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Go 열대 우림

옥스퍼드에서 역사를 공부했습니다. 현재 연극, 뮤지컬, 노래, 오페라 및 아동 도서를 집필하는 중입니다. 그가 글을 쓴 책은 현재 15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많은 어린이들에게 읽히고 있습니다. 한국에 출간된 책으로는 《Let’s go 사람의 몸》, 《Let’s go 열대 우림》, 《Let’s go 바다 탐험》, 《화가 난다, 화가 나!》, 《꼬마 여우의 따뜻한 겨울》 등이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와 미국 코넬대학교 언어학과에서 공부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 힘쓰고 있습니다. 2010년에 《무자비한 월러비 가족》으로 IBBY(국제아동도서위원회)어너리스트(Honour List) 번역 부문 상을 받았습니다.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 《구덩이》, 《로빈슨 크루소》, 《보물섬》, 《웨이싸이드 학교 별난 아이들》, 〈톰 게이츠와 개좀비〉 시리즈 등 200여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특히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시리즈와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그래픽노블〉 시리즈를 번역하기도 했습니다.

런던의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디자이너입니다. 킹스턴 대학교를 졸업했으며, 2011년 첫 번째 그래픽 노블인 《Ascent》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많은 그림책의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했습니다. 한국에 출간된 책으로는 《Let’s go 사람의 몸》, 《Let’s go 열대 우림》, 《Let’s go 바다 탐험》, 《요리조리 열어 보는 직업》,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참 쉬운 지리와 세계》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