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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사범계열 > 교과교육론 > 예체능교육 전공
· ISBN : 9788940804025
· 쪽수 : 264쪽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감사의 글
서론
제1장 누구나 드로잉을 배울 수 있다
드로잉 리터러시
미술계에서 드로잉 배우기
상류사회에서 드로잉 배우기
기술 분야에서 드로잉 배우기
학교 개혁으로서의 산업 드로잉
드로잉에서 미술교육으로: 구성, 재현, 장식
제2장 미술을 통해 어린이 해방하기
모더니즘과 진보주의적 사회개혁의 영향
통합
진보주의의 유산
제3장 모든 소년 소녀는 할 일을 원한다
미술교육과 노동계
산업적인 요구를 충족시키기
산업교육으로서의 유치원
필라델피아 산업미술학교
수공훈련의 심리학적 기초
수공훈련에서 사회적 성의 차이
어린이와 사회와의 연계
산업적 가치 모방하기
미술교육에 대한 사회적 효율성 비판
제4장 날마다 축제
명절 미술의 의미와 목적
계절의 변화를 좇아서
명절을 풍성하게
모든 사람을 위한 미적 자선 행위
과거를 복원하기
학교 미술의 아름다움
제5장 질서를 겨냥하고 미(美)를 바라다
미술이론과 재현적 작품이 만나다
규칙과 직관
역사적인 장식품
장식
구성
순수 디자인의 과학
색채의 음악
미술 세계를 디자인하기
제6장 학생의 미적 문화
미술을 지도하고 지각하기
순수미술이 대학에 가다
누가 왜 미술사를 가르쳤는가
미술사와 감상
“복제 그림의 시대(Picture Age)”
미술관교육
사회 교육
학제적 인문학 교육
지성과 감수성
후기
저자 후기
역자 후기
부록
현대 미술교육의 뿌리: 범위와 계열
연대표
미술교육사 연구를 위한 선정 자료
인물 연대표
찾아보기
책속에서
어떤 면에서 이 책은 교사를 위해 만들어진 일종의 가상의 방이며, 그 안에서 과거의 미술교육자들이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공유하게 된다. 미술교육에 관한 우리의 이야기를 그들의 이야기와 비교하고 대조할 수 있고, 낯선 환경 속의 우리 자신을 상상해 봄으로써 각자의 경험을 대리적으로 확장할 수 있으며, 미술교육자라는 우리의 전문적인 삶을 퍼즐 맞추듯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볼 수 있다. 이 책을 쓴 목적은 21세기 미술교사들이 19세기 미술교육의 실천이나 목적을 채택하라고 제안하는 것이 아니라, 미술교육자로서 우리가 무엇을 하며 왜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짐으로써 현재의 신념과 습관에 대한 비판적인 반성을 하는 것이다.
-서론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