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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세계명작
· ISBN : 9791160269703
· 쪽수 : 96쪽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세계명작
· ISBN : 9791160269703
· 쪽수 : 96쪽
책 소개
20세기 이후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로 평가받은 리즈베트 츠베르거가 그린 앨리스의 세계를 소개한다. 리즈베트 츠베르거가 그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네덜란드 최고 권위의 아동 문학상인 ‘실버 브러시상’을 수상했으며, 출간 이듬해 볼로냐 아동 도서전에서 언급되었다.
목차
1 토끼 굴로 내려가다
2 눈물 웅덩이
3 코커스 경주와 긴 이야기
4 토끼와 꼬마 도마뱀 빌
5 애벌레의 충고
6 돼지와 후추
7 엉터리 다과회
8 여왕의 크로케 경기장
9 가짜 거북의 이야기
10 바닷가재의 춤
11 누가 파이를 훔쳤나?
12 앨리스의 증언
리뷰
책속에서
“이런, 너무 늦겠는걸!”
토끼는 조끼 주머니에서 시계를 꺼내 보더니 발걸음을 재촉했다. 그제야 앨리스는 이상한 광경에 호기심이 생겨 토끼를 뒤쫓아 들판으로 뛰어갔다. 다행히 산울타리 밑에 있는 커다란 토끼 굴로 쏙 들어가는 토끼가 보였다.
앨리스는 허둥지둥 구멍 속으로 뒤따라 들어갔다.
얼마 동안 터널처럼 쭉 뻗어 있던 토끼 굴이 갑자기 아래로 푹 꺼졌다. 앨리스는 깊은 우물 같은 그 구멍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앨리스는 장갑과 부채를 주워 들었다. 방 안이 너무 더워서 앨리스는 부채질을 했다.
“오늘은 정말 이상한 날이야. 어제까지는 평소와 똑같았는데. 하룻밤 사이에 내가 이렇게 자꾸 바뀌다니! 내가 오늘 아침에 일어났을 때와 똑같을까? 아니라면 지금의 나는 대체 누구지? 이건 정말 수수께끼지 뭐야.”
앨리스는 혼자서 이런저런 생각을 해 보았다. 함께 놀던 친구들을 떠올려 보기도 하고, 학교에서 배운 시를 외워 보기도 했다. 하지만 정확하게 외울 수가 없어서 점점 걱정이 커져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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