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의 새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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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찰리의 새 집
· 분류 : 국내도서 > 유아 > 4~7세 > 그림책
· ISBN : 9788945123350
· 쪽수 : 32쪽
· 출판일 : 2006-11-25

책 소개

달리기 시합을 하다가 사람에게 밟혀 집이 부서저버린 달팽이 찰리. 개미, 잠자리, 생쥐 등 많은 친구들이 도와주지만 어떤 집은 너무 좁고, 어떤 집은 너무 끈적거리고 찰리에게 어울리지 않는다. 과연 찰리는 자신에게 꼭 맞는 새 집을 갖고 추운 겨울을 무사히 날 수 있을까?

저자소개

도리스 레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2년 스위스 취리히에서 태어났다. 뉴욕의 파슨스 디자인 스쿨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했고, 지금은 스위스 바젤에서 살면서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1997년 스위스 유아그림 경연대회에서 1등상을 수상한 <소시지가 먹고 싶어요> <찰리의 새 집> <넌 왕따가 아니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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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자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86년부터 독일 문학을 우리말로 옮기는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생각을 넓히고, 재미있는 상상의 세계로 빠져들게 하는 책을 번역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간 번역한 책으로는 『마법의 설탕 두 조각』,『오이 대왕』,『기차 할머니』 등 30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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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hob****

★★★★★(10)

([100자평]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었는데 아이가 안갖다주려 해서 주문...)

책속에서

"무서워하지 마! 내가 특별히 너를 위해 이렇게 에쁜 집을 만들었단다."
신발 주인인 미카가 말했어요.
미카는 전에 찰리의 집을 망가뜨린 것을 뒤늦게 알고
무척 미안해했어요.
그래서 보물 상자에서 제일 큰 달팽이집을 꺼내
예쁘게 색칠해서 정원에 놓아 두었지요.
"이제부터는 달팽이를 잘 보고 다녀야지."
미카는 혼잣말로 말했어요.
그날 이후 찰리와 미카는 좋은 친구가 되었답니다.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