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코로나 블루’ 긴급 처방전

‘코로나 블루’ 긴급 처방전

(정신과 의사가 권하는 ‘코로나 시대, 내 마음 지키는 법’)

김영화 (지은이)
한울(한울아카데미)
2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20,000원 -0% 0원
200원
19,800원 >
18,000원 -10% 0원
0원
18,0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코로나 블루’ 긴급 처방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코로나 블루’ 긴급 처방전 (정신과 의사가 권하는 ‘코로나 시대, 내 마음 지키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질병치료와 예방 > 정신질환
· ISBN : 9788946080508
· 쪽수 : 184쪽
· 출판일 : 2021-04-20

책 소개

‘코로나 블루’를 슬기롭게 이겨내기 위한 처방전이다. 정신과 전문의인 저자는 코로나 사태가 우리의 정신 건강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이야기한다.

목차

1장 코로나로 모든 것을 잃은 것 같고 아무런 의욕이 없어요
‘코로나 블루’와 ‘코로나 우울증’
‘국민 화병’인 우울증
자살 위험 극복하기
아이들의 코로나 블루 대처법

2장 코로나에 감염될까 봐 두려워요

스트레스와 불안
코로나 불안장애
정상적인 불안과 병적인 불안은 어떻게 다른가?

3장 코로나를 생각하면 숨이 막혀요

코로나가 일으키는 공황장애
공황장애 진단 내리기
아이들의 걱정, 불안장애로 발전한다
아이들에게 가장 큰 스트레스는?

4장 코로나 균이 몸에 남아 있는 것 같아요

코로나 강박증
세균에 대한 감염 걱정과 성적인 생각이 반복해서 떠오른다
나도 강박장애일까?
우리 아이 반복 행동, 버릇일까, 강박일까?

5장 너무 걱정해서 몸이 여기저기 아파요

건강염려증
불안한 마음에 폭풍해일처럼 덮치는 코로나 팬데믹
코로나 후유증으로 남는 트라우마
세월호와 트라우마

6장 약물치료

약물치료는 언제 해야 하나?
우울증의 약물치료
불안장애의 약물치료
무대공포증을 치료하는 베타차단제

7장 호흡치료

호흡으로 편안해지기
횡경막호흡으로 생기는 몸과 마음의 변화
자신의 호흡 살펴보기
횡경막호흡 훈련하기
호흡 명상
걷기 명상

8장 근육 이완 스트레칭

‘화병’을 치료하는 근육 이완 스트레칭
근육 이완 스트레칭의 두 가지 방법

9장 인지치료와 행동치료

불안장애는 부정적인 생각 때문에 생긴다
우울증은 나쁜 생각 때문에 생긴다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기
두려운 장소와 물건을 피하지 않는 행동치료
‘꿈은 이루어진다’ 심상요법

저자소개

김영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인정신과·소아정신과 전문의로, 현재 강동신경정신과의원 원장이다.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소아정신과 전임의를 수료했다. 미국 유타주 PCMC(Primary Children’s Medical Center)와 유타주립대학교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임상의로 근무했으며, 27년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초빙교수, 여성가족부 정책자문위원,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 부회장, 서울시 강동구의사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국가인권위원회 아동인권 자문위원(2020.12~현재), 강동구 자살예방협의회 부회장(2020.12~현재), 서울시교육청 위센터 자문의(2020.12~현재)를 맡고 있다. 저서로는 『6주 만에 끝내는 공황장애 치유법』(2020), 『우리 아이의 행복을 위한 성교육』(2018), 『학교폭력, 청소년 문제와 정신건강』(2012) 등 총 10권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코로나 블루’에 굳이 정신과 병명을 붙인다면 기분부전장애라고 할 수 있다. 기분부전장애는 우울증보다 약하게 나타나는 증상이다. 비유하자면 기분부전장애는 약간의 미열과 가벼운 두통을 동반한 만성 감기라고 할 수 있고, 우울증은 바이러스에 완전히 감염되어 항생제 치료가 필요한 폐렴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기분부전장애는 우울증으로 넘어가는 징검다리이다. 따라서 만약 ‘코로나 블루’를 지속적으로 느낀다면 병적인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보아야 한다. 기분부전장애가 지속되어 심한 우울증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_ “‘코로나 블루’와 ‘코로나 우울증’”


사실 아이들이 느끼는 불안의 상당 부분은 주위 어른들의 불안이 전염된 것이다. 부모가 코로나에 대해 지나치게 불안해하면 아이들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아이들이 손 씻기나 마스크 쓰기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경우, 그 실수에 대해 마치 감염이라도 될 것처럼 반응하는 것은 아이들에게 불안감을 불러일으킨다. 아이들이 위기 상황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는 사실 부모의 행동을 모방하는 것이다. 따라서 부모는 자신의 행동이 아이들에게 거울이 된다는 것을 항상 알고 있어야 한다. _ “아이들의 코로나 블루 대처법”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교감신경이 과활성화되어 불안과 공포를 느끼게 된다. 반면 심호흡을 하거나 명상을 해서 편안한 상태가 되면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된다.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균형을 이룰 때 우리의 몸과 마음은 최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_ “공황장애 진단 내리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