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껏 웃어 보렴!

독일 에센에서 태어나 방송국에서 편집 활동을 했으며, 1997년부터 어린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2001년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면서 활발히 글을 쓰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 70여 권이 있다.

서울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베를린 훔볼트 대학에서 문화학과 젠더학을 공부했습니다. 현재 독일 및 유럽에서 출간되는 도서를 국내에 소개하는 일을 하면서 꾸준히 번역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엄마가 커졌어요!》, 《하지만 막스도 잘 하는 게 있어요》, 《큰 침대 사 주세요!》 등이 있습니다.

1938년에 태어나 포츠담과 베를린에서 그림 공부를 했다. 2001년 현재까지 40권이 넘는 그림책을 그렸으며, 독일과 러시아, 프랑스 등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