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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전도

가족 전도

(가족과 가까운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방법)

랜디 뉴먼 (지은이), 정충하 (옮긴이)
  |  
CH북스(크리스천다이제스트)
2020-05-22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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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전도

책 정보

· 제목 : 가족 전도 (가족과 가까운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방법)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44795534
· 쪽수 : 324쪽

책 소개

CCC에서 25년 이상 캠퍼스 사역자로 일한 저자는 가족, 친척, 친구들을 전도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우리가 그들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알려 준다.

목차

감사의 글
프롤로그
1장 가족: 가장 큰 복이지만 무거운 짐인 가족
2장 은혜: 놀랍지만 거리끼게 되는 은혜
3장 진리: 자유롭게 하지만 가기 힘든 길
4장 사랑: 항상 열망하지만 잘 전달되지 않는 사랑
5장 겸손: 그리스도께서 본을 보이셨지만 찾기 어려운 겸손
6장 시간: 자유롭지만 쏜살같이 지나가는 시간
7장 영원: 위로를 주지만 두려운 영원
에필로그

저자소개

랜디 뉴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스라엘 전통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나 규율을 지키며 사는 것이 구원에 이르는 방법이라 배우며 자라났다. ‘하나님’을 믿으나 ‘예수 그리스도’를 메시아로 인정하지 않았고 청년이 될 때까지 ‘신약’을 읽어보지 못했다. 어린 시절 친구들을 따라 교회 청소년 모임에 나간 것이 계기가 되어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법으로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을지 모른다는 믿음과 갈망이 마음속에서 자리 잡았다. 더불어 대학생 시절 친구의 죽음을 경험하며 충격에 빠졌고 삶과 죽음 이면의 삶에 대한 해답을 갈구하게 된다. 그때 처음 신약성경을 읽게 됐고, 유대식 교육과 달리 예수님은 좋은 랍비나 교사가 아니며, 구원의 답을 줄 수 있는 분임을 깨닫게 된다. 그날 이후로 예수님에 대한 지식과 사랑이 자라났으며, 복음 전도를 인생 최고의 사명으로 삼고 살고 있다. 이 책에는 그가 CCC캠퍼스 사역자로 일하며 겪은 전도의 실례들과 세미나를 통해 경험한 사례들을 적었다. 단순하고도 반복적인 전도의 방법을 벗어나 질문식 전도의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다. CCC(Campus Crusade for Christ)에서 캠퍼스 사역자로 25년 이상 일했다. 현재는 미국방부 펜타콘의 목회자이며 트리니티국제대학교(Trinity International University)의 겸임교수이다. 템플대학교(Temple University)에서 음악교육학을 전공했으며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고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대학원(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에서 신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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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와 합동신학원을 졸업했으며, 기독지혜사에서 편집부장을 역임했다. 지금은 경기도 가평에 소재한 새소망교회에서 목회하면서,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신약신학』(요아킴 예레미아스), 『선지자 연구』(에드워드 J. 영), 『신약의 초석』(랄프 P. 마틴), 『모세오경』(존 H. 세일해머), 『요한계시록의 신학』(도날드 거스리), 『복음서의 난해구절 해석』(로버트 H. 스타인), 또한 매튜 헨리 주석(「사무엘상하」를 비롯하여 역사서 4권), 매튜 풀 청교도 성경주석(「사도행전~로마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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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가정을 하나님의 삼위일체 속성과 연결하여 고찰하는 것으로부터 우리는 최소한 두 가지 의미를 끌어낼 수 있다. 첫째로, 하나님께서 관계적이기 때문에 그분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우리도 관계적이라는 점이다. 우리의 관계들은 굵은 줄로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그러한 관계들 가운데 가장 친밀하고 중요한 관계가 바로 가정이다. 둘째로, 하나님께서 타자(他者) 지향이시기 때문에(아버지는 아들을 나타내고, 아들은 아버지에게 순복하고, 성령은 아들을 영화롭게 하는 것을 추구하는 것 등) 우리도 타자 지향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자기부인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우리의 본성과 합치되는 반면 자기중심주의는 그것과 어긋난다. 타자 지향성은 우리가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갈 때 정점에 이른다. 그리고 그러한 삶은 우리의 본성과 이성과 가장 깊은 열망을 불러일으킨다.


나는 실제로 삶이 어렵고, 전도도 어렵다고 생각한다. 특히 가족을 전도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단순히 그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인다고 해서 그 어려움이 줄어들지는 않는다. 그것은 우리가 더 열심히 노력하며 그 문제에 달려들도록 도울 뿐이다. 마라톤 전 코스를 완주하는 것이 어렵다는 사실을 알 때, 당신은 그것을 위해 더 열심히 훈련하고 식이조절을 하며 적절한 휴식을 취할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쉬운 일로 여긴다면, 아마도 금방 탈락하게 될 것이다. 실제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가족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경주에서 탈락하는 것은 전도를 쉬운 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예수님도 그렇게 하셨다. 우물가에서 사마리아 여자와 문화충돌에 대한 대화를 하실 때, 세심하게 ‘책망에 기초한 변증론’과 ‘기쁨에 기초한 변증론’을 섞으셨다. 그분은 긍정적인 방향을 가리키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 4:10-14). 그녀의 마음이 그 매혹적인 선물을 구하도록 움직인 후에, 그분은 그녀의 부적절한 결혼과 도덕성을 주제로 대화의 방향을 바꾸셨다. 그것은 분명 그녀에게 달갑지 않은 주제였을 것이다.
우리가 예수님의 전도 모범으로부터 배워야 할 것은 전도에 한 가지 길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구원의 유일한 길을 제시하는 방법은 많다. 다양한 청중은 서로 다른 방법을 요구한다. 하나님의 선하심에 호소하는 것도 우리가 전도 대상자에게 접근하는 한 가지 방법이다. 이것은 특히 가족에게 복음을 전할 때 유용하다. 왜냐하면 우리가 그들과 더불어 오랫동안 다양한 방식으로 하나님의 선하심을 표현하고 공유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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