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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저것이 무엇인고 (그림이 된 예술가 나혜석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한국인물
· ISBN : 9788946416147
· 쪽수 : 160쪽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한국인물
· ISBN : 9788946416147
· 쪽수 : 160쪽
책 소개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소설이라 평가받는 [경희]의 작가이자, 최초의 페미니스트,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 등 '최초'라는 수식어가 항상 따라다니는 정월 나혜석의 삶과 예술을 소개하는 어린이들에게 소개하는 위인전이다.
목차
제1장 여자도 사람이외다
조금씩 달라지는 세상 / 신문에 난 여학생 / 신여성, 자유연애 / 아픈 첫사랑 / 또 하나의 운명
제2장 서양화 개척자의 길
3.1만세운동 / 기상천외한 신혼여행 / 첫 개인전 / 빛나는 미술 활동 / 외교관의 아내 / 타오르는 예술혼
제3장 사명의 길로 밟아서 사람이 되고자
꿈속의 세계일주 / 예술과 자유의 도시, 파리 / 사막으로 나선 여인 / 마지막 불꽃 / 날개 꺾인 새
리뷰
책속에서
여자도 사람이다. 여자라는 것보다 먼저 사람이다. 또 조선 사회의 여자보다 먼저 우주 안 전인류의 여성이다. _본문 51p 중에서
우리는 이제 서양이 그림을 흉내낼 때가 아닙니다. 서양화 기법을 이용해 그림을 그린다 해도 그 내용은 우리 국민성과 향토적 개성이 들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_본문 108p 중에서
과연 내 생활 중에서 그림을 제해 놓으면 실로 살풍경이다. 사랑에 목마를 때 정을 느낄 수 있고, 친구가 그리울 때 말 벗도 되고, 귀찮을 때 즐거움도 되고, 괴로울 때 위안이 되는 것은 오직 이 그림이다. 내가 그림이요, 그림이 내가 되어, 그림과 나를 따로따로 생각할 수 없는 경우에 있는 것이다._본문 157p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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