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숲에 남산제비꽃이 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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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남산숲에 남산제비꽃이 피었어요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생물과 생명
· ISBN : 9788937841514
· 쪽수 : 64쪽
· 출판일 : 2006-08-10

책 소개

남산숲의 역사와 자연을 소개하여, 생태와 환경의 중요성을 알려 주는 책이다. 다양한 남산숲의 전경은 물론, 이곳에서 터를 잡고 살아가는 생물 사진도 곳곳에 배치했다. 또한 남산에 관한 역사적, 문화적인 지식과 생태 정보를 담아 과학과 역사, 문화를 골고루 알게 했다.

저자소개

김순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출판사에서 어린이책을 만들었고, 어린이 생태잡지 '까치' 편집장을 지냈습니다. 지식 책을 기획하고 글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노래 부르기, 강아지 ‘파랑이’랑 산책하는 걸 좋아합니다. 지은 책으로는 《씨앗은 무엇이 되고 싶을까?》, 《소리가 움직여요》, 《이렇게나 똑똑한 식물이라니!》, 《사사사삭 땅 속으로 들어가 봐》, 《거미 얘기는 해도 해도 끝이 없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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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희 (그림) 정보 더보기

1968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났다. 광고 디자인을 전공했고, 현재는 그림책 작가로 활동 중이다. 그린 책으로는 『쉿쉿!』, 『소리치자 가나다』, 『칠월 칠석 견우 직녀 이야기』, 『우리 가족 캠핑 여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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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수*

★★★★★(10)

([마이리뷰]숲이 자라는 이야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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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으*

★★★★★(10)

([마이리뷰]도심으 휴식처 남산공원 제대로 ..)

([마이리뷰]아쉽게 '남산제비꽃' 사진이 없..)

([마이리뷰]자연이 살아 숨쉬는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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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

★★★★☆(8)

([마이리뷰]자연을 아끼는 아이가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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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소나무는 일 년 내내 초록색 잎이 달려 있는 늘푸른나무야. 바늘처럼 뾰족한 바늘잎이 두 개씩 모여나. 소나무는 햇빛이 잘 들고 기름진 땅을 좋아하지만 바닷가나 바위 절벽처럼 다른 나무가 살기 힘든 곳에서도 잘 자라.

사는 곳에 따라 모양이 다른데, 남산 소나무는 줄기가 구불구불해. 지금 남산에는 소나무 숲이 점점 기운을 잃고 줄어들고 있어. 아까시나무, 신갈나무 같은 넓은잎나무와의 경쟁에서 밀려 자리를 내주고 있거든. 움직이지 못하는 나무들이 자리다툼을 하다니 놀라워.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