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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에서 만나는 우리 과학

창덕궁에서 만나는 우리 과학

김연희 (지은이), 홍수진 (그림)
창비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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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에서 만나는 우리 과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창덕궁에서 만나는 우리 과학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과학 일반
· ISBN : 9788936446116
· 쪽수 : 119쪽
· 출판일 : 2010-11-02

책 소개

과학과 친해지는 책 시리즈 8권. 제14회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기획 부문 대상 수상작. 자연과 조화를 이루어 지은, 가장 한국적인 궁궐이며 조선 최고의 과학이 빚어낸 건축물 창덕궁에 숨어 있는 우리 과학을 상세히 보여준다.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기존 책과 달리 한국과학사를 전공한 저자의 시각과 주제가 분명히 드러나 있어 우리 문화와 전통 과학을 동시에 만날 수 있다.

목차

머리말 전통 과학과 기술의 보물창고, 창덕궁
그림으로 보는 창덕궁 지도

1부 자연 속에 지은 궁궐

1. 좋은 터 잡기
2. 고인 듯 흐르는 물길 내기
3. 무지개 기둥 다리 금천교
4. 빗물 처리하기
5. 바늘구멍 황소바람 길
6. 깨끗한 물, 위생의 첫걸음

2부 조상들의 지혜가 빛나는 궁궐

1. 최고의 무대 인정전
2. 벌레를 막아 주는 단청
3. 옛날 시멘트 삼화토
4. 새와의 전쟁―부시와 오지창
5. 하늘빛을 닮은 청기와
6. 건강의 첫걸음, 환기
7. 더운 여름 시원하게 나기
8. 추운 겨울 따뜻하게 나기

3부 아름다운 정원, 후원

1.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나다, 부용지
2. 하늘의 일을 알다, 앙부일구
3. 장수를 기원하며, 불로문
4. 세상 모든 것의 근원을 담은 태극정
5. 자연을 알다, 청의정

작가의 말
참고한 책과 글

저자소개

김연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과학교육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과학사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서울대학교 기초과학연구원 연구교수로 재직 하였으며, 현재는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국립고궁박물관 자문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입니다. 『한국 근대과학형성사』 『전신으로 이어진 대한제국, 성공과 좌절의 역사』 『한역근대과학기술서와 대한제국의 과학-근대과학으로의 여정』 등 개항 이후 정부에 의해 도입된 근대 과학과 기술에 관한 3권의 연구서를 포함해 많은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또 한국 전통 과학과 근대 과학 도입에 대한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많은 책들을 펴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책으로 『창덕궁에서 만나는 우리 과학』 『고종 시대의 과학 이야기』 『경복궁에서 만나는 우리 과학』 『하늘, 땅, 사람을 담은 세종대왕의 과학 이야기』 『수원 화성에서 만나는 우리 과학』 『강은 어떻게 흘러가나』 등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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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그림)    정보 더보기
어린이 잡지 〈개똥이네 놀이터〉에 ‘열려라 말놀이’, ‘수수께끼 열 고개’, ‘바스락 부스락 검봉맨’, ‘수세기 수사단’을 연재하며 10년 넘게 어린이 독자들을 만나 왔습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 《수수께끼야 나오너라》 (모두 2권),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 3 속담》, 《얼쑤 우리 명절 별별 세계 명절》, 《창덕궁에서 만나는 우리 과학》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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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창덕궁의 중심 건물인 인정전에 들어가려면 금천교에서 한 번, 인정문에서 한 번 이렇게 두 번을 꺾어 들어가야 한다. 불편을 감수하면서도 이렇게 배치한 것은 창덕궁을 지나 종묘로 이어지는 땅기운의 흐름과 중요한 물줄기인 금천을 끊지 않기 위해 정문인 돈화문을 남쪽에 두었기 때문이다.


지금은 창덕궁 뒤편이 개발되어 물줄기가 별로 남아 있지 않지만 옛 창덕궁에는 금천을 비롯하여 많은 물길이 있었다. 이 물줄기들은 후원의 연못 부용지에 모이고 부용지를 지나서야 누그러지면서 창경궁으로 흘렀다. 부용지는 땅 밑에서 솟아오르는 물의 힘과 양을 잘 관찰해서 입구와 배수구를 만들어 연못물이 썩지 않고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을 뽐낼 수 있었다.


인정전 앞마당을 인정문 쪽으로 자연스럽게 경사지게 만들고 가장자리에 좁은 도랑을 두어 인정전 앞마당 에는 빗물이 고이지 않고 자연스레 궁 밖으로 흘러나 가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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