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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 신은 CEO

장화 신은 CEO

(작은 마을에 심은 100억 원의 큰 성공)

박목, 박미숙 (지은이)
  |  
한국경제신문i
2020-08-20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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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 신은 CEO

책 정보

· 제목 : 장화 신은 CEO (작은 마을에 심은 100억 원의 큰 성공)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담
· ISBN : 9788947546089
· 쪽수 : 232쪽

책 소개

사람들이 막연히 품고 있는 귀농생활의 환상을 깨는, 다소 현실적인 농촌의 생활상을 보여줌으로써 은퇴 후 귀농을 꿈꾸는 5060세대가 미래 계획을 세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또한 농촌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업 구상의 과정, 목표를 성공으로 이끈 노하우, 농촌에서 아이들을 키워낸 자신의 육아 경험 등이 풍부하게 담겨 있다.

목차

프롤로그 · 4

Part1. 성공을 심다


1. 장화 신은 CEO 15
2. 시골 농사꾼이 아닌 시스템 사업가 23
3. 공부 돈 안 된다. 농사를 지어라 29
4. 넌 백만장자? 난 100마지기 35
5. 외면하지 않아서 성공했다 41

Part2. 배신하지 않는 성공법

1. 사업을 성공시키는 단순한 법칙 51
2. 성공하는 사람은 방법을 찾는다 59
3. 하나로만 성공할 수는 없다 64
4. 리스크를 이용하라 69
5. 돈보다는 충실함 74

Part3. 새벽에 일어나는 사람은 실패하지 않는다

1. 성공한 사람의 일과 83
2. 습관 경영 91
3. 목표 없이는 성공도 없다 98
4. 미래를 앞당기는 하루 1시간의‘기록’ 106

Part4. 생각을 잘하는 사람이 사업도 잘한다

1. 잘난 놈보다 먼저 한 놈, 먼저 한 놈보다 끝까지 한 놈 113
2. 질문 하나에 보조금 1억 원 121
3. 소 3마리가 100마리로 128
4. 1년에 1억 원 더 버는 틈새 공략법 137
5. 위기를 대하는 자세 143
6. 다 때가 있다 150
7. 나는 비즈니스 여행만 다닌다 156

Part5. 자식 농사, 심은 대로 난다

1. 아웃도어 육아 165
2. 습관 물려주기 172
3. 틀에서 벗어난 육아 177
4. 과한 비료는 독이다 184
5. 무엇을 하는지? 무엇을 얻는지! 189

Part6. 작은 마을 큰 성공가

1. 농업으로 성공하고 싶은가? 197
2. 농업인의 나침반 206
3. 농사를 짓겠다는 당신이 분명히 알아야 할 농업의 진실 212

에필로그 · 219

저자소개

박목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자 기운이 흐르는 의령에서 나고 자라며 고등학교 졸업 후 농사를 짓기 시작했다. 초기에 담배 농사를 기반으로 소를 키우며 마릿수를 늘렸다. 벼, 고추, 양파, 마늘 등 다양한 작물들도 함께 농사짓는 복합영농을 하며, 현재는 소 300여 마리를 기르고, 논밭 200마지기를 보유한 큰골농장 CEO가 되었다. 또한 새마을지도자회, 최고한우회, 새농민회 등 다양한 단체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참여하고 꾸준히 활동한 결과, 2009년 새마을운동 활동 공로로 새마을훈장 협동장을 받았고, 2011년 이달의 새농민상, 2015년 암소 개량사업대회 장려상, 2016년 새농민상 본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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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큰골농장의 둘째 딸로 태어나 어릴 때부터 농사일을 하며 자랐다. 삼남매 중 농사일을 하는 것에 제일 불평불만이 많았다. 진심으로 농사일을 존경하고 응원하나 이제 부모님 연세와 건강을 생각해 농사일을 줄였으면 하는 마음에 제일 적극적으로 농사를 말린다. 현재, 의령농협에 근무하는 워킹맘으로 시골 의령에서 육아를 하고 있다. 소소하게 시골에서 육아하는 ‘소시맘’ 소윤이 엄마로 딸에게 자연스럽게 농사의 이치를 알려주고, 땅과 흙을 밟고 자라게 했던 아빠를 닮은 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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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람들이 바라는 ‘자유’에는 2가지 측면이 있다. ‘일하지 않을 자유’와 ‘일할 자유’. 언젠가는 진정한 자유의 몸이 되어 세상을 여행하고, 취미 생활과 모임으로 여생을 즐기고자 한다. 하지만 막상 퇴직이 다가오는 이들의 모습은 하나같이 초조하다. 아직 퇴직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말하고 여전히 일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자부한다. 생각지 못하게 다가온 퇴직 이후 아파트 경비원으로 활동하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도 있다. 하지만 경비원이라고 해서 아무나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아파트 경비원 경쟁률은 50 : 1을 훌쩍 뛰어넘는다. 그렇다면 나머지 49명은 어디로 향하고 있을까? 그저 자유로운 것이 아닌, 일하지 않을 자유와 일할 자유 2가지 측면의 자유를 모두 누리는 것이 이 시대에는 필요하다.


논에서도 벼농사만 짓는 것이 아니라 소의 먹이로 쓰이는 풀인 조사료를 재배해 사룟값을 줄이고, 남은 풀은 판매해 남는 수익을 모두 소 마릿수를 늘리는 데 투자했다. 그 결과 남들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던 해마다 두 배로 마릿수를 뻥튀기하는 나만의 사업구조를 증명할 수 있었다. 2003년에는 소 마릿수가 100마리가 넘어가면서 축산 규모화를 이루고, 담배 농사를 그만두게 되었다. 더욱 집중할 수 있고, 효과적인 수익이 나오는 곳에 투자하기 위해서였다.


나는 2012년 ‘의령 최고한우 작목반’을 조직하면서부터 암소 개량을 본격 추진했다. 한우를 오랫동안 키워오며 체중(도축 후 측정하는 무게)을 늘리는 방법에만 집중해왔는데 단순히 소의 체중만을 늘리는 것이 답이 아니라 송아지를 생산하는 암소를 관리하는 단계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뜻을 나누는 이들과 팀을 결성하게 되었다. 혼자서 ‘암소 개량사업’이라는 큰 사업 프로젝트를 맡는 것은 결코 쉽지 않았다. 컴퓨터 사용이나 수소의 정액 선택, 암소 능력 평가 등 너무나 어려움이 많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목표를 향한 마음은 도저히 무시할 수가 없었고 결국 방법을 찾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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