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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38816443
· 쪽수 : 211쪽
· 출판일 : 2019-01-21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 역설에서 얻는 통찰
1. 여호와를 두려워함이 즐거움이다
2. 약함이 강함이다
3.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되다
4. 낮아지는 것이 높아지는 것이다
5. 우리의 어리석음이 하나님의 지혜다
6. 가만히 있는 것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7. 생명을 얻으려면 생명을 잃어야 한다
8. 세상에서 빛이라고 부르는 것은 사실 어두움이다
9.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다
10. 슬프지만 항상 기쁘다
11. 섬기는 것이 인도하는 것이다
12. 사람이 이해할 수 없는 사랑을 이해한다
13. 보이지 않는 것을 본다
14. 없는 것까지 빼앗긴다
15. 자유를 위해 멍에를 멘다
책속에서
고린도 교인들은 교회 예배에서 이 말씀을 들었을 때 정신이 번쩍 들고 궁금증이 발동했을 것이다. “어떻게 죽은 동시에 살 수 있지? 어떻게 슬픈 사람이 항상 기쁘지?” 이런 의문도 생겼을 것이다. “가난한 사람이 어떻게 많은 사람을 부자로 만들지? 아무것도 없는데 어떻게 모든 것을 소유하지?” 역설은 우리의 관심을 끌며, 우리의 신앙에 도전을 제기하고, 더 깊이 생각하게 하며, 현명한 질문을 끌어낸다. 무엇보다 역설은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이끈다. 그 진리를 실천하면 영적인 어린아이에서 자라나 어른이 되는 복을 누릴 수 있다.
들어가는 글
중국에서 사역하는 친구에게서 어느 교회의 장로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그 장로는 목사가 교회에 있는 동안에는 큰 도움이 되었다. 그런데 목사가 전도 여행만 떠나면 태도가 돌변해서 교회 안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켰다. 그러다 목사가 돌아오면 다시 예전처럼 잘했다. 시간이 흐른 뒤, 그 장로는 자기 삶과 교회를 파괴했던 죄를 고백했다. 그 죄는 바로 교만이었다. “장로 직분을 받았을 때 사탄이 ‘이제 너는 중요한 사람이야’라고 속삭였어요. 그 말을 믿었더니 교만이 저를 사로잡았어요. 저는 교회를 섬기기는커녕 악한 일만 저질렀어요.” 하나님은 그 장로를 구하시고 그가 끼친 피해를 보수하셨다.
2. 약함이 강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