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돌이를 찾습니다

전북 전주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대전과 서울에서 생활했습니다. 2017년 천강문학상과 높이아동문학상, 2022년 천태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는 《꼬복바위의 비밀》, 《날 부르지 마!》, 《진돌이를 찾습니다》, 《입방구 인환이》, 《주사? 무섭지 않아요》, 《내 몸에 벌레가 산대요》 등이 있습니다.

대학에서 수학을 공부한 뒤 독일에 가서 시각 디자인을 공부했다. 고양이와 강아지랑 놀기, 오래된 것 구경하기를 좋아한다. 지금은 독일에서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똥 나오기 100초 전》, 《끼인 날》, 《우리 가족 납치 사건》, 《눈행성》, 《일어날까, 말까?》, 《조금은 이상한 여행》이 있고, 그림을 그린 책으로 《비벼, 비벼! 비빔밥》, 《소리로 만나는 우리 몸 이야기》,《훔치다》, 《알아서 해가 떴습니다》, 《콩알 아이》, 《말하는 일기장》, 《엄마의 걱정 공장》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