고모라 65
이삭의 희생 73
에서와 야곱 83
이집트의 요셉 90
이집트 탈출 114
여호수아 238
사사의 시대 258
왕의 시대 283
에필로그 375
책속에서
<천지창조> 태초에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만들었다
지구는 아무 형태도 없이 텅 비어 어둠에 싸인 채 물로 뒤덮여 있었고 하나님의 영은 물 위에 움직이고 있었다. 그때, 하나님의 말씀이 있었다. “빛이 있어라.”
이리하여 빛이 생겼다. 하나님은 빛과 어둠을 나누고 빛을 낮이라 부르고 어둠을 밤이라 불렀다.이것이 세상의 첫날이다. 세계는 6일에 걸쳐 서서히 만들어졌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늘이 만들어지고 육지와 바다가 나누어지고 땅은 풀과 나무로 뒤덮였다. 하늘에는 태양과 달과 별이 놓이고 땅와 바다에는 다양한 생물이 넘쳐났다.그리고 하나님은 마지막에 자기 형상대로 인간을 창조했다.
하나님은 말씀하였다. “너희는 자녀를 많이 낳고 온 땅에 가득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려라.”
이리하여 일곱째 날에 하나님은 모든 일을 마치고 이날을 축복하며 쉬었다. 하나님은 최초의 인간을 흙으로 창조하였다. 그가 바로 흙으로 만든 사람, 아담이다. 하나님은 에덴동산을 만들고 사람을 그곳에 살게 하면서 그곳을 가꾸고 지키도록 하였다.
“네가 동산에 있는 열매를 마음대로 먹을 수 있으나
단 한 가지 선악을 알게 하는 열매만은 먹지 말아라.” “그것을 먹으면 네가 반드시 죽을 것이다.” 하나님은 말씀하였다. “내가 너를 도울 짝을 만들어주겠다.”
하나님은 온갖 들짐승과 새를 흙으로 만들어 아담에게로 데려왔다. 아담은 이들에게 이름을 지어주었지만 자신에게 맞는 짝은 찾지 못했다.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