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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91170612971
· 쪽수 : 636쪽
· 출판일 : 2025-08-25
책 소개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 30년 대기록 총정리★★★
누적 수익률 5,500,000% 워런 버핏과 찰리 멍거
투자의 전설이 직접 말하는 흔들리지 않는 부의 법칙!
지난 수십 년간 매년 5월이 되면 전 세계 수만 명의 투자자가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로 향했다. 투자의 전설 워런 버핏과 찰리 멍거가 1년에 단 한 번, 5시간 동안 열리는 버크셔 주주총회에서 투자 원칙과 노하우, 시장을 관찰하는 법, 유망 분야에 관한 정보를 아낌없이 말해 주었기 때문이다. 버핏과 멍거의 말은 월스트리트 리포트보다 중요했으며, 단순한 투자 지침을 넘어 중대한 갈림길에서 나침반 역할을 해주는 ‘돈이 되는 가르침’이었다.
2023년 11월, 워런 버핏의 절친한 벗이자 버크셔 해서웨이 투자 전략 설계자였던 찰리 멍거가 99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그리고 2년 뒤 열린 60회 주주총회에서 버핏은 연말에 후임자에게 CEO 자리를 넘겨주겠다며 은퇴를 발표했다. 이렇게 역사상 가장 위대한 두 투자가의 오랜 여정이 막을 내렸다.
이제 더는 버핏과 멍거의 생생한 투자 조언을 들을 수 없지만, 최고의 위치에서 물러난 두 전설이 남긴 가르침은 여전히 유효하다. 전문 투자자 알렉스 모리스는 투자와 비즈니스의 보물 창고와 같은 버핏과 멍거의 주주총회 내용을 모두 청취했고, 두 사람의 발언 중 지금도 유효한 조언들을 선별했다. 이 책은 지난 30년간 버핏과 멍거가 주주총회에서 수천 건의 질문에 친절하게 답변한 내용을 주제별로 정리한 것이다.
‘60년간 연평균 수익률 20%, 누적 수익률 5,500,000%’라는 압도적인 수익률을 달성하며 투자계의 전설로 자리 잡은 버핏과 멍거. 그들의 성공 비결은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 현장 발언 속에서 찾을 수 있다. 《워런 버핏과 찰리 멍거: 세계 최고의 투자 수업》은 버핏과 멍거의 실전 투자 경험에서 나온 지혜와 통찰력을 한데 모은 것으로,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투자와 경영의 원칙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버핏과 멍거의 30년에 걸친 육성이 그대로 담긴 이 책은 실제로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주총회 현장에 앉아 있는 듯한 생동감과 함께 모든 페이지에서 시대를 초월한 통찰과 흔들리지 않는 부의 법칙을 전달한다. 두 사람의 투자 조언과 경영에 관한 혜안, 삶의 지혜는 투자자와 기업가들에게 부와 성공을 가져다줄 마중물이 될 것이다.
전 세계 투자자들이 매년 오마하로 향하는 단 하나의 이유,
투자의 전설이 말하는 돈이 되는 가르침!
지난 수십 년간 매년 5월이 되면 전 세계 수만 명의 투자자가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로 향했다. 투자의 전설 워런 버핏과 찰리 멍거가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 연례 주주총회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세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두 명의 투자자는 1년에 단 한 번, 5시간 동안 열리는 버크셔 주주총회에서 사람들에게 투자, 경영, 인생, 실수, 배움, 철학 등에 관해 이야기했다.
즉문즉답 형식의 주주총회는 사상 최대 규모의 경제 콘서트라 할 수 있다. 이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은 버핏과 멍거의 투자 원칙과 노하우, 시장을 관찰하는 법, 유망 분야에 관한 정보를 아낌없이 얻었다. 두 투자자의 답변은 월스트리트 리포트보다 중요했으며, 단순한 투자 지침을 넘어 중대한 갈림길에서 나침반 역할을 해주는 ‘돈이 되는 가르침’이었다.
그런데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는 영상 녹화 없이 대면 행사로만 개최했기에 오랫동안 직접 참가한 소수 인원만 버핏과 멍거의 투자 조언을 들을 수 있었다. 2018년, 버크셔 해서웨이가 1994년부터의 주주총회 영상을 공개하기 전까지는 총회에 참석한 누군가가 필기한 내용을 공유하는 게 전부였다.
