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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세금
· ISBN : 9788936812546
· 쪽수 : 340쪽
· 출판일 : 2025-05-15
책 소개
목차
여행을 시작하며
용어 설명
제1장 세금 여행의 시작: 세금의 구조
✚세금은 왜 내야 할까?
세금의 종류: 국세와 지방세, 직접세와 간접세
세금의 세 가지 형태: 누진세, 정액세, 비례세
[INFORMATION] 국세청 홈페이지와 홈택스, 무엇이 다를까?
세금은 어디에 쓰일까?
세금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기억해야 할 것들
✚절세와 탈세의 차이
✚세금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
제2장 소득세와 연말정산 절세 전략
✚내겐 너무 어려운 연말정산
✚소득세의 흐름
종합소득세 계산하기
원천징수를 이해하자
✚근로소득자를 위한 연말정산의 모든 것
근로자의 연말정산이란?
종합소득세의 계산: 누진세 구조와 누진공제 이해하기
소득공제와 세액공제의 차이
여러 가지 공제 항목
[INFORMATION] 부양가족의 소득 기준과 관련한 여러 가지
맞벌이 부부의 절세 전략
연말정산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
[INFORMATION] 소득세 절세 꿀팁
제3장 금융투자와 세금: 현명한 투자자를 위한 세금 가이드
✚금융소득 과세 체계: 금융소득 종합과세의 이해
금융소득이란?
금융소득 종합과세 이해하기
✚절세 투자 계좌: ISA와 보험상품 활용법
ISA의 절세 효과
절세의 함정: 비과세 저축보험
✚해외 주식 직접 투자 시 세금
해외 주식에 투자하면 발생하는 세금
✚펀드와 ETF의 세금
펀드는 언제 세금을 낼까?
ETF도 펀드의 일종
✚채권 투자와 세금
채권 투자 방법에 따른 세금 차이
✚금융소득과 건강보험료: 간과하기 쉬운 추가 비용
건강보험료는 어떻게 결정될까?
제4장 연금과 세금
✚국민연금: 든든한 맏형, 받을 땐 세금 확인 필수!
국민연금을 수령할 때 세금을 내는 이유
✚퇴직연금: 똑똑한 둘째, 퇴직금 관리 능력에 따라 세금이 달라진다!
퇴직금을 연금으로 받으면 좋은 점
퇴직금을 연금 수령할 때 절세 전략
✚개인연금: 직접 준비하는 노후 자금
개인연금 활용하기
개인연금계좌로 절세하기
연금과 세금 FAQ
제5장 부동산과 세금
✚부동산과 세금, 꼭 알아야 할 기본 개념
✚내 집을 사면 세금이 얼마나 나올까?
취득세가 감면되는 다양한 경우
취득세 절세 전략
✚내 집이 있으면 매년 세금이 얼마나 나올까?
7월에 산 우리 집, 재산세는 언제부터 낼까?
재산세 절세하기
✚내 집을 팔면 세금이 얼마나 나올까?
양도소득세 계산 구조
양도소득세의 전략 검토
양도세 절세하기
부동산과 세금 FAQ
제6장 N잡러의 세금
✚부업하는 근로소득자의 세금 신고
종합소득세 신고의 기본 개념
부업을 하면 세금이 얼마나 증가할까?
✚별도의 세금 신고를 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
비과세소득
기타소득
✚근로자가 사업자등록을 해야 한다면
사업자등록이란?
직장인이면서 사업자등록을 했을 때 고려해야 할 것들
✚부가가치세는 나랑 상관이 있을까?
얼마나 낼까?
간이과세자의 모든 것
✚사업자등록증이 없는 나도 사업소득자
보험설계사의 연말정산과 5월 종합소득세 신고
유튜버의 세금: 영세율 신고의 의미
외화를 버는 1인 사업자의 세금
프리랜서(면세사업자) vs. 영세율 사업자, 무엇이 유리할까?
제7장 상속세와 증여세: 가족 재산 지키기
✚상속세와 증여세의 차이
✚상속세
상속이란 무엇일까?
집 한 채를 물려받으면 상속세는 얼마?
상속세의 세 가지 제도
이것까지 상속세 대상?
상속세 절세 포인트
[INFORMATION] 상속세 개편, 궁금증 해결!
✚증여세
증여세, 어떻게 계산할까?
증여세를 줄여 주는 공제와 비과세 증여
이럴 때도 증여세를 낸다고?
다양한 증여세 절세 전략
상속과 증여 FAQ
[INFORMATION] 가상자산과 세금
[INFORMATION] 절세 포인트: 소득공제에서 놓치기 쉬운 항목들
[INFORMATION] 세금 포인트: 납세자가 받을 수 있는 혜택
여행을 마치며
리뷰
책속에서
우리가 낸 세금은 구체적으로 어디로 흘러가고 있을까요? 세금의 흐름을 알면 절세 방법도 보입니다. 돈을 잘 벌어도 잘 쓰지 못하면 의미가 없는 것처럼, 세금도 무작정 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_ <세금은 왜 내야 할까?>
소득세는 말 그대로 소득에 따라 내는 세금입니다. 정부는 월급, 사업 수입, 연금, 배당금 등 다양한 소득에 세금을 매깁니다. 근로소득자는 회사가 매달 월급에서 미리 소득세를 떼서 대신 납부해 주는데, 이걸 원천징수라고 합니다. 원래 1년 소득에 대한 소득세는 이듬해 5월에 내는 것이 원칙입니다. 하지만 근로자에게 1년 치 세금을 한꺼번에 내라고 하면 못 낼 수도 있겠죠? 그걸 우려해서 달달이 할부로 세금을 미리 받아 가는 조치라고 이해해도 좋습니다.
그런데 미리 낸 세금이 정확히 내가 내야 할 세금과 항상 일치하진 않습니다. 교육비나 의료비를 많이 썼거나, 부양가족이 있는 등 공제받을 수 있는 요소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연말이 되면 1년 동안의 소득과 공제를 다시 계산해서 실제로 내야 할 세금과 미리 낸 세금을 비교해 정산합니다. 이것이 연말정산입니다.
_ <내겐 너무 어려운 연말정산>
금융소득이 2천만 원을 넘으면 어떤 변화가 생길까요? 금융소득이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과 합산되어 15.4%로 적용되던 세율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종합과세 대상이 된다면 세금을 추가로 내야 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세금이 무조건 많이 늘어나는 건 아닙니다. 금융소득 종합과세를 너무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중요한 건 어떤 경제적 효과가 있는지를 이해하고 미리 관리하는 겁니다.
실제로 금융소득이 2천만 원을 넘었을 때, 세금이 얼마나 나오는지 다음에 나오는 홍미자 씨의 사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_ <금융소득 2천만 원 초과, 세금은 얼마나 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