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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길은 집으로 향한다

모든 길은 집으로 향한다

(방랑자 헤세, 삶의 행복을 위한 여정)

헤르만 헤세 (지은이), 유혜자 (옮긴이)
BOOKERS(북커스)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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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길은 집으로 향한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모든 길은 집으로 향한다 (방랑자 헤세, 삶의 행복을 위한 여정)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0118781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24-10-25

책 소개

헤르만 헤세가 1920년 발표한 산문집《방랑》과 그가 죽기 일 년 전 발표한 시집《계단》에서 고른 50편의 시를 한 권으로 묶었다. 헤세가 그린 아름다운 수채화도 본문에 넣어 서정적 분위기를 더했다.

목차

농부의 집
산고개
마을
다리
목사의 사택
농가
나무
비 오는 날씨
예배당
한낮의 휴식
호수, 나무, 산
구름 낀 하늘
빨간 집
헤세가 사랑한 시

마을 저녁
청춘의 도피
고운 구름
초여름 밤
들판 위에

라벤나
외로운 밤
편지
6월의 바람 부는 날
때때로
안개 속에서
행복
혼자
꽃가지
잠자리에 들며
봄날
쉼 없이 달려감
꽃, 나무, 새
고백
내면으로 가는 길

여름밤
사랑의 노래
가을
늦가을 산책
시골 묘지
어딘가에
가르침
파랑나비
9월
니논에게
고독
밤비

여름의 절정
시든 나뭇잎
늦여름
고통
유리알 유희
계단
기억
모래에 써 놓은 것
덧없음
만찬
당신도 그것을 알까?
파도처럼
저녁
나이 듦
꺾인 나뭇가지의 삐걱거림

옮긴이의 글
작가 연보

저자소개

헤르만 헤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77년 독일 남서부의 소도시 칼프에서 태어났다. 개신교 목사였던 아버지와 유서 깊은 신학자 가문 출신인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1890년에 신학교 시험 준비를 위해 라틴어 학교에 들어갔고 이듬해에 마울브론 신학교에 들어갔다. 하지만 자신의 개성에 눈뜨면서 시인을 꿈꿨고 답답한 신학교 생활을 견디지 못해 도망쳐 나왔다. 이후 서점 직원, 시계 공장 수습공 등의 직업을 전전하며 문학 수업을 이어갔다. 1899년 출간한 첫 시집 《낭만적인 노래》가 릴케에게 인정받아 문단의 눈길을 끌었고, 1904년에 첫 장편소설 《페터 카멘친트》로 작가로서 이름을 떨쳤다. 초기에는 낭만주의적인 글을 썼지만 1차 세계대전의 야만성과 불행한 가정사, 동양 사상과 정신분석학자 융의 영향을 받아 ‘나’를 찾는 것을 삶의 목표로 삼았고, 현실과 대결하는 영혼의 모습을 그리는 작품을 주로 발표했다. 주요 저서에 《수레바퀴 아래서》, 《크눌프》, 《데미안》, 《싯다르타》, 《황야의 이리》,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유리알 유희》 등이 있다. 1946년 《유리알 유희》로 노벨문학상과 괴테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1962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자기실현을 위한 노력을 한시도 쉬지 않았으며, 헤세의 작품은 아름다운 문체와 섬세한 묘사로 여전히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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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자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86년부터 독일 문학을 우리말로 옮기는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생각을 넓히고, 재미있는 상상의 세계로 빠져들게 하는 책을 번역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간 번역한 책으로는 『마법의 설탕 두 조각』,『오이 대왕』,『기차 할머니』 등 30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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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작은 농가와 고국의 전원 풍경이여, 잘 있거라! 나는 어머니의 품을 떠나는 소년처럼 네게 작별을 고한다. 소년은 이제 어머니의 품을 떠날 때가 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고, 설령 본인이 원한다고 하더라도 어머니를 절대로, 완전히 벗어날 수 없다는 것도 알고 있다. - <농부의 집>


나는 혼자지만 홀로 있음에 고통받지 않는다. 아무런 소원도 없다. 이제 나는 태양에 빨갛게 익혀질 준비가 되어 있다. 더 성숙해지고 싶은 욕망이 솟구친다. 죽음을 받아들일 각오가 되어 있고, 다시 태어날 마음의 준비도 되어 있다. 세상이 더 아름다워졌다.- <산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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