세계 유일의 자본주의 콘서트,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 30년 대기록 총정리
2023년 11월, 워런 버핏의 절친한 벗이자 버크셔 해서웨이 투자 전략 설계자였던 찰리 멍거가 99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그리고 2년 뒤 열린 60회 주주총회에서 버핏은 연말에 후임자에게 CEO 자리를 넘겨주겠다며 은퇴를 발표했다. 이를 두고 〈뉴욕타임스〉는 “가장 성공적인 기업가이자 유명한 투자자의 시대가 끝났다”라고 평가했다. 이렇게 역사상 가장 위대한 두 투자가의 오랜 여정이 막을 내렸다.
이제는 버핏과 멍거의 생생한 투자 조언을 들을 수 없지만, 최고의 위치에서 물러난 두 전설이 남긴 가르침은 여전히 유효하다. 전문 투자자 알렉스 모리스는 투자와 비즈니스의 보물 창고와 같은 버핏과 멍거의 주주총회 내용을 모두 청취했고, 두 사람의 발언 중 지금도 유효한 조언들을 선별했다. 이 책 《워런 버핏과 찰리 멍거: 세계 최고의 투자 수업》은 지난 30년간 버핏과 멍거가 주주총회에서 수천 건의 질문에 친절하게 답변한 내용을 주제별로 정리했다. 투자자들과 기업가들에게 도움이 될 내용만 모아 보물 창고의 문을 개방한 것이다. 버핏과 멍거의 30년에 걸친 육성이 그대로 담긴 이 책은 실제로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주총회 현장에 앉아 있는 듯한 생동감과 함께 모든 페이지에서 시대를 초월한 통찰과 흔들리지 않는 부의 법칙을 전달한다.
워런 버핏과 찰리 멍거,
그들은 어떻게 투자계의 전설이 되었나?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를 인수한 이듬해인 1964년부터 2024년까지 그의 연평균 수익률은 약 20%다. 같은 시기 S&P 500의 연평균 수익률은 약 10%로, 버핏의 성과는 시장 평균 수익률을 훌쩍 뛰어넘는다. 이 격차가 60년 가까이 이어지면서 버크셔 해서웨이의 누적 수익률은 5,500,000%% 이상을 기록했는데, 이는 S&P 500의 누적 수익률 약 40,000%를 크게 앞서는 결과다. 이토록 오랜 시간 꾸준히 시장을 이긴 투자자는 버핏 외에는 찾기 힘들다. 버핏이 인수할 당시 몰락하는 섬유 회사에 불과했던 버크셔 해서웨이는 2024년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빅테크 기업(거대 기술기업)을 제외한 미국 상장사 중 최초의 기록이다. 이렇게 버핏은 투자 업계에서 누구보다 뚜렷하고 큰 발자국을 남겼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부회장이었던 멍거는 버핏의 하나뿐인 동업자이자 스승이며, 조언자였다. 한때 형편없는 회사를 싼값에 사서 단기 차익을 남기는 ‘담배꽁초 투자’에 집중하던 버핏의 투자 방식은 멍거를 만난 후 기업의 가치와 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바뀌었다. 또한 투자 판단에 경제학은 물론 심리학과 수학, 역사 등 다양한 학문을 포괄적으로 적용한 멍거의 통찰력 덕분에 버크셔 해서웨이는 수백 개의 자회사를 거느린 거대 기업으로 폭풍 성장했다. 멍거는 버크셔 해서웨이 투자 전략의 설계자이자 기업계의 거인으로서 경계를 넘나들며 활약했다. 멍거가 없었다면, 버핏도 없었을 것이다.
