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권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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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강이 있는 전라남도 마을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했다. 어린 시절 본 수많은 들풀과 동물들의 삶과 생명의 힘을 문학에 담고 있다. 1994년 계간 <창작과 비평>에 단편소설 「눈물 한 번 씻고 세상을 보니」를 발표하면서 이야기꾼이 되었고, 이후 일반문학과 아동, 청소년문학의 경계를 넘어 자유롭게 글을 쓰고 있다.
작품 『아름다운 수탉』, 『새박사 원병오 이야기』가 중학교 국어와 도덕 교과서에 실렸으며 『고양이가 기른 다람쥐』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시간여행 가이드, 하얀 고양이』, 『시간 전달자』, 『신호모데우스전』, 『첫사랑 ing』, 『난 멍 때릴 때가 가장 행복해』, 『과거시험이 전 세계 역사를 바꿨다고?』, 『위험한 호랑이책』, 『호랑이의 끝없는 이야기』, 『꼬리에 꼬리를 무는 복수』 시리즈, 『소년의 식물기』, 『1점 때문에』, 『서울 사는 외계인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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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윤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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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동양화를 공부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다 어린 시절 꿈이었던 전국 도보 여행을 떠났습니다. 지금은 여행 중 들렀던 전북 진안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그림을 그리며 살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우리 동네 한 바퀴>, <거북이마을 이야기> 시리즈, <탄소가 기후 위기랑 무슨 상관이야> 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 <세종대왕을 찾아라>, <어름 삐리>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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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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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생물학과와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곤충학을 연구하였습니다. 한국곤충학회 이사·한국나비학회 부회장·동아시아 환경생물연구소 소장으로 일하면서, 나비와 나방, 잠자리 등 여러 곤충에 대한 집단 분류학이나 온난화에 따른 곤충 분포 변화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한국산 겨울자나방의 분류학적 연구」 외 70여 편의
논문을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하였으며, 「한국의 나비」 「우리 나비」 「한국의 자나방」 「우리가 알아야 할 나비 백 가지」 「세계 곤충도감」 등 많은 저서를 통해 아이들에게 곤충에 대한 지식과 환경 파괴에 따른 문제점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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