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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의 이해
· ISBN : 9788941995258
· 쪽수 : 338쪽
목차
교회의 표상으로서의 순결한 창녀
1. 누가 이 시대를 거룩하다 할 것인가?
2. 누가 이 교회를 거룩하다 할 것인가?
3. 예수만이 던질 수 있는 돌, 아무나 던질 수 없는 돌
제1부 제2차 바티칸 공의회와 한국 천주교회
1. 수에넨스 추기경과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사목적 전체 윤곽
2. 제2차 바티칸 공의회와 한국 천주교회의 사목 현장 반성
3. 제2차 바티칸 공의회와 한국 천주교회의 실정
4. 한국 천주교회의 정체성과 그 실현: 지역교회와 로마 교회의 관계
5. 한국 교회와 열린 교회
6. 제2차 바티칸 공의회와 민중신학
제2부 성직자와 평신도와 여성
1.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하느님 백성' 개념에 나타난 평신도
2. 성직자 중심과 남성 중심의 교회에 대한 비판적 고찰
3. 본당신부 실존과 나그네 인생
4. 신학교 교육과 한국 천주교회
제3부 교회와 세계
1. 문화와 교회
2. 선교의 대상으로서의 그리스도인
3. '감'과 선교
4. 한국 천주교회의 선교 과제
눈물 흘리는 반석: 본래의 참된 교회상
1. 어디서 교회의 참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인가?
2. 자성하는 교회: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교회
3. 반석 위에 세워진 눈물의 교회: 베드로의 교회
4. 교회의 운명: 인간의 운명
저자소개
책속에서
공의회가 폐막된 지 30년이 되는 이 시점을 보내면서 "제2차 바티칸 공의회로 교회의 문이 열렸다"고 주장을 되풀이하기에 앞서 "과연 교회의 문은 세상을 향해 열려 있는가" 하는 점을 반성하는 것은 의의가 있을 것이다. 보편교회(로마)는 지역교회를 향해 열려 있으며, 성직자는 평신도, 특히 여성을 향해 열려 있는가? 거룩한 교회는 죄인과 가난한 이들을 향해 열려 있으며 이들 안에서 자기의 모습을 발견하고 있는가? ('머리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