두 사람이 오랜 시간 압도적인 수익률을 달성하며 투자계의 전설로 자리 잡은 비결은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 현장 발언 속에서 찾을 수 있다. 《워런 버핏과 찰리 멍거: 세계 최고의 투자 수업》은 버핏과 멍거의 실전 투자 경험에서 나온 지혜를 바탕으로 30년이라는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투자와 경영의 원칙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시장을 이긴 투자자가 알려주는 흔들리지 않는 부의 법칙
버핏과 멍거는 주주총회에서 어떤 준비도 없이 그 자리에서 즉흥적으로 질문을 받았다. 그러나 그들의 대답에는 언제나 명확한 철학이 있었고, 두 사람은 수십 년 동안 변치 않는 접근법으로 투자 원칙을 흔들림 없이 지켜왔다. 동시에 두 사람의 투자 철학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진화했다. 《워런 버핏과 찰리 멍거: 세계 최고의 투자 수업》은 30년간 축적된 투자 철학, 말의 힘, 그리고 지혜의 궤적을 따라가는 여정이다. 버핏과 멍거의 말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이유는 혼란스러운 시대일수록 흔들리지 않는 본질에서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60년간 시장을 이긴 버핏과 멍거의 첫 번째 투자 원칙은 ‘절대 돈을 잃지 않는 것’이며, 두 번째 원칙은 ‘첫 번째 원칙을 잊지 않는 것’이다. 이 원칙, 즉 손실을 피하기 위해 두 사람은 끊임없는 배움을 강조했다. 단순히 투자할 기업 분석을 넘어 그 기업이 속한 사업 분야와 환경, 운영 구조 등 시장을 포괄적으로 이해한 다음 투자한 것이다. 그 결과 코카콜라와 시즈캔디에서 어마어마한 수익을 거뒀다. 2,500억 달러에 인수한 시즈캔디는 금세 15억 달러라는 수십 배의 이익을 창출했고, 그 돈으로 매수한 코카콜라 주식은 어마어마한 수익률과 더불어 매년 거액의 배당금을 가져다주었다.
두 사람은 다양한 분야에 투자했는데, 기회가 왔을 때 크게 베팅했다. 다만 자신이 확실히 이해하는 기업이며 장기적으로 우위가 있는 기회일 때만 집중 투자했다. 그리고 이렇게 보유한 자산은 빈번한 매매가 아닌 시간을 친구 삼아 오랜 시간 보유하는 전략을 고수했다. 확실한 기회를 가져다줄 훌륭한 기업이라면 시간이 지날수록 내재가치가 복리로 성장해 더 큰 이익을 가져다줄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버핏과 멍거가 모든 투자에서 성공한 것은 아니다. 지금도 떠올리면 자다가도 이불을 걷어찰 만큼 후회하는 실패를 경험하기도 했다. 여러 번의 실패는 두 사람에게 감정에 휘둘리지 않으며, 심리적 함정을 피하고, 유혹을 대하는 태도를 만들어주었다. 그 과정에서 손실 최소화와 리스크 관리를 기준으로 투자 결정을 내렸으며, 그 결과 버크셔 해서웨이는 수백 개의 자회사를 거느린 거대 기업으로 폭풍 성장했다.
이 책에는 이 외에도 자본 배분, 기업의 가치 평가 기술, 불확실성과 시장 변동성에 대처하는 자세, 기회비용 계산, 거시경제적 불확실성 극복, 능력 범위의 정의, 장기 투자자로 성공하기 위한 조건 등 흔들리지 않는 부의 법칙이 가득 담겨 있다.
버핏과 멍거는 오랜 세월 승승장구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로 ‘배움의 끈을 놓지 않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버핏은 은퇴 연령을 넘기고도 발전을 멈추지 않았으며, 멍거는 “배움이야말로 우리의 존재 목적이기에 매일 밤에는 아침보다 현명해진 상태로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워런 버핏과 찰리 멍거: 세계 최고의 투자 수업》은 버핏과 멍거가 평생에 걸쳐 축적한 배움의 정수를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다. 두 사람의 투자 조언과 경영에 관한 혜안, 삶의 지혜는 투자자와 기업가들에게 부와 성공을 가져다줄 마중물이 될 것이다.
목차
1부 가치 투자
가치 투자- ‘가치 투자가 아닌 투자는 뭐란 말인가?’
종목 선정- ‘주식을 선택하는 기준은 곧 기업을 보는 기준이다’
이상적 기업의 조건- ‘그들은 복리의 마법사가 된다’
투자와 인생에서의 성공- ‘조바심은 장기 성과의 적이다’
좋은 연차 보고서란?- ‘흔하고 전형적인 연차 보고서는 필요 없다’
매도 시점- ‘경쟁우위가 사라지거나, 신뢰를 잃었거나’
좋은 투자란?- ‘올바른 두 가지 결정을 내리는 것’
잘못된 결정 피하기- ‘이발사에게 이발할 때가 되었냐고 묻지 말 것’
쇠퇴 기업- ‘진짜 돈은 성장하는 기업에서 벌 수 있다’
경영자에게 던져야 할 질문- ‘2순위로 추천하는 회사는 어디인가?’
