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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읽어주는 여자

패션 읽어주는 여자

(자신만의 패션 스타일 찾는 법)

민지혜 (지은이)
한국경제신문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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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읽어주는 여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패션 읽어주는 여자 (자신만의 패션 스타일 찾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여성의 자기계발
· ISBN : 9788947529495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14-03-12

책 소개

패션을 통해 자기를 드러내고 표현하는 것은 남다른 경쟁력이다. 그렇다면 옷 잘 입는 사람, 자신의 스타일을 잘 아는 이들은 옷을 어떻게 입을까? 패셔니스타의 스타일은 무엇이 다를까? 그리고 어떻게 패셔니스타가 될 수 있을까?

목차

추천의 글_ 패션이란, 즐거운 여행! _ 디자이너 배승연(요니P)
저자의 글_ 짝퉁 사는 여자, 명품 주는 남자

Talking about Fashion
명품과 짝퉁 사이에서
진짜인 척만 하지 않으면 돼
그 남자의 센스
명품예의지국?
탁월한 패션 테러리스트
수백 번, 수천 번을 입어보라
멋쟁이의 조건
스타일을 완성하는 여유
그녀들을 들뜨게 하는 것
브랜드, 브랜드, 브랜드
충성심과 마력 사이
신상 백느님 구하기 작전
독특해야 패션
1만 원짜리 티셔츠의 가치
짝퉁에 대한 몇 가지 생각
패션의 메카
독창적 스타일
슥슥, 과감하게 골라입다
패션에 꽂혔어
나를 가장 잘 보여주는 옷

Be Fashionista!
공항 패션 쇼쇼쇼!
베스트 드레서 캐치하기
패션쇼, 옷이 전부가 아니다
살랑살랑, 워킹에 맞춰
소품이 핵심일 때가 있다
무대도 또 하나의 패션
파리에서 만난 올 블랙
빈티지의 매력
저 당당한 애티튜드라니!
패션계는 전쟁터
파리 컬렉션 vs. 서울 컬렉션
패션을 사랑하는 패션 피플이라면
최고의 시계, 최고의 테크닉
스토리가 담긴 명품
오직 에르메스!
명품의 자존심

DESIGNER, REAL PASSION REAL FASHION
‘옷’보다 사람 _노라노
도전과 용기를 입다 _이상봉
나 자신을 알기 _이석태
자신만의 취향과 멋을 지켜라 _최범석
행복한 옷입기에 도전하라 _신용균
위트&아트를 담아서 _스티브J&요니P
정체성 그 자체 _고태용
편안하게, 멋스럽게 _정욱준
연습이 필요해 _석정혜
시그니처 스타일을 찾아서 _정두영

글을 마치며_ 옷이 아니라 사람이 명품

저자소개

민지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런저런 일을 피하지 않는 자칭 ‘경험주의자’로, 사람을 사랑하고 사람답게 사는 삶을 추구한다. 호기심이 많고 사람을 좋아하다보니 세상과 사람 사이를 잇는 기자가 되었다. 한국경제신문에서 IT부와 정치부를 거쳐 현재 생활경제부에서 명품?패션?시계?뷰티뿐 아니라 백화점?면세점까지, 패션 업계 곳곳을 두루 취재 중이다. 화려하고도 치열한 패션 산업의 한 가운데를 종횡무진 누비면서 자신만의 확고한 스타일을 위해 과감하게 도전하는 패션 피플들의 열정에 한껏 취해 있다. 처음에는 명품이란 무엇이며 사람들이 왜 명품에 열광하는지 궁금했고, 패셔니스타의 기준은 무엇인지 알고 싶었다. 그리고 3년간 패션의 다양한 면모와 패션에 열정을 쏟는 사람들을 보면서 진정한 패셔니스타란 무엇인지 어렴풋이 깨닫게 되었다. 김훈의 단문과 노희경의 섬세함, 은희경의 감성과 무라카미 하루키의 꾸준함, 그리고 오쿠다 히데오의 해학을 좋아한다. 최근 크로스핏의 매력에 빠져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훌쩍 떠나는 여행을 포기하지 못하고 있다. 지금처럼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삼고 항상 자유를 만끽하며 살기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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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도 하나 구입했는데, 어찌나 꼼꼼히 잘 만들었는지 견고하면서도 무겁지 않고, 가죽 색상과 엠보 무늬 등 모든 게 훌륭했다. 잠금장치와 바닥 오염을 막기 위한 징, 어깨끈의 길이감도 만족스러운 수준이었다. 명품 브랜드 제품들처럼 안쪽에 ‘사만타 백 by 이탈리아’라고 새겨진 것도 인상적이었다. 과연 무엇이 ‘명품값’을 하는 걸까. 예컨대 화이트 샤넬 백이 ‘이름값, 디자인, 희소성 등을 합친 총체적 의미의 명품’을 상징한다면 사만타 백은 ‘높은 품질과 좋은 디자인만을 채택한 가치 소비’를 상징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두 가지 현상이 묘하게도 공존하는 사회, 바로 한국 명품 시장의 현주소다.


당당함이라는 기본 무기를 장착했다면 마무리는 애티튜드(자세 또는 행동)다. 온몸에서 아우라를 뿜어내는 패셔니스타들의 공통점은 첫째 자신만의 패션감각을 지녔다는 점, 둘째 이를 당당하게 표현할 줄 안다는 점, 셋째 누구 앞에서도 여유로운 애티튜드를 가졌다는 점이다. 첫 번째와 두 번째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애티튜드를 제대로 갖추는 것이야말로 패셔니스타의 완성에 필수적이다.


“내가 아는 모 영화배우는 옷을 구입하고 나면 본인만의 스타일링으로 브레인스토밍 과정을 완벽하게 거쳐 수선 등을 마치고 나서야 그 옷을 착용하는데, 그 모습을 보고 감탄한 적이 있다. 이러한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는 사람이 진정한 패셔니스타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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