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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내 안에, 내가 그분 안에

그분이 내 안에, 내가 그분 안에

(김영봉 목사의 요한일서 강해)

김영봉 (지은이)
홍성사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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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내 안에, 내가 그분 안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분이 내 안에, 내가 그분 안에 (김영봉 목사의 요한일서 강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36503338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15-12-10

책 소개

김영봉 목사의 요한일서 강해집이다. 100주년기념교회 10주년 기념집회에서 선포된 강해를 책으로 엮었다. 그분이 내 안에, 내가 그분 안에 거하며 더 깊은 관계에 이르기 위해 힘쓰는 것을 '사귐'이라고 부르고, 사귐의 영성이 일으키는 변화 세 가지를 꼽는다.

목차

들어가는 말_요한일서, 우리 시대를 향한 말씀

제1부 그분을…
1. 그분을 모르다 / 2. 그분을 알다 / 3. 그분을 만나다 / 4. 그분은 성육하셨다

제2부 그분 안에…
5. 그분 안에 빠지다 / 6. 그분 안에 머물다 / 7. 그분 안에 살다

제3부 그분처럼…
8. 그분처럼 거룩하다 / 9. 그분처럼 사랑하다 / 10. 그분처럼 이기다

나가는 말_그분이 우리 안에, 우리가 그분 안에
부록_사귐을 향한 나의 여정

저자소개

김영봉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남대학교에서 경영학(B.A.)을 공부하고 감리교신학대학대학원에서 신학 연구(M.Div.)를 시작했다. 미국 달라스의 SMU 퍼킨스신학대학원에서 신약학(S.T.M.)을 연구하고, 캐나다 해밀톤의 맥매스터대학교에서 신약학 연구로 박사학위(Ph. D.)를 취득했다. 1992년부터 2002년까지 협성대학교에서 신약학 교수로 봉직했으며, 2003년부터 미국 연합감리교회에서 목회하고 있다. Drew University에서 방문 교수로, University of Debuque Theological Seminary와 United Theological Seminary에서 객원 교수로 가르쳤다. 현재는 미국 버지니아 소재의 와싱톤사귐의교회를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사귐의 기도』, 『바늘귀를 통과한 부자』, 『가장 위험한 기도 주기도』, 『시편의 사람』, 『설교자의 일주일』, 『나는 왜 믿는가?』, 『그 사람 모세』, 『마태복음 주석 2』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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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분이 내 안에, 내가 그분 안에’. 이것을 저는 ‘사귐의 영성’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과거에 ‘내주’ 혹은 ‘동거’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했습니다. 이것은 정적인 의미가 강합니다. 요즈음에는 ‘동행’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합니다. 머물러 있는 상태도 중요하지만, 함께 살아가는 과정도 중요합니다. ‘동거’와 ‘동행’의 의미를 모두 포함하는 것으로서 저는 ‘사귐’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려 합니다. 주님께서 “아버지가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다”고 말씀하신 것도,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라고 말씀하신 것도 모두 사귐을 염두에 두신 말씀입니다. ‘사귐의 영성’은 내면적으로 깊은 위로와 평안을 누리는 것이기도 하지만 삶의 모든 영역을 뒤집어 놓는, 혁명적인 것이기도 합니다. _ ‘그분을 모르다’에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미국제 기독교’는 철저히 상업주의적입니다. 기독교 복음이 소유를 증가시키는 비법처럼 선전되고 있습니다. 그것이 한국적 기복주의와 결합하면서 질이 더 나빠졌습니다. 그 결과, 존재는 텅 비어 있으면서 받은 은혜와 축복과 기도 응답을 선전하고 있습니다. …포도나무 가지에서 자신이 분리되어 있는 줄도 모르고 예배로, 기도로, 말씀 연구로, 봉사와 선교로 분주했던 것은 아닌지 살펴야 합니다. 일평생 ‘충성된 종’이라고 생각하고 온갖 헌신을 다 바쳤는데 마지막에 남은 것이 텅 빈 영혼이라면, 그보다 더 안타까운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 안타까운 현실을 주변에서 자주 목격합니다. 목사로, 선교사로, 장로로 혹은 집사로 충성을 다하는 것처럼 보였는데, 그 모든 일이 끝나자 남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존재에 관심을 두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헛되이 바빴기 때문입니다. _ ‘그분 안에 살다’에서


저는 한국 교회의 희망을 ‘사귐의 영성’에서 찾습니다. 목회자와 성도들이 각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앞에 단독자로 서기를 지속하고 영적 사귐을 나누기를 지속해야 합니다. 그것을 방해하는 모든 요소들을 단호하게 뿌리치고 시간을 성별하여 주님 앞에 서기를 지속해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열어 주시는 눈과 귀와 마음으로 주님께서 붙여 주시는 형제자매들을 환영해야 합니다. 교회로 모여 행하는 모든 일들이 공동체를 형성하고 진정한 성도의 교제가 이루어지는 것에 집중되도록 해야 합니다. 그럴 때 사귐의 능력은 각 개인을 변화시키고 또한 교회를 변화시킬 것입니다. 오직 그런 성도만이 세상을 변혁시키는 도구가 되고, 오직 그런 교회만이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힘이 됩니다. _ ‘나가는 말_그분이 우리 안에, 우리가 그분 안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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