기업 인수의 기본- ‘남의 돈이 아닌 우리 돈으로 매수하자’
투자 기간과 위험- ‘우리는 유리한 확률에서만 움직인다’
변동성과 위험- ‘변동성은 저절로 해결된다’
불규칙한 수익- ‘크리스마스는 수천 년 후에도 존속한다’
현금 보유- ‘현금이 있다는 건 마음에 드는 투자가 없다는 것’
버핏의 탐구 과정- ‘이 회사의 가치는 얼마인가?’
투자 방식- ‘투자는 종교가 아니지만, 유용한 교리는 있다’
분산투자와 집중투자- ‘훌륭한 세 개의 기업만으로도 투자에 성공할 수 있다’
성장과 수익 사이- ‘성장보다 중요한 것은 고수익이다’
손실 회복- ‘잃은 만큼 되찾으려 애쓰지 마라’
침체기- ‘침체기는 예상치 못한 때에 찾아온다’
투자에서 첫 번째 질문- ‘내가 이 기업을 이해할 수 있는가’
벤저민 그레이엄과 필립 피셔- ‘가치주 투자와 성장주 투자’
투자에서 수학의 기능- ‘야구 스카우터가 각 선수를 비교하는 것과 같다’
밸류라인- ‘기업의 발자취를 살펴볼 것’
기회비용- ‘사실이 바뀌면 내 마음도 바뀐다’
연차 보고서- ‘직접 정보를 찾고 이해해야 한다’
훌륭한 기업의 조건- ‘30년 이상 뛰어날 수 있는 기업’
미스터 마켓- ‘변동성은 위험이 아니다’
투자 전문가와 아마추어- ‘투자 전문가는 인덱스 펀드보다 성과가 나쁘다’
5분 테스트- ‘5분 안에 판가름할 각자의 필터를 개발할 것’
안전마진- ‘대부분의 실수는 오판보다 태만이었다’
레버리지와 옵션- ‘우리는 어떤 현란한 기법에도 가담하지 않는다’
담배꽁초 투자- ‘꽁초들로 가득한 포트폴리오는 통하지 않는다’
EBITDA- ‘EBITDA라는 단어를 뻥튀기 이익으로 바꿔라’
좋은 기업과 나쁜 기업의 차이- ‘쉬운 결정과 어려운 결정의 차이’
현장 조사- ‘누구에게 은제 탄환을 사용할 것인가?’
의사결정 평가- ‘병리학 수업을 들은 의사가 명의로 성장한다’
투자의 지혜-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버크셔 최악의 실수- ‘엄지손가락 빨기’
소규모 투자- ‘가치와 투자를 안다면 기회는 충분하다’
2부 가치 평가와 내재가치
내재가치- ‘헐값의 불확실성보다 미래의 확실성이 더 좋다’
성장주와 가치주- ‘성장주와 가치주의 구별은 무의미하다’
가치 평가 기준- ‘가치 평가는 수치화한 계산이 아니다’
현금흐름 할인법- ‘안전마진은 한눈에 보여야 한다’
이익 증가율 및 가치 평가- ‘15%라는 숫자가 결국 발목을 잡을 것이다’
장부가치- ‘가치를 결정하는 건 장부가치가 아니라 이익이다’
현금흐름 할인율- ‘미래 수익력의 현재 가치를 고려한다’
버크셔의 보험 사업 평가- ‘내재가치가 장부가치를 훨씬 초과했다’
여론과 애널리스트의 평가- ‘월가에서 여론조사로 부자가 된 사람은 없다’
금리와 가치 평가- ‘우리는 흥미로운 침체기에 있다’
은행 가치 평가- ‘은행도 다른 업종과 다르지 않다’
주가수익비율- ‘PER은 마법의 공식이 아니다’
할인율- ‘우리는 장기 국채 금리를 기본 할인율로 삼는다’
영구 보유- ‘가장 좋은 방법은 절대 팔고 싶지 않을 주식을 사는 것’
투자의 기준- ‘투자는 늘 품질과 가격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
3부 자본 배분
자본 배분- ‘버크셔 후계자의 최우선 조건은 자본 배분 능력’
배당금 지급- ‘회사가 보유한 1달러의 가치가 배당금 1달러보다 큰가?’
