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88947542562
· 쪽수 : 596쪽
· 출판일 : 2017-10-17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PART 01 기업 분석을 해야 한다
01 우리나라 KOSPI는 왜 박스권에 갇혀있나요?
02 주식형 펀드를 환매해야 할까요?
03 지수는 점차 오르는데, 왜 내 주식만 이럴까요?
04 대형주를 사야 하나요? 중소형주를 사야 하나요?
05 [펀드매니저 따라 하기] 연간 결산실적은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
06 [한 걸음 더] KOSPI시장의 PER, PBR을 직접 산출할 수 있을까요?
PART 02 투자는 믿음이다
01 대학생이 주식 투자를 시작하다
02 필자의 월급은 어디로…
03 김 과장, 재무제표를 보는 것이 어떨까?
04 한국사이버결제, 투자는 믿음이다
05 나이스정보통신, 이젠 성장할 수 없는 건가?
06 40일간의 여행, 천국과 지옥 사이
07 [펀드매니저 따라 하기] 내가 투자한 주식에 어떤 기관이 투자하고 있나요?
08 [한 걸음 더] 펀드별로 개별주식 보유비율 및 수익률을 알 수 있을까요?
PART 03 더덕과 지뢰 사이 - 재무제표를 본다
01 기업의 회계흐름은 어떻게 흘러갈까?
- 재무제표의 구성
02 그 집에 돈 좀 있다며? - 재무상태표
* 안랩을 통한 사례 분석
03 요즘 사업 잘된다며? - 손익계산서
* 한샘을 통한 사례 분석
04 현금은 얼마나 들어오는가? - 현금흐름표
* 상장폐지 사례 분석
05 자본은 어떻게 변하는가?
* 한세실업을 통한 사례 분석
06 연결재무제표와 별도재무제표
* 한국가구 / 동아엘텍을 통한 사례 분석
PART 04 주식시장의 위험을 피해야 한다
01 관리종목 지정 및 상장폐지 기준은 어떤 것이 있는가?
* 포스코플랜텍을 통한 사례 분석
02 자본잠식, 주주가 낸 내 돈은?
* 갑을메탈/동원/코카콜라음료를 통한 사례 분석
03 감자, 어떻게 봐야 하는가?
* 갑을메탈/동원/코카콜라음료를 통한 사례 분석
04 장기영업손실, 계속되는 영업손실은 유의해야 한다
* 에스에스컴텍을 통한 사례 분석
05 대규모 세전손실, 유의해서 분석해야 한다
* 오리엔탈정공을 통한 사례 분석
06 감사보고서와 감사의견을 활용한다
* 아이팩토리 등의 사례 분석
PART 05 투자할 기업을 찾으러 간다 - 재무비율
01 기업은 수익성이 좋아야 한다 내 돈을 불려주세요
02 성장하는 기업은 모든 투자자의 희망이다
03 안정적인 기업에 투자해야 위기가 와도 문제 없다
04 기업의 활동성도 봐야 할까?
05 [한 걸음 더] ROE가 높은 것이 무작정 좋은 것인가?
ROE와 PBR의 관계 436
PART 06 우량하지만 싼 주식을 찾아간다 - 주가란 무엇인가?
01 주가의 내재가치란 무엇인가?
02 자본비용이란 무엇인가?
03 애널리스트들은 이렇게(1) - 절대가치평가법 DCF
04 애널리스트들은 이렇게(2) - 절대가치평가법 RIM
05 상대가치평가법을 알자(1) - PER
06 상대가치평가법을 알자(2) - PBR
07 상대가치평가법을 알자(3) - EV/EBITDA
PART 07 필터링을 통해 성장하면서도 싼 주식을 찾는다
01 존 네프의 윈저펀드에서 말하는 총수익률
02 [펀드매니저 따라 하기] 존 네프의 총수익률 필터링
03 [펀드매니저 따라 하기]
엑셀을 활용한 투자유니버스 정렬
04 [펀드매니저 따라 하기]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과 저평가성을 고려한 종목 필터링
PART 08 어렵지만 남들과 다른길을 간다
01 주식은 사는 기술일까? 파는 기술일까?
02 언제 어떤 방식으로 매수해야 하는가?
03 얼마에 팔아야 하는가?
04 현실의 매매에는 어떤 일이 발생하는가?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주식 투자는 ‘길목 투자’다. 남들 가는 길을 따라 간다면 수익을 내기가 쉽지가 않다. 남들보다 먼저 가서 다가올 흐름을 기다리는 것, 그것이 ‘길목 투자’다. 그러나 기다림이란 때론 많이 외롭고 지루한 시간을 견뎌야 할 때도 많다. 그래서 가치투자, 펀더멘털(본질적) 투자가 모든 투자자에게 정답이라고 말할 수 없는 것이다.
아무리 재무제표를 보고 투자한다 해도 한동안 소외될 수 있고 지루한 시기를 보낼 수도 있다. 그러나 분석한 후의 투자는 오히려 이런 하락 시기를 기다릴 수 있고 준비된 시나리오로 하락 시에 분할매수로 대응하면서 평단가를 낮추는 계기로 전환시킬 수 있다.
투자를 시작했다. 그리고 얼마 안 지나서 주식이 상승하기 시작했다고 하자. 이제 얼마에 팔아야 하는가? 주식 투자를 하다 보면 이런 경우를 자주 만날 것이다. 어느 날 주식이 급등을 하길래 ‘계속 갈 주식이구나! 해서 그냥 잊고 보유하고 있었더니 얼마 안 지나서 다시 제자리로 왔다’ 그래서 이런 경우를 몇 번 겪고 나면 이번에는 급등하면 팔아버리는 매매를 하게 된다. 문제는 또 이런 경우에 내가 팔고 나면 주가가 이후 더 크게 상승하는 경우가 나오게 된다. 그래서 참 주식이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