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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3153196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26-06-04
책 소개
당신은 어떤 나무로 자라고 있습니까?
이동원, 강준민, 박성규, 류응렬 적극 추천!
광야의 메마른 싯딤 나무가 거룩한 법궤가 되듯
작은 겨자씨가 자라나 하나님 나라를 이루듯
주님께 접붙을 때 쓰이지 못할 인생은 없다
성경은 수많은 이야기와 인물, 사건이라는 각각의 나무로 이뤄진 울창한 숲과 같다. 성경을 이루는 이 나무들은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 믿음의 성장, 삶의 방향을 드러내는 살아 있는 메시지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꽃동산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임광 목사의 첫 책으로 성경 속에 등장하는 열 가지 나무를 살펴보며, 그 나무의 이름과 속성, 열매 등을 통해 우리의 신앙을 반추하고 실제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가장 먼저 등장하는 무화과나무는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나는 어떤 열매를 맺고 있는가’를 묻고 있으며, 노아의 방주에 쓰인 고페르 나무는 ‘나는 누구를 품고 있는가’를 돌아보게 한다. 성막의 재료로 쓰인 싯딤 나무를 통해 ‘나는 어떻게 쓰임 받고 있는가’를 고민하게 하며, 로뎀 나무 아래 피해 있는 엘리야의 모습을 통해 ‘나는 무엇에 지쳐 있는가’를 정직하게 마주하게 한다. 또한 올리브나무처럼 간절히 구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겨자 나무처럼 보이지 않지만 자라고 있는 믿음은 무엇인지,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가지처럼 주님과의 관계가 어떠한지를 점검하게 한다. 종려나무의 외침처럼 기쁨을 회복하게 하고, 가시나무의 아픔처럼 내 안의 상처를 직면하게 하며, 생명나무 앞에서 ‘나는 진실로 바르게 살고 있는가’라는 본질적인 질문을 마주하게 한다.
이 책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서, 독자의 삶 속에 실제적인 적용과 결단을 이끌어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각 장은 나무에 대한 성경적 이해와 함께, 깊은 묵상 질문과 실천적 적용을 제공하여 개인 경건 시간은 물론 소그룹 나눔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저자의 아버지인 큰나무교회 임종수 원로목사의 일러스트가 각 장별로 들어가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_ 나무 같으신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1. 무화과나무,
삶은 결국 열매로 드러난다
2. 고페르 나무,
죄로부터 보호받는 은혜
3. 싯딤 나무,
부서진 조각도 보석함이 될 수 있다
4. 로뎀 나무,
지친 인생을 위로하는 손길
5. 올리브나무,
기다림은 성숙의 자리로 이끈다
6. 겨자 나무,
기다림으로 얻는 백배의 결실
7. 포도나무,
믿음의 접붙임으로 새 삶이 시작된다
8. 종려나무,
하늘을 향한 기쁨의 찬미
9. 가시나무,
찌르는 흉기가 아름다운 향기로
10. 생명나무,
수확의 계절에 얻는 순종의 열매
에필로그_ 나무 같으신 예수님처럼 살아갑니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세상은 ‘행함’(doing)을 강조하지만, 복음은 ‘존재’(being)를 강조합니다. 세상은 ‘하라’(do)고 다그치지만, 복음은 ‘하셨다’(done)고 알려 줍니다. 세상은 ‘지불하라’(pay)고 강요하지만, 복음은 ‘지불했다’(paid)고 선언합니다(요 19:30). 세상은 무엇인가를 이루어야 특별하다고 말해 주지만, 복음은 우리 존재 자체만으로도 특별하다고 말해 줍니다.
고페르 나무는 노아의 손에 의해 방주에 꼭 필요한 나무로 만들어졌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손에 다듬어지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빠르게 쓰임 받고 싶은 마음이 크겠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바르게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빠름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름입니다. 세상과 우리가 보기에 좋은 나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은 나무가 되어야 합니다. 부족하고 모난 부분이 많은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서 바르게 다듬어 주시도록 내어 드려야 합니다. 그때 진흙 같은 우리를 하나님께서 아름다운 모습으로 빚어 주실 것입니다(사 64:8). 하나님의 사람으로 아름답게 다듬어져서 참으로 살리는 나무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싯딤 나무에게서 우리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볼품없는 나무에게서 우리의 연약함을 보고, 쓸모없는 나무에게서 우리의 부족함을 발견합니다. 우리는 연약하고 부족한 자신을 보며 절망하곤 합니다. 백향목이나 고페르 나무처럼 크고 멋진 나무들을 볼 때마다 좌절하며, 비교를 통한 비참함에 빠지거나 열등감에 허덕입니다. 아무에게도 주목받지 못하는 싯딤 나무가 바로 우리의 모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