대기업의 M&A- ‘다른 기업을 사기 위한 주식 발행은 대개 실패한다’
자사주 매입- ‘주식 가격이 내재가치보다 낮은가?’
버크셔의 자사주 매입- ‘우리 주식이 저평가되어 있다는 증거’
기업의 자사주 매입- ‘우량 기업이라면 찬성한다’
금융기업의 자사주 매입- ‘내재가치를 살펴봐야 한다’
코카콜라의 자사주 매입- ‘영리하게 자본을 사용할 줄 아는 기업’
4부 기업 경영
경영진 평가- ‘주어진 자원과 기회를 얼마나 잘 활용하는가?’
버크셔의 자회사 관리- ‘저마다 다른 타격 방식을 가진 야구선수와 같다’
훌륭한 경영자 유지- ‘4할 타자에게 스윙 방법을 가르칠 필요는 없다’
임원 스톡옵션-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주식을 발행한다?’
CEO와 자본 배분- ‘우리는 모든 자본 배분 결정에 책임을 진다’
말썽꾼 피하기- ‘나쁜 사람과는 좋은 거래를 할 수 없다’
악재에 대응하기- ‘평판은 조금이라도 잃어서는 안 된다’
경영자와 직원 보상- ‘우리는 4할 타자들이 원하는 대로 스윙하게 둔다’
경영진 계약- ‘우리는 계약에 기반한 관계를 원하지 않는다’
경영자의 자질- ‘꾸준한 3할 이상의 타율을 기대한다’
스톡옵션- ‘노력의 대가가 아닌 수익 창출의 대가여야 한다’
기업 보상 제도- ‘미국 기업들은 망할 컨설턴트들의 술수에 넘어갔다’
좋은 기업과 무능한 경영자- ‘쓸데없는 일을 벌이는 기업이라면 탈출하라’
자기 함정- ‘망치를 든 사람에게는 모든 문제가 못처럼 보인다’
이사회- ‘이사회의 역할은 적절한 CEO를 선임하고 그를 견제하는 것’
기업 문화- ‘기업 문화를 잘 따르면 보상을, 따르지 않으면 징계를’
5부 버크셔 해서웨이
버핏의 첫 버크셔 투자- ‘남이 버린 담배꽁초는 축축하고 찜찜하지만 공짜’
바람직한 주주- ‘버크셔라는 종목이 아닌 버크셔의 일부를 구입한 것’
운영 구조- ‘기업 운영은 분권화, 자산 운용은 중앙 집중화’
위험 관리- ‘남들이 무너지더라도 우리는 살아남을 테니까’
기업 장기 소유와 인수합병- ‘팻 피치를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후계자 문제- ‘오늘 밤 워런이 죽어도 버크셔 운영 방식은 바뀌지 않는다’
전략적 비전- ‘우리는 항상 넉넉한 현금을 보유할 것이다’
버크셔 최고의 투자- ‘인재 영입보다 높은 수익을 낸 투자는 없다’
버크셔에 매각하는 장점- ‘기업의 강점을 온전히 유지한다는 것’
완전 자회사와의 동행- ‘회사를 되팔지 않는 것은 우리의 오랜 습성’
버크셔의 내재가치- ‘중요한 것은 미래의 자본 배분이다’
주식 회전율- ‘버크셔 주주들은 보유하기 위해 주식을 산다’
버크셔의 강점- ‘남들이 따라 하기 힘든 문화와 사업 모델’
매클레인- ‘우리는 동반자 같은 주주를 원한다’
자회사의 가치 증대- ‘무간섭주의의 가치는 엄청나다’
가치 평가(B주 신규 발행)- ‘주주에게 불리한 가격으로 버크셔 지분을 팔 수 없다’
주가- ‘한 집단이 다른 집단의 부를 가져가는 부의 분배는 안 된다’
자회사 자본 배분- ‘합리적인 사업 아이디어는 언제나 환영’
기회요인- ‘버크셔는 손해 보지 않게끔 체질을 단련했다’
규모의 한계- ‘우량 기업은 추가 자본을 흡수하지 못한다’
기업윤리- ‘절대로 돈 때문에 평판을 잃어서는 안 된다’
기업 구조와 세금- ‘산술적 불리함은 장기 투자할수록 줄어든다’
M&A 실사- ‘우리 눈에 실사는 요식행위로 보인다’
기업 인수 vs 주식 투자- ‘우리는 기업의 완전 인수를 선호한다’
