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루이스 캐럴 (지은이), 한상남 (엮은이), 리즈베트 츠베르 (그림)
  |  
어린이작가정신
2023-04-20
  |  
1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6,200원 -10% 0원 900원 15,3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2,600원 -10% 630원 10,710원 >

책 이미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책 정보

· 제목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세계명작
· ISBN : 9791160269703
· 쪽수 : 96쪽

책 소개

20세기 이후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로 평가받은 리즈베트 츠베르거가 그린 앨리스의 세계를 소개한다. 리즈베트 츠베르거가 그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네덜란드 최고 권위의 아동 문학상인 ‘실버 브러시상’을 수상했으며, 출간 이듬해 볼로냐 아동 도서전에서 언급되었다.

목차

1 토끼 굴로 내려가다
2 눈물 웅덩이
3 코커스 경주와 긴 이야기
4 토끼와 꼬마 도마뱀 빌
5 애벌레의 충고
6 돼지와 후추
7 엉터리 다과회
8 여왕의 크로케 경기장
9 가짜 거북의 이야기
10 바닷가재의 춤
11 누가 파이를 훔쳤나?
12 앨리스의 증언

저자소개

루이스 캐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명은 찰스 럿위지 도지슨(Charles Lutwidge Dodgson). 1832년 1월 27일 영국 체셔의 성직자 집안에서 태어났다. 1846년 진학한 공립학교의 한 수학 선생님으로부터 “이 학교에 온 이후 이처럼 유망한 아이를 본 적이 없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수학에 큰 재능을 보였다. 1851년에 옥스퍼드 크라이스트처치 칼리지에 입학했고, 1855년부터 1881년까지 모교 수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어릴 때부터 투고한 시나 단편소설이 여러 잡지에 게재될 정도로 문학적 재능도 탁월했다고 전해진다. 1864년, 수학과 학장이었던 헨리 조지 리델의 딸 앨리스와 그 자매들에게 ‘땅속 나라의 앨리스’라는 제목의 이야기를 선물했다. 1년 후 이 이야기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정식 출간되었다. 이때 즈음부터 ‘루이스 캐럴’이라는 필명을 사용했는데, 이는 자신의 이름 Charles Lutwidge를 라틴어인 Carolus Ludovicus로 바꾼 후, 이를 다시 영어화하여 앞뒤를 바꾼 것이다. 캐럴의 재치가 돋보이는 필명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출간 후 지금까지 17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고 영화‧애니메이션‧드라마 등으로 각색되며 전 세계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초현실적이고 환상적인 상상력과 더불어 캐럴만의 독특한 언어유희, 논리적·수학적 특징이 이 책의 매력으로 꼽힌다. 캐럴은 그 밖에도 《거울나라의 앨리스》, 《실비와 브루노》 등의 동화를 썼고, 《행렬식에 관한 입문서》, 《헝클어진 이야기》, 《수학적 호기심》 등 수학에 관한 다수의 책과 논문을 집필했다. 1898년 1월 14일, 《기호논리학》을 집필하던 중 건강이 악화되어 세상을 떠났다. 그의 장례식은 세인트 메리 교회에서 거행되었고, 시신은 마운트 묘지에 안장되었다.
펼치기
한상남 (엮은이)    정보 더보기
청주대학교 국문학과와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에서 공부했습니다. 1979년 한국 문학 신인상을 수상하여 시인이 되었으며, 1995년 MBC 창작 동화 대상을 수상하여 동화 작가가 되었습니다. 작품으로는 시집 《눈물의 혼》과 《효 이야기》, 《억세게 운 좋은 사나이》 등이 있습니다.
펼치기
리즈베트 츠베르 (그림)    정보 더보기
1954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나, 23살 때부터 그림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을 시작했다. 볼로냐 아동 도서전에서 네 차례 선정되었고, 브라티슬라바 국제비엔날레상과 어린이 문학 분야에 가장 크게 공헌한 작가와 화가에게 수여하는 안데르센상 등 수많은 상을 받았으며, 20세기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찬사를 받았다. 또한 1994년 하멜른 피리 부는 사나이 문학상을 수상했다. 그린 책으로 『오즈의 마법사』 『브레멘 음악대』 『하멜른의 아이들 : 피리 부는 사나이』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이런, 너무 늦겠는걸!”
토끼는 조끼 주머니에서 시계를 꺼내 보더니 발걸음을 재촉했다. 그제야 앨리스는 이상한 광경에 호기심이 생겨 토끼를 뒤쫓아 들판으로 뛰어갔다. 다행히 산울타리 밑에 있는 커다란 토끼 굴로 쏙 들어가는 토끼가 보였다.
앨리스는 허둥지둥 구멍 속으로 뒤따라 들어갔다.
얼마 동안 터널처럼 쭉 뻗어 있던 토끼 굴이 갑자기 아래로 푹 꺼졌다. 앨리스는 깊은 우물 같은 그 구멍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앨리스는 장갑과 부채를 주워 들었다. 방 안이 너무 더워서 앨리스는 부채질을 했다.
“오늘은 정말 이상한 날이야. 어제까지는 평소와 똑같았는데. 하룻밤 사이에 내가 이렇게 자꾸 바뀌다니! 내가 오늘 아침에 일어났을 때와 똑같을까? 아니라면 지금의 나는 대체 누구지? 이건 정말 수수께끼지 뭐야.”
앨리스는 혼자서 이런저런 생각을 해 보았다. 함께 놀던 친구들을 떠올려 보기도 하고, 학교에서 배운 시를 외워 보기도 했다. 하지만 정확하게 외울 수가 없어서 점점 걱정이 커져 갔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