장기적 성공- ‘버크셔의 방식은 복제 불가하다’
에너지 분야- ‘에너지 사업에 통 크게 투자할 것이다’
네브래스카 퍼니처 마트- ‘저렴하진 않지만 놓쳐선 안 될 기회였다’
넷젯- ‘실수를 겪는다고 우리 방식이 바뀌는 건 아니다’
버크셔 해서웨이 홈서비스- ‘매우 지역 특화적인 사업이다’
배당 정책- ‘배당 시작은 버크셔의 복리 창출이 끝났다는 것이다’
보르샤임- ‘보석 같은 고가는 비용 절감이 중요하다’
옥시덴탈 페트롤리움- ‘유가가 성패를 쥐고 있다’
프리시전 캐스트파츠- ‘우리는 앞으로도 실수할 것이다’
덱스터 슈- ‘투자은행의 예측과 현실은 다르다’
루브리졸- ‘업계의 경제적 동향 파악이 중요하다’
페트로차이나- ‘우리는 설계사처럼 생각한다’
BNSF 및 철도- ‘다른 회사의 성공 사례도 얼마든지 채택한다’
6부 보험 사업
보험과 재보험의 역할- ‘보험에 가입하는 이유는 두 가지다’
현명한 인수- ‘보험업은 실수를 용납할 여유가 없다’
슈퍼캣 가격 책정- ‘지진은 보험료와 무관하게 발생한다’
재보험 사업- ‘누군가에게 펜을 넘기는 것은 큰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다’
소급 보험- ‘우리는 모든 계약에서 책임 한도를 정한다’
보험 경쟁- ‘보험료를 잘못 매기면 그 대가를 치러야 한다’
보험 플로트- ‘플로트도 결국 경쟁이다’
플로트 투자- ‘우리 목표는 무비용 플로트다’
런던 로이즈- ‘로이즈의 문제는 우리에게 도움이 되었다’
버크셔 보험 사업의 가치- ‘높은 가치만큼 제대로 운영해야 한다’
버크셔 보험 사업의 강점- ‘플로트는 1인 은행과 같다’
불시의 악재- ‘예측 불가한 일이 크게, 뒤늦게 발생할 수 있다’
보험 인수 인센티브- ‘과도한 경비율은 참아도 나쁜 보험은 못 참는다’
제너럴 리 인수- ‘대수선 작업이었지만, 완료했다’
7부 회계
스톡옵션 회계 문제- ‘스톡옵션은 보수이며, 비용 처리해야 한다’
수상한 회계- ‘회계를 들여다보면 경영진이 보인다’
합리적이고 정직한 회계- ‘숫자놀음은 절대 효과가 없다’
이익 관리- ‘매년, 매 분기 기대에 부응할 순 없다’
영업권의 가치- ‘이를 기업의 매력도 평가에 사용해선 안 된다’
주식 분할- ‘우리는 주식을 20달러로 분할하지 않을 것이다’
회계 처리- ‘주주들은 우리 거래의 채산성을 이해한다’
8부 능력 범위
강점 파악- ‘최선의 전략은 전문화다’
변화 예측- ‘변화에 영향받지 않을 회사를 찾는다’
기술 발전의 영향- ‘우리는 변화를 위협요인으로 여긴다’
인터넷과 경쟁- ‘인터넷은 기업을 더 힘들게 만들 것이다’
기술주 투자- ‘우리는 잘 모르는 분야에 투자하지 않는다’
통신주 투자- ‘통신업은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는 영역이다’
어려운 예측- ‘2~3m 장애물 통과 신기록보다 30㎝ 장애물을 넘을 기회를 노린다’
해자와 지속 가능한 경쟁우위- ‘해자가 매년 넓어진다면 사업도 흥할 것이다’
성장 산업과 투자- ‘성장 산업과 돈 버는 산업은 별개다’
9부 미스터 마켓
미스터 마켓- ‘주식은 가장 친절하고 돈 벌기 좋은 시장이다’
시장 예측- ‘시장의 움직임을 예측해 돈 번 사람은 없다’
시장 효율성- ‘투자는 과거 지식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시장의 본질- ‘시장은 정규분포를 따르지 않는다’
10부 경제 환경과 투자
자본주의- ‘애덤 스미스가 옳았다’
투자국의 다각화- ‘투자 대상의 국적은 큰 변수가 아니다’
시장 타이밍- ‘우리는 바닥을 잡으려 하지 않는다’
연준과 금리- ‘연준의 역할은 바람에 맞서는 것이다’
금과 인플레이션- ‘금은 우선순위 중 가장 밑바닥이다’
〈포춘〉 500대 기업의 ROE- ‘공개된 평균 ROE는 과장된 것이다’
중요한 것과 알 수 있는 것- ‘우리는 기업의 가치에만 집중한다’
거시경제와 투자 결정- ‘우리는 엉뚱한 변수에 신경 쓰지 않는다’
거시경제와 외부 요인- ‘의도적인 불가지론을 취하고 있다’
경제적 상관관계- ‘투자는 자산 자체가 창출할 것을 보는 일이다’
제로 금리- ‘금리와 자산은 중력과 물질의 관계와 같다’
인플레이션과 수익률- ‘인플레이션은 투자자의 돈을 편취한다’
인플레이션과 구매력- ‘최선의 방어 수단은 자신의 수익력이다’
인플레이션에 강한 기업- ‘인플레이션은 늘 잠복 중이다’
원자재- ‘우리는 원자재 자체가 아닌 기업에 투자한다’
세계 금융위기와 정부 대응- ‘신속히 여러 조치를 취했다’
정부 규제- ‘보험업과 은행업에는 규제가 필요하다’
글로벌 생활수준- ‘간헐적으로나마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지정학적 위험- ‘그래도 미국에서 기업을 찾겠다’
고용과 해고- ‘자본주의는 창조적 파괴가 특징이다’
11부 시즈캔디, 코카콜라, 소비재 브랜드
코카콜라의 배당 정책- ‘현금 활용에 따라 평가해야 한다’
시즈캔디에서 얻은 교훈- ‘수영 실력보다 연못 선택이 중요하다’
코카콜라의 역사- ‘가장 탁월한 계약과 가장 멍청한 계약’
코카콜라 가치 평가- ‘발행 주식과 24개들이 상자 판매량을 봐라’
코카콜라의 점유율- ‘코카콜라보다 탄탄한 기업은 없을 것이다’
월트 디즈니- ‘핵심은 10년 후 마음 점유율이다’
제품 전파력- ‘미국에서 오래 버티면 세계로 진출할 기회도 많다’
코카콜라 보틀링- ‘보틀링의 수익성이 좋아야 코카콜라에도 유리하다’
가격 결정력과 인플레이션-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야 한다’
코카콜라 주가- ‘우리는 10년 후에도 코카콜라를 들고 있을 것이다’
코카콜라의 보상 계획- ‘그들의 보상 계획은 과하다’
유통업체의 영향력- ‘대형 유통업체는 독자적 브랜드로 거듭난다’
소비재 브랜드- ‘브랜드는 일종의 약속이다’
크래프트-캐드베리 합병- ‘미국 기업은 자신의 전략을 과신한다’
크래프트-하인즈 합병- ‘좋은 투자도 비용 지불이 과하면 나쁜 투자가 된다’
12부 가이코와 자동차 보험
가이코 인수- ‘가이코는 버크셔의 큰 자산이다’
내수 시장 확장- ‘가이코가 샛길로 빠지지 않길 바란다’
미국 자동차 보험의 역사- ‘관찰만 해도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가이코의 주요 변수- ‘중요한 것은 보유 계약과 계약별 갱신율이다’
가이코의 경쟁우위- ‘장기적 경쟁우위는 저렴한 보험료다’
가이코의 세계 확장- ‘같은 자원을 미국에 집중 투입하는 게 낫다’
프로그레시브와 텔레매틱스- ‘경비율과 손해율을 살펴봐라’
그레이엄과 가이코- ‘그는 성장주 가이코로 가장 큰돈을 벌었다’
13부 그 외 투자에 관한 거의 모든 것
버핏의 전성기- ‘돈이 불어날수록 투자 영역은 축소된다’
투자 실수- ‘1960년대 디즈니 매도는 큰 실수였다’
파생상품- ‘파생 분야는 잠재적 다이너마이트다’
US에어 투자- ‘구조조정 문제가 있는 기업은 투자를 피해라’
항공업- ‘항공업에는 채산성을 방해하는 요인이 많다’
손절매- ‘손절매 주문을 이해할 수 없다’
풋옵션- ‘주식 매수보다 효율적인 방법은 아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그들의 역사는 멋진 성공담이다’
영화산업- ‘영화사는 주주들에게는 수익을 잘 주지 않는다’
신문업- ‘신문지 사업보다 신문 사업이 더 좋다’
기업 소유주- ‘그들은 변덕이 죽 끓듯 한다’
영세기업- ‘소액 투자는 기회가 폭넓다’
은행업- ‘경영을 잘해야 좋은 사업이 된다’
담배산업- ‘마음이 불편해 투자하지 않기로 했다’
투자와 수학의 관계- ‘수학이 투자에 도움을 준다는 건 착각이다’
LTCM의 교훈- ‘위험 감수에 가격을 매기면 안 된다’
제약산업- ‘제약주는 포트폴리오로 접근한다’
기업의 사회 공헌- ‘돈을 벌고 모으는 것 이상의 무언가를 찾아라’
보험사 통합- ‘형편없는 중소기업 두 개를 합치면 형편없는 대기업이 탄생한다’
코스트코- ‘극도의 능력주의와 자발적 윤리 경영의 결과다’
사양산업- ‘돈을 짜내고 다른 곳으로 갈아타야 한다’
투자은행- ‘잘 모르는 기업에는 투자를 포기하라’
인터넷과 경쟁- ‘경쟁은 치열해지고 자본이익률은 낮아진다’
금융기관과 은행- ‘금융기관은 재무재표로 파악이 어렵다’
공매도- ‘대개는 작전 세력의 승리로 끝난다’
인덱스 펀드- ‘광범위한 인덱스 펀드를 추천한다’
중국 주식- ‘낮은 가격에 좋은 기업을 발견해 중국에 투자했다’
기업공개- ‘IPO는 경매보다 협상 거래와 비슷하다’
주택 시장- ‘집값은 상승하는데 대출 조건은 느슨해졌다’
비야디- ‘회사는 작지만 이들의 야망은 크다’
채권 매입- ‘모든 증권에는 상충 관계가 있다’
신용평가사- ‘투자 판단을 외부에 맡길 이유가 없다’
기대치 낮추기- ‘내가 결혼한 것도 아내가 기대치를 낮춘 덕이다’
헨리 싱글턴- ‘그는 주식을 미친 듯이 발행했다’
기억에 남는 투자- ‘우리를 보고 스스로에게 너그러워져라’
사모펀드- ‘버크셔를 레버리지로 키울 생각이 없다’
추천 도서- ‘새 지식을 얻는 것보다 기존 지식을 버리는 게 어렵다’
자기 함정- ‘고통스러워도 방향을 바꿀 의지가 필요하다’
부록 보험회사를 운영하는 올바른 길
책속에서
미국의 명문 비즈니스 스쿨이나 로스쿨 학생들은 요즘 방식대로 기업 재무와 투자 관리법을 배웁니다. 그리고 그들의 일부가 졸업 후 신문에 ‘투자의 중요한 비결은 다각화로 통한다’라는 기사를 씁니다. 그게 주문처럼 되어 버렸지만 완전히 반대로 간 사고방식이죠. 투자의 중요한 비결은 다각화하지 않아도 되게끔 안전하고 현명한 투자처를 찾는 것입니다. 정말 단순하죠. 분산투자는 투자 문외한이라면 모를까, 전문가에게는 맞지 않습니다.
--- 「분산투자와 집중투자」 중에서
성장은 가치를 구성하는 일부일 뿐입니다. 성장주나 가치주 중 어디에 투자해야 할지를 운운하는 사람들은 투자를 이해하지 못했다는 뜻입니다.
--- 「성장주와 가치주」 중에서
기업들은 엄청난 물량의 스톡옵션을 발행한 후 훨씬 높은 가격으로 재매입하고 있습니다. 저는 6살 때 투자서를 읽기 시작했는데요, 그때 처음 배운 내용이 ‘저가에 사서 고가에 팔아라’였습니다. 하지만 기업들은 스톡옵션을 저가에 팔고 고가에 삽니다. 제가 배운 방식과 반대예요. 이처럼 우리로서는 납득이 가지 않는 기업 관행이 몇 가지 있습니다.
--- 「기업의 자사주